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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기행문
(작성자 : 허ㅅㅈ - 중1남)
이 기행문은 발트3국여행 16박17일 동안의 기록이다.
1번째 날은 인천공항에서부터의 시작 이날은 주구장창 비행기만 탔다.
11시간짜리 긴 비행과 2시간짜리비행이 2번 총 15시간을 비행기에서 보낸 것이다.
첫번째 비행은 한국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는 비행기 였다. 아직은 모든게 낯설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긴 비행을 하며 형이랑 좀 친해졌다 짧은 대화들을 하니
대충 성격을 알았다. 그후 긴 비행이 끝나고 부다페스트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쳐
2시간 짜리비행을 하러 갔다 경유하는 시간 동안은 서로 친하지 않아서 휴대폰만 보았다.
상당히 어색했음 그후 2시간짜리 타고가는데 귀가 너무 아픈 것이다 아마 기압때문인것같다
그후 또2시간 타고 택시를 잡아서 숙소로 가서 잤다.
1일차 이날은 시차적응겸 늦잠잤다 1일차에 새벽에 잤는데 자동으로 10시에 눈이떠졌다.
아침회의를했다 대충 톰페아성,파트쿨리전망대,네브스키대성당갔다.
그전에 간단하게 구글맵사용하는법 배우고 가장먼저 네브스키대성당갔다. 성당은그저 평범한
성당느낌 하지만기념품 가게가 다 너무 비싸다 첫날부터 기념품살건 아니지만...
아무튼 그후 톰페아성을 갔다. 딱히 성 이라기보단 성벽같은 느낌이다.
성벽따라 파트쿨리전망대를 갔다 그저 평범한 전망대이지만 한국의 고층건물들과 달리
주황색지붕들이 쫙 있다 멋있다. 거기서 갈매기를 봤는데 순하고 날카롭게 생긴 애였다.
그후 근처 쇼핑몰에서 밥 먹었다. 음식이 많이 짜다.먹고 자유시간에 형이랑 둘러보는데
캔디팝 이라는곳이 있어서 가보니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음식들이 많이 있다.
왁스병캔디랑 테니스공모양 사탕 샀다. 왁스병캔디는 별로였고 테니스공모양 사탕은
시다. 그후 숙소가서 쉬었다.
2일차 오늘은 박물관 투어 한다고 함 개인적으로 박물관 별로여서 지루한 하루가 될거라고
예상했음 가기전에 동네시장에서 블루베리사서 먹음 맛있다. 그날은 좀 하루를 늦게
시작했던지라 가자마자 점심을 먹었다.점심은 푸드트럭에서 파는 훈제 치킨이다.
처음에는 약간 거부감들었는데 먹으니 맛있다. 짭조름해서 좋았다. 백숙더하기족발느낌?
그 뒤에는 작은 공원인데 평화로웠다. 그후 쿠무미술관에 갔다.1층은 나름 그림들이 많았다.
2층을 갔더니 정신이 이상해지는 좀 기괴한(?)그림글이 많았다. 좀 불편했다.
그후 KGB박물관 딱 내가 예상한 그런 느낌 소련 이런거 있고 별거없다.
그후 모여서 길거리케밥집에서 나는 치킨너겟,샐러드,감자튀김 세트임 맛있다.
형은 케밥인데 맛없다고 함 그후 쉬고있는데 누나들이 부대찌개 만들었다고 해서
얻어먹음 막 이상한거 넣고 끓인 것 치고는 진짜 파는 부대찌개같다.먹고 잤다.
3일차 일어나서 광장 갔음 방 바꾼다고 짐 옮김 가서 오래오 하나 먹고
옷가게에 이쁜 슬리퍼 있는데 너무 비쌈 그후 좀 돌아보다가 스테이크 먹으러감
빠니보틀이 갔던곳이다 모자하나 사고싶었는데 너무 비싸다. 근데 스테이크 양이 너무 작았다.
그후 광장에서 자유시간 갖고 맥도날드에서 모인다음에 택시타고 공원갔음거기서 놀다가
쇼핑갈건지 밥먹으러갈건지 결정 난 밥 밥이좋으니까 그리고 쇼핑은 한국에서도 가능하니까
한식집갔다 근데 좀 별로였다. 그후 숙소로 돌아갔다.
4일차 오늘은 드디어 리투아니아까지 버스타고 약 2시간을 달렸다.
여러 가지 하다가 어느새 도착함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약 10분정도걸린 듯 하지만 공용짐을
내가 드는바람에 가방이 2배는 무거웠다. 숙소는 독립별장 나름 괜찮았다 하지만 에어컨이
안됨 가자마자 1등으로 밀린빨래돌리고 빨래건조대 있어서 밖에다 널었음 하지만 해안가라
바람이 강하다 그래서 빨래건조대 날아감 비까지 왔다. 어쩔수 없이 안에 널고 해변갔다.
모래가 많이 있다. 가는길에 워터파크있어서 내일응 워터파크가자고 약속함. 돌아와서
저녁먹음 저녁은 맛다시에 상추,오이,당근 넣고 비빔밥 이게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
저녁 맛있게 먹고 폰단식한다고 해서 폰 반납 그후 할게없으니 다같이 게임함
그때까지는 조금은 어색했는데 게임하면서 친해졌다 그후 잤다 내가 귀찮아서 그냥 소파에서
이불없이 잤더니 진짜춥다.
5일차 오늘은 기분이 좋다 왜냐면 어제 가기로한워터파크 때문이다. 내가 원래 다른것보다는
워터파크를 특별히 좋아함 재미있으니까 아무튼 오전에는 게임하면서 놀았음 그후 점심먹고
출발함 원래 윗도리 입는건데 안전요원이 입으면 안된다해서 티셔츠 안입고 놀았음
일단 워터슬라이드로 직행 1단계는 적당히 스릴있게 재밌다. 2단계는 3가지 있어서
오른쪽부터 탔다. 첫번째는 마지막에 급하강하는곳이 스릴있고 두번째는 꼬불꼬불한게
재미있다. 세번째는 어두운거다 중간에 알록달록하게 전등 있고 빠르다 마지막에
아무것도 안보이는 곳이 나오는데 그때 좀 무섭다 그후 튜브로 타는 슬라이드 좀 시시함
그후 저쪽 스파에 있는 슬라이드 타러감 이건 슬라이드라기보다 파도풀같은 느낌?
물쌀은 타고 내려감 아무튼 그후 다이빙 하는데 무심코 했다가 착지하는데 땅이 발에
안밟히는거임 그래서 순간 오만생각 다하다가 수영해서 나왔다. 그후 좀 놀다가 한번
더하는데 형이 안경떨어뜨려서 겁나 화남 초반인데 안경 없으면 얼마나 멘붕인데...
아무튼 키큰 아저씨가 꺼내줌 그후 숙소가서 빨래 정리하고 고기먹어야하는데 머리아파서
못먹음
6일차 오늘은 라트비아 가는날이다 버스타고 갔다 그후 숙소 갔는데 숙소가 가장 좋음
깔끔하고 넓고 깔끔했다. 근데 좁은침대에 형이랑 자야해서 소파 옮겨서 자기로함
그후 밥먹고 놀다가 잤다.
7일차 오늘도 라트비아에서 하루를 시작함 처음에 삼형제 건물에 갔다.
그 앞에 관악기 부시는 노숙자분 있었는데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애국가랑 아리랑 연주해줬다.
좀 감동했음 그후 전쟁박물관에 갔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당황 그후 자유기념비에서 사진찍고
공원에서 놀다가 라트비아 대학에 감 그리고 숙소가서 놀다가 야경본다고 나갔다
라트비아 와서 가장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저녁공기 마시면서 산책하니까 기분이 좋았다.
사진찍고 놀다가 왔다.
8일차 오늘은 일어나서 블랙해드의 집 가서 구경하고 못난이 바위 갔다.
그리고 유명한 켓하우스에 갔다 거기서 배타는곳가서 카누를 탔다.
그날 날씨가 좋아서 바다로 나갔을때 풍경이 예뻤다. 그리고 밥 먹고 벼룩시장? 갔다가 숙소 감.
9일차 오늘은 기차타고 30분정도 달려서 해변으로 감 나는 수영안할거여서 옷 안들고 갔다.
근데 어차피 물이 차가워서 수영 못했다. 그후 해변 맨발걷기 했다 그후 자전거 빌려서 자전거
타다가 가려는데 형이 안옴 출발 조금남기고 왔다. 못갈뻔했음 그후 숙소 가서짐싸고 버스타고
리투아니아 호스텔로감 숙소는 가장 별로였다 방이 좁고 덥고 더러웠음 여기서4일
묵을거 생각하니 막막했다.
10일차 일어나서 밥을먹고 새벽의 문으로 갔다 정교회 성당 들렀다가
히스버거에서 햄버거 새트 먹고 게디미나스성으로 출발 거기서 성당을 갔는데
웅장했다 그후 언덕으로 올라갔는데 경치가 좋았다.
거기서 숲으로 해서 내려오는데 나무에 해골모양이 각인되있어서 신기했다.
그후 나는 윤서누나,소현이,세은이 마트가고 나머지는 쇼핑갔다.
그후 콜라랑 도넛 사서 돌아갔는데 배터리도 없고 열쇠도 형한테 있어서 로비에서
30분정도 기다렸다 들러갔다 그후에 저녁먹고 잤다.
11일차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트라카이성으로 갔다 가는길에 요트타는곳이 있어서
탔다 1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갈정도였다. 그후 트라카이 성 갔다가 구경하고 다시
숙소로돌아갔다 그후 좀 놀다가 언덕 다시 올라갔다 야경이 너무 예뻣다
13일차 오늘은 라디오타워가서 밥을먹었는데 우와 경치가 좋고 음식은 그닥 맛있는데
양이 너무 적었다.
14일차 오늘은 2시간짜리 비행기타고 폴란드로 넘어가는날이다. 예전처럼 귀아프지 않게
준비하고 탔지만 안아팠다. 그후 숙소로 가는데 숙소가 호텔비슷한거였는데 좋았다.
짐풀고 한식당에 갔다 강남이란 곳이었다 그후 숙소로 돌아와 밤새며 놀기로 했지만
당당썜이 놀지말라해서 못놀았다. 그점이 이 글을쓰는 지금도 후회가 된다.
15일차 오늘은 아쉬웠던 발트3국여행을 끝내는 날이다 발트3국여행을 하며 많은 것을보고
배우고 깨달았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움이 많았떤 여행이다 하지만 지구반대편
유럽을 여행하며 정말좋은시간이었다. 이 말로 나의 아쉬웠던 발트3국여행 기행문을 마친다.
발트 3국 소감문
발트3국 참가자 이ㅈㅎ (중2남)
에스토니아를 갈 때는 떨렸었다.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지내야 하기 때문이다. 에스토니아의 수도인 탈린과 파르누를 돌아다니면 에스토니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여러 장소를 가보았는데 발트 3국 세 나라의 역사는 절반이 다른 나라들에 통제받은 역사를 알 수 있었다.
에스토니아에서 6일을 보내고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로 갈 때는 기대했었다. 이미 같이 간 누나들이랑 동생들과 친해졌고 라트비아는 IP 강국이고 유를 말라 해변을 가는 스케줄이 있어 내가 가장 기대하기도 했던 나라이다. 라트비아의 수도를 위주로 돌아다니면서 자유 기념비를 정말 많이 보았는데도 그게 라트비아의 상징과도 같아 처음 볼 때와 그 기념비의 상징을 알고 나서 볼 때는 차이가 있었다. 근데 너무 친해져 다음 스케줄 때문에 일찍 자야 할 때도 늦게 자 스케줄이 조금씩 밀렸지만, 다행히 그렇게까지는 안 밀려가야 될 곳을 다 가보았다. 그중 유를 말라 해변이 가장 인상 깊은데 물이 맑은 편으로 물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북유럽으로 물이 굉장히 차 들어갈 수 없어서 아쉬웠다.
그다음으로는 리투아니아에 갔는데 리투아니아에서는 새벽의 문을 항상 지나 일정을 진행했기 때문에 새벽의 문이 가장 인상 깊었으며 리투아니아에서 진행했던 일정들을 우리나라 각 도시들의 사내길과 같은 길들을 걸으며 진행했기 때문에 버스킹들이라 많아 숙소로 돌아갈 때도 숙어에서 나와 일종을 진행하러 갈 때도 노래들이 들려 세 나라 중에서 가장 일정을 진행하러 갈 때는 신났다. 마침 아침이어서 잠도 제대로 안 깨서 피곤할 때도 많았는데 그때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났었다.
발트 3국과 마지막 폴란드까지 돌아다니며 보면서 어느 나라나 전쟁에 역사가 있으며 우리나라와 같이 식민자로 아픔을 가진 나라도 많아 전쟁은 결코 인류 역사에 있어서 좋은 결과만 갖고 오지 않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었다.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것들은 내가 앞으로 살아갈때 필요한것이 될 것이다.
발트3국 소감문
(방ㅅㅇ : 초6여)
소감: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나중에 모두와 친해져서 좋았고 다음에 또 있다면 나도 친구들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꺼다.
아쉬운점:좋았지만 밖에 나갈때마다 시끄러웠고 잠잘때도 바깥에서 시끄럽게 소리가..또 담배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서..아쉬웠다..
안 것:검은마리아 상은 얼굴이 검은걸 처음 알았고 또 소현이가 설명을 자세히 해줘서 고마웠다 나도 조사를 했었지만 하필이면 집에서 조사한 노트를 안가져와서..실망
모두에게:같이 성당, 식당, 해변, 밤산책 등.. 함께해서 좋았다 앞으로 또 시간이 된다면 함께 여행을 가면 좋겠다.
편지:당당쌤은 장난이 있어서 재미있었고,이모쌤은 함께 이야기를 할 때 마음이 편안해졌다.
윤서언니는 길을 찾을 때 도와줘서 고마웠다.벼리언니는 처음에 어색했지만 함께 놀다보면서 친해졌다.
유현언니는 처음에 벼리언니처럼 어색했는데 놀다보며 친해졌고<벼리언니랑 친구사이고 같은 중학교 같은반!>채리언니도 어색..놀다보니 좋아졌고 모든게 고마웠다.<벼리언니와는 친척사이 유현언니랑은 친구사이>정헌오빠는 처음에 만날 때 소심한줄 알았지만 나중에는 시끄러운 오빠가..하지만 재미있어서 좋았다.정헌오빠도 조용한줄 알았는데 웃겼음. 소현이는 처음 비행기 타기전부터 친해졌다.
이모쌤과 먹을걸 사러갈 때 함께 이야기를 나눠서 친해지고 윤서언니와 잘어울린다!<함께 지도를 잘봐서>
다음 후속모임에서 만나요!
짧은일기:8월3일목,전날 10시에 해남에서 출발 광주차를 타고 인천공항 5시30분쯤 만나 인사하고 짐체크 그때 카레 빼앗김..출발은 8시쯤?비행기만 거의 10시간은 넘게..도착 11시50분쯤<좀 힘들었음..10시간은 넘은 비행기였으니>,8월4일금,이날 처음으로 구글지도를 알게됨 편집앱으로 편집도<학원에서 편집앱은 해봤음,구글지도로 여러 가지를 알수 있어서 좋았다.>8월5일,미술관 탐방 쿠무미술관 거긴 예술작품들이 정교해서 좋았음 하지만 다리가 아픔 중간에 나옴.다른 미술관을 가려 했지만 시간이 좀 안맞아서 못감..8월6일,비루게이트를 감 가서 간식상점에 들리고 구경하다가 기념품집에<고양이가 우릴 반기는데?쌍욕을날리는 고양이가..>외국에는 화장실을가려면 어느곳은 돈을받는곳이..,8월7일,8월8일,파르누해변을 가는데 엄..봐보니 해변색이 드러운..또 바람도 많이 불고 그래서 다음날 주변에 있는 테마파크를 재미있었음 7일에는 쌤들이 저녁밥을 정성으로 해주셔서 , 8월9일,빨리일어나 버스터미널로가서 차를탐 12시30분쯤 도착 짐두고 한식당 나오는 시간이 걸림 3시까지 밥먹기<난 김치찌개>이후..넘 힘드름 배개싸움 관전도..잠자기,8월10일,점심 통감자먹기 굳<계란요리가 있는데 그건 안됨...>,8월11일,전망대로가기 15층까지 위로 20층까지 걸어서 전망대로 풍경이 좋음!,8월12일,유르말라해변으로가기 <기차타고 20분동안>하지만 물이 차가워서 해변은 놉 자전거 타기 대신 난 안탐..아쉽지만 ㅂ2ㅂ2..<일기는 끝.. 넘 길게씀 하필 이런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