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 상주곶감 베트남 수출!!
아자개영농조합법인 곶감 수출 기념식 가져
상주시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에서는 12월 26일 회원농가, 수출업체 주식회사 오리엔트(대표 나경훈),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 베트남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곶감은 약 8.1톤, 금액은 1억2천만 원 정도 많은 물량(40피트 컨테이너)이 베트남으로 수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상주 대표 특산품인 상주곶감은 올해 11월까지 9톤(약 2억 4천만 원)을 캐나다, 호주, 미국, 동남아 등 해외 각국으로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풍부한 영양성분과 높은 당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2023년에도 꾸준히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명품 곶감 생산을 위해 힘쓰고 이번 베트남 곶감 수출을 위해 노력하신 아자개영농조합법인 회원농가와 수출업체에 감사함을 표하고 상주곶감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SJ레미콘·아스콘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SJ레미콘·아스콘(대표 임흥규)에서는 12월 27일(화) 상주시의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현금 1,000만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에스제이레미콘 대표이사 임흥규는 상주 도남동 출신으로 2017년도에 해당 회사를 인수하여, 고향을 떠난 지 40여년 만에 귀향한 사업가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도 성금을 상주시에 기탁하고 있다. ㈜에스제이레미콘은 상주시 동문동에 위치한 회사로 레미콘 및 아스콘을 생산하는 전문업체이다.
임흥규 대표는 “코로나19위기와 추위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금은 읍면동에서 발굴한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시의회, 이웃사랑 사랑의 연탄 후원 실시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의원들과 사무국직원들은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철 난방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에 연탄을 후원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연탄 후원은 저소득가정 10가구에 500장씩(4백만원 상당) 총 5천 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