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노는 산갈치, 해변에 나타난 심해어 산갈치
▲ 산갈치. 괴물 물고기로 불리는 심해 어류다. 1천 미터 이상의 깊은 바다에서 사는 것으로 전해지는 산갈치는 엄청난 크기 때문에 종종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데, 주로 죽은 채 해변으로 밀려온 후 발견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최근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해변에서 산갈치로 추정되는 거대한 물고기가 포착되었다. 엄청난 크기에 머리에 깃털 같은 게 달린 이 물고기는 사람들이 많은 얕고 투명한 바다에서 유유히 헤엄을 친다. 보트를 탄 사람들이 접근해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살아있는 산갈치가 촬영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며, 또 얕은 바다에서 산갈치가 노니는 모습이 포착된 사례는 거의 없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얕고 투명한 해변에서 사람들과 노는 것처럼 헤엄을 치는 산갈치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산갈치는 최대 17미터, 270킬로그램 까지 자라는 거대한 심해어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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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가 먹는 갈치 고기와 산갈치는 다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