"회개하라는 예수님 말씀은..?"
기도중에 저의 심령에 부은바 된
주님의 심정을 글로 적어봅니다.
"나는 너희를 너무 사랑한단다!
그래서 너희가 멸망받지 않기를
진정으로 바란단다.
너희가 죄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
그러다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면 너희 영혼이 어디로 가겠니..
내 마음이 얼마나
애가 타는지 너희는 아느냐?
너희 향한 나의 사랑을 아직도
확신 못하고 세상에서 방황하는
너희의 모습을 볼 때..
내 마음이 괴롭고 고통스럽다.
너희 누구라도 지옥에 잃고 싶지 않은데
그래서 항상 노심초사 하는데
너희 마음은 어찌도 태연한지..
불행해질까봐.. 잘못될까봐..
너희 위해 중보기도하는 내 마음을 알까?
이토록 사랑하는데
너희는 사랑 아닌 것을 따라 가니
내 심정을 알 자 누굴까...?
회개하라고 하는 것은...
너희를 귀찮게 하려 함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너무 사랑한다는 뜻이다.
회개해야 용서해 줄 수 있고
내 품에 너희를 품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너희가 죄를 짓고 품고 있으면
마귀가 너희를 참소하고 합법적으로
너희가 마귀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 했고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른다 했다. 왜냐하면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속히 회개하라는 것이다.
너희를 너무 사랑하므로 너희를
마귀에게 뺏기기 싫기 때문이다.
너희가 회개를 미루는 만큼
사랑하는 너희를 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마귀가 너희를 삼키고 장악하고
더욱 죄 가운데로 끌고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빨리 회개하여 내 피로 죄를 씻고,
죄에서 자유케 되어 내 품에서
은혜와 평강과 행복을 누리게 함이다.
회개하라는 말은 사랑한다는 뜻이다.
이제 알겠지?
마귀에게 더 이상 속지 말아라.
마귀는 너희의 믿음과 기쁨과 행복을
훔치고 죽이고 파괴(멸망)시켜서
결국은 지옥으로 끌고 가는게 목적이다.
달콤해 보이는 유혹은 마귀가
너희에게 물게하는 미끼(낚시밥)다.
겉으로 볼 때는 달콤하고
먹음직, 보암직, 탐스럽게 보이나
그것은 꿀을 바른 독극물(독약)이다.
이걸 먹으면 영이 서서히 죽는다.
야금야금 너희 영을 죽이는 것이다.
하늘 아빠를 믿을래..
지옥불에 들어갈 마귀를 믿을래..
하늘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살래...
달콤한 마귀의 거짓말을 들을래...
너희 눈에 보이는 세상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있을 것 같니?
다 불살라지고, 다 무너지고,
다 없어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신다.
그러니 잠시잠깐의 세상 것을 붙들겠니?
영원히 사시는 하나님을 붙들겠니?
다 없어지고 다 사라져도 너희는
영존하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맞는 것이다.
부디 사랑하고 사랑하는 자들아!
진짜 사랑이 여기에 있다.
나에게 있으니 속지 말고..
예수님 아닌 것에 마음 주지 말고,
눈길도 주지 말고 너희를 곧 데리러 올
나에게만 눈길과 마음 주기를 원한다.
그 날 그 때까지 회개하자!
죄를 갖고 있지 말고 죄를 버림이
빠를수록 좋다.
매일매일 회개하고 돌이키고
하늘 아빠 아버지 뜻대로 살다가 만나자."
글 : 황은혜 강도사
첫댓글
우리를 향한 주님의 애절한
사랑을 절절히 느낍니다.
죄를 정결히 씻지 못하여
원치않는 지옥으로 갈까봐
주님의 보혈로 신속히 죄를
씻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회개를 서둘러야 하는지,
주님이 그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죄를 떠나지 못하고 갖고 있다가
뜻밖에 생을 마치게 된다면
회개하지 못한 그 영혼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 ..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