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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93차 7.12(火) 雙節巖, 三樹亭 탐방
海山 추천 1 조회 70 22.07.13 11: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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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13 14:36

    첫댓글 흐린 날씨로 우선 볕이 없어서 다행이다. 대동산은 소나기 온 뒤라서 바지를 적셔서, 데크길로 걸으며 강가의 벌목 후 나무줄기를 말끔히 옮겨서 감사했고, 우망리 원두막에 올라 간식을 들며 시원한 바람에 심신이 편안하고 즐거웠다. "정훈모선생기념비안내판"을 관세암 우측으로 옮기고 강으로 들어 가는 길을 내어 벌목한 나무줄기를 언덕 아래 주차장으로 엄청난 양을 옮겼다. 청곡제방에 심은 백일홍이 다양한 색의 꽃을 피워 어찌나 곱고 이쁜지 탐스러웠다. 삼수정의 회화나무와 "완담칠현 사적비"(해설판)를 다시 살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어 감사하다.

  • 22.07.13 20:59

    車輛이나 사람이나 컨디션 亂調로 멀리 가지도 못하고 雙絶巖 散策路를 간다.어제 내린 비의 影向으로 27도C의 알맞은 氣溫과 그늘진 데크길은 江邊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과 함께 이곳이 名所임을 말해준다.오랜 가믐탓에 洛東江은 命脈만 유지할 뿐 바닥 모래까지 훤하니 風景이 삭막하다.流水不爭先이라더니 유유히 흐르는 강물만큼 빠른 것도 없다.지난 겨울에 江邊의 버드나무를 모두 除去하여 둔치에 쌓아 두었더니 洪水 때문인듯 모조리 끌어올려 우망리 駐車場에 산더미처럼 쌓아 놓았다.늘 返還點이 되어주는 園頭幕에서 즐겁게 間食을 나누고 充分한 休息을 나눈 후 三樹亭 가는 堤防길로 나선다.河川敷地에 耕作한 키낮은 해바라기,木百日紅,洞樹 숲의 白鷺무리 등 平和스러운 風景이 연이어 展開된다.모처림 三樹亭에 올라서니 由緖깊은 亭子가 放置되어 인타깝다. 三樹의 代表인 회나무가 속이 뚫린체 가까스로 지탱하고 있는 姿態나 雜草 茂盛한 三樹亭 뜨락이 휑하기만하다.生存의 現場인 왜가리떼의 極盛스런 외마디를 뒤로하고 돌아오니 여느때처럼 長靴신은 中年女人이 오늘도 大東山으로 달려 내려온다.장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나 相八君은 오늘도 左側으로 外面하며 지나간다.正午에 出發하여 옛고을에서 中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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