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특별새벽기도회 2일 개막
21일까지 16명 목사 인도... 국가 위해 기도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장 3절)"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2023 창립 76주년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를 주제로 교회 본당에서 매일 오전 5시 시작되는 특별새벽기도회는 손병렬.백정우 목사(美 남가주 동신교회)와 포항중앙교회 출신 목사, 지역교회 목사 등 16명이 인도한다.
손병렬, 정성훈(양양장로교회), 오원석(선린대 대학교회), 이광훈(창원중앙교회), 유창재(은진교회), 배창호(울산동성교회) 목사는 2~7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들' '아굴의 기도' '부드러운 마음' '다시 기도로' '기적이 상식이 되는 교회' '돌파하는 기도! 승리하는 인생'이라 제목으로 설교한다.
김원주(포항소망교회 원로), 임정수(포항대도교회), 황병기(포항양학교회), 백정우, 김용준(포항영일만교회) 목사는 9~14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기도자에게 주시는 3가지 은혜' '기도와 응답의 사이에서' '실족케하는 기독교' '그 이후에...'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노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김대훈(포항대송교회), 이동혁(포항효자교회), 석성환(포항중섬로교회), 노호경(포항동도교회), 홍성수(청하제일교회), 손병렬 목사는 16~21일 '장애를 극복하는 기도' '기도로 승리합시다' '내 평생 소원 성전'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성도' '믿는자가 되라' '믿는 자가 되라' '여호와께서 여기까지도우셨다'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교인들은 환우, 가정과 일터, 교회, 선교사, 나라와 민족, 열방, 지역과 세계 복음화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교인들은 "우리의 인생은 한 번 뿐"이라며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로 다시 결단하고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며 후회없이 살겠다"고 입을 모았다.
세이레 특별새벽기도 헌금은 전액 지역 교회 발전기금으로 지원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