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로 전체가 덮혀 있고 비가 내리면 배수관으로 빗물을 처리하는 방식으로는
게릴라적 집중호우 파해를 면할 수 없다
사람이 몰려 살면 좋은 점 보다 나쁜 점이 더 많다
좋은 점은 장사가 잘 되고 협동이 잘 되는 것 등등 일 것이다
나쁜 점은 주택이나 토지 값이 오르게 되고
주택장사가 돈을 벌게 되니
돈을 더 많이 벌 욕심으로 넓은 땅을 시멘트로 포장하게 된다
땅을 시멘트로 포장하게 되면 해당 지역 기후온도가 높아져
비가 넓은 지역에 골고루 오지 않고 한곳으로 집중하여 퍼붓게 된다
땅에는 집중적으로 비를 퍼부어도 홍수는 나지 않는다
그러나 시멘트로 포장된 도시는 일분도 안 되어 침수되고 익사사고가 발생한다
119 구급차도 경찰차도 다닐 수 없게 되고 대형참사가 발생하게 된다
인간이 자연과 어우러져 자연재난 없이 살려면 자연을 자연대로 놔두어야 한다
땅애는 초목이 자라는대로 물길은 물길 뜻대로
인간은 자연의 순리대로 관리 만 할 뿐
안간이 필요한 주택도 새가 둥지를 짓듯
최소한으로 자연친화적으로 겸손하게 해야 한다
대도시의 인구를 분산하고
각 가호마다 텃밭 농경지를 주어 경작하게 하면 기온상승을 막고
빗물을 모아 중수로 사용한 후 농업용수로 재 사용하면 수재를 막을 수 있다
더불어 식료품 구입에 들어가는 경제부담을 최소화 하니 사회복지에도 좋다
대도시 인구과밀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지역의 땅은
토지공사가 구입하여
주택을 지을려고 하지 말고
그 지역의 적정인구를 유지하며 적정선으로 유지된 주민들의 경작지로 사용하게 하면
공기정화 와 수질개선을 할 수 있고
살인적인 기온상승 과 집중호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 리고 인간은 자연 속에서 태어난 존재이다
자연과 접하면서 농사지으며 무공해 먹거리를 먹는다면
심리적 안정과 육체적 건강을 달성할 수 있다
이는 사회적 복지비용을 크게 경감시켜 주게 된다
다시 말하면
병원 갈 일도 줄어 들고 경찰서 드나들 일도 줄어 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