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매화산악회는 2024 새해에도 변함없이 산행은 계속되었습니다. 새해 첫 산행인 오늘 태어난 아차산을 올랐는데 내렸던 눈이 거의 녹아 아이젠없이 정상인 3보루를 왕복할 수 있었습니다. 오찬은 청진동해장국집에서 신임 매화회 회장께서 제공해 주신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南岐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올 해도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 산 행 지 : 아 차 산
2. 집 결 지 : 광나루역 (지하철5호선)
3. 코 스 : 광나루역 → 어울림정원 → 아차산성 → 해맞이광장 → 3보루 → 해맞이광장 → 고구려정 → 영화사옆 → 아차산역
4. 점심메뉴 : 해장국 (청진동해장국)
5. 참 석 자 : 회 장 南 岐 (김 칠 권)
鶴 林 (권 영 상) 弘 齋 (김 송 호) 竹 林 (노 정 규) 東 山 (노 태 윤) 白 安 (박 호 기) 好 山 (사공정수) 樹 衡 (송 기 황) 淸 敏 (이 득 환) 深 井 (이 성 우) 瑞 岡 (정 계 영) 竹 鄕 (정 남 석) 石 松 (정 용 웅) 松 齋 (조 춘 구) 德 菴 (최 종 옥) <이상 15명>
배경음악 : 재생시간 6:13
1. Whisperimg Hope'희망의 속삭임' - Carol Baker
2. 창문을 열면-이시스터즈
아차산 고구려정 전경
광나루역 구내
광장중학교 옆을 지나고 있다
해맞이광장에서
응달에는 눈이 쌓여있다
아차산정상에서 (오늘의 출석부)
아차산정상을 내려가고 있다
첫댓글 청용의해애 세계유일매화회 아차산 첫산행
즐거웠습니다
남기회장이 배푼 오가피술을 겯드린 청진동
해장국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백안친구 수고하였습니다
세계유일의 매화가 청룡의 해 첫 등산을 아차산을 올랐다. 15명의 친구들이 80을 넘기면서 씩씩하게 행군했다. 우선은 90은 간단하게 넘길것같은 생각이 든다. 약간 몸이 불편하여 함께 못하는 친구들이 빨리 회복해서 함께 할수있기를 기대한다. 오늘 남기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여 점심을 제공하여 아주 맛있게 먹었다. 남기회장께 감사드리고 오늘도 백안의 변화없는 헌신에 감시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첫 산행을 아차산으로 날씨좋고
친구좋아 넘 즐거운 산행을 南岐회장이 회장
턱까지 해주시니 올해는 만사형통 입니다👌
올해도 매주화요일 산우들과 이산 저산돌며
즐겁고 건강한 한해를 기획할 白安PD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산우님들 화이팅❗️
(매화회) 변함없이 함께해도 설레게 되네여 ~
눈을 가늘게 떠 보게되면 눈부신날이 생기듯이
깨끗하게 정돈된 둘레길은 맑게 흘러가는 시내속에
늦탱이 할배들 영혼들을 푸르게 물들이는것 같앴어여
되짚어 보게되면 부르고싶은 친구들이 분명있겠지만서도
인자는 나이가 연세라 부르고싶어도 날려보내야 겠더구만
구름사이-바람사이-나무사이-숨어있는 얼굴들 잘들있는지 ?
혼자 눈을 감아보면-가슴 두드리놓고 훔치듯 달아나는 저거들
꿈에 나타날까봐 신경씨이네여!그래서 밤이싫어 아침에 만나리라!
새월이 참 빠르군 ! 매화회가 창립한지가 13년이 지나 14년째 새해 두째날 ! 창립시 찿았던 아차산을 오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날씨는 구름이 있었으나 산행하기에 알맞은 기온으로 제3보류 정상까지 등산후 모두들 무사히 하산 즐거웠습니다.
매화회 회원여러분 ! 갑진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과행운이 합께하는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오늘 남기회장이 재공한 중식과 매번 수고하는 백안 친구에게 감사드림니다.
2024년 1월 2일 갑진년 청룡의 해, 매화 첫 산행은 아차산으로 향했다.
서울에서 제일 먼져 해가 뜨는 아차산으로 의미있는 코스였다.
평소에 다니는 길로 가지않고 해 맞이공원으로 올라가니 계단이 너무 많아서 조금은 힘들었다.
하산후 청진동 해장국집에서 감자탕으로 식사를 했다.
회장 부임 첫날에 회장 취임 기념 식사 제공으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안은 오늘도 변함없는 봉사로 즐거운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