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이 말은 중국 <곽무천>에 수록되어 있는 작자 미상의 군자행(君子行)이라는 악부(樂府)에 있는 말이다. 군자가 행하여야 할 도리로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이 나온다. 오이밭에서 신을 고쳐신지 말고 배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는 뜻이다.
존재는 한때 싱가폴 항공에서 근무한적이 있었다. 싱가폴 항공은 서울 중구 소공동 OCI빌딩 18층에 있었기에 OCI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 지금 헌법재판소에 우리법 연구회 후속인 국제인권법 연구회 발기인으로 참여했던 이미선이란 좌편향 재판관이 있다. 그녀의 남편은 오충진으로 OCI법률 소송인으로 참여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헌법 재판관이란 직위에 앉아 있는 이미선과 그녀의 남편 오충진은 OCI에 관련된 소송과 재판을 담당했었다. OCI계열사 군산에너지에 대한 재판을 이미선이 담당했었고 오충진은 OCI법률소송 변호인이면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한 합리적 의구심이 든다. 잠언서 17:23절 에는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 오충진이 OCI법률소송 변호인으로 내부정보를 얻고 주식거래를 한 정황이 주광덕 의원에게서 청문회때 드러난 적이 있다. 주식거래가 주업이고 판사는 부업이었단 비평을 받는 이유다. 이 부부는 2019년 이태크 건설 7억, 삼광 글라스 1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2018년 3월 14일과 15일 삼광 글라스를 5만 8천, 9천원에 집중 매도 하는데 이후 몇일이 지나지 않아 삼광글라스가 거래정지되었다고 한다.
오충진은 또한 대장동 50억 클럼 맴버중 한명인 권순일 전 대법관과 같은 로펌, 법무법인 YK에 근무했는데 이재명이에게 무죄를 준 권순일, 이후 화천대유 법률고문으로 사법부 카르텔의 상징 같은 권순일과 오충진은 대표 변호사다.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미선 과 오충진에 대한 비판으로 재판관의 중립성을 의심한다는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탄핵소추 변호인 김이수는 국회 변호인 공동대표다. 그러나 이 사람는 헌법재판관 정계선의 남편과 관련이 있다. 정계선의 남편이 변호사 황필규인데 이 변호사가 속해 있는 재단 법인의 이사장이바로 김이수다. 이쯤되면 짜고치는 고스톱아닌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국민이 누가 수긍할 것인가? 하고 20,30세대들은 묻고 있다.
한 사람과 기업, 나아가 국가의 운명까지 결정하는 재판관이 오이밭에서 신발 고쳐신고 배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매서 쓸데 없는 비판을 받지 않도록 해야하는 군자의 길을 가야하거든 이처럼 이권에 얽혀 비판의 대상이 된 것은 사법부의 상태가 얼마나 이념과 이권에 무너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비상게엄은 역시 국민들을 깨우는 비상계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