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ubf2020년 감사제 말씀
하박국 3장 강해 구원의 하나님으로 기뻐하자
말씀 하박국 3장1-19
요절 하박국 3장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오늘은 2020년의 추수감사절입니다. 우리는 코로나19로 황폐하게 된 상황에서 무엇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가?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런 때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감사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입니다. 곰곰이 하나님 편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감사할 것이 많습니다. 하박국은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서 황폐화된다는 것을 알고 장의 통증이 오고 뼈가 썩는 고통이 왔습니다. 그러나 하박국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알고 구원을 믿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박국의 감사를 통해서 믿음으로 추수감사절에 감사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1.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시기오놋은 휘모리 장단과 같은 빠른 장단입니다. 하박국은 빠른 템포로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박국은 바벨론 침략 소식을 듣고 놀랐습니다. 그러나 하박국은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또한 구원하신다는 응답을 들었습니다. 이때 하박국은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여기서 부흥은 숫자적으로나 양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예부흥과 같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새롭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전에 일하신 하나님이 수년 내에 다시 나타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한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말아달라고 기도합니다.
서양에는 중세 암흑기가 있었습니다. 종교적인 권위로 하나님이 주신 합리적인 이성을 억압하던 시대였습니다. 종교적인 특권층이 민중을 착취하는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시대에 흑사병과 십자군 전쟁을 통하여 종교적인 권위를 깨고 문예부흥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흑사병과 십자군 전쟁은 고통스러운 것이었지만 중세 시대를 새롭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독교에서도 전통을 고수하는 데에서 성경으로 돌아가고 만인이 사제라는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하박국은 바벨론의 침략을 통하여 다시 한번 유대인들의 신앙에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기도를 들으시고 바벨론 포로 사건을 통하여 유대에 엄청난 영적 부흥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하박국은 이전에 일하셨던 하나님을 회상하며 그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도 사도행전에 일하신 성령님이 다시 한번 우리 가운데 일하시도록 기도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원산대부흥을 일으키시고 평양대부흥을 일으키셨던 하나님, 80년대에 세계선교를 이루셨던 하나님이 이 코로나 시대에 다시 한번 일하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1-1) 말씀으로 새롭게 하소서
“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는도다 (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4.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하나님은 데만과 바란 산 사이에 있는 시내산에 오십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십계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광의 말씀이요 찬양의 말씀입니다. 광명의 말씀이요 권능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어두운 이 광야 생활을 밝게 비추셨습니다. 출애굽하고 광야에 사는 백성들의 어둔 마음에 말씀이 임하자 따뜻하고 밝은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다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를 전후하여 엄청난 말씀을 주셨습니다. 바벨론 포로 전에 하나님은 이사야, 미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을 주셨습니다. 바벨론 포로 중에 하나님은 에스겔과 열왕기상하 다니엘서 에스더 말씀을 주셨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면서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스가랴 학개 말라기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자 유다는 빛이 비치고 새로워졌습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일용할양식을 일년동안 먹는 5명을 허락하셨습니다. 주일날에는 누가복음을 주시고 말씀 공부에 열왕기상하 생명의 삶 말씀을 주셨습니다. 16명의 말씀 강사를 세워주셨습니다. 이는 엄청난 은혜인 것입니다. 크리스천투데이에 시편 말씀을 연재하게 하셨습니다. 양식집필진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1-2) 전염병으로 탐욕을 제거하소서
“5. 역병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의 발 밑에서 나오는도다6.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애굽왕 바로가 탐욕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주지 않자 하나님은 불덩이 같은 역병으로 애굽을 치셨습니다. 짐승들은 구제역에 걸리고 사람들은 피부병에 걸렸습니다. 장자의 생명을 치셨습니다. 하나님이 치시자 영원할 것 같았던 땅이나 산도 진동하였습니다. 여러 나라가 떨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 상태에 빠진 것과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에 영원한 산과 무궁한 산이 무너져 엎드려졌습니다. 하나님은 10가지 재앙으로 애굽을 치사 바로가 항복하였습니다.
하박국 당시에 유다는 우상숭배, 성적 타락, 물질적인 타락이 만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으로 유다를 치셔서 유다를 정화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코로나를 통하여 치심으로 세상의 죄악을 제거하고 계십니다. 신천지를 치시고, 죄악된 이태원 클럽을 치셨습니다. 사람들의 탐욕을 지시고 지구가 휴식하게 하셨습니다. 공기도 맑아지고 물도 맑아지게 하셨습니다.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서울에서 별이 보이고 성불사에서도 별이 보이게 하셨습니다. 과소비가 줄게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도 서로 사랑하며 돌보며 나누게 하셨습니다. 추석 때 선물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1-3) 큰 구원의 승리를 주소서
“7.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는도다”
하나님은 첫 사사 옷니엘을 통하여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드온 삼백용사를 통하여 미디안의 십삼만 오천 명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큰 승리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바벨론과 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에서 구원하실 때는 열 가지 재앙을 내리지도 않았는데 페르시야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고 구원역사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와 같이 바벨론을 멸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코로나를 종식시키고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많은 영혼의 구원을 이루시는 큰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경제적인 이유로 고통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가정불화가 생기고 이혼이 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다시 한번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 코로나 시대에 더 많은 영혼 구원을 이루어주십니다. 새롭게 거듭난 사람들을 네 명이나 허락하셨습니다. 유지원의 새생명이 탄생하게 하셨습니다.
(1-4) 새 길을 내소서
“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강들을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들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향하여 성내심이니이까9.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화살을 바로 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강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10.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이스라엘 사람이 가나안 땅에 갈 때 요단강물이 넘쳐서 건너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요단강물을 분히 여기셨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건너가시고자 제사장이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물에 들어서게 하시자 요단강 물을 멈춰서게 하셨습니다. 출애굽한 후에 뒤에는 애굽군대가 쳐들어오고 앞에는 홍해바다가 가로 막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화살을 쏘셔서 홍해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습니다. 바다가 항복하여 물러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길이 없는 가운데 길을 내셨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다 사람들은 절망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들에게 막힌 길을 내시고 다시 가나안 땅에 돌아오게 하십니다. 사람들은 이전에 아이엠에프 시절에 길이 보이지 않아 자살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길을 내시고 부정부패를 제거하시고 다시 우리나라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일만불 국민소득이 무너졌지만 지금은 3만불 국민소득이 되게 하셨습니다. 요즘 코로나 시대에도 자살이 늘고 있습니다. 익산에서 일가족이 자살하였습니다. 자살은 길이 보이지 않는 절망에서 오는 것입니다. 절망은 사탄이 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앞이 안 보이는 코로나 시대에도 길을 내십니다. 하나님 안에는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없는 길을 내시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새롭게 줌의 길, 인스타그램의 길, 유튜브의 길을 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보이스톡, 줌을 통하여 말씀을 공부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유튜브, 밴드, 카톡, 트윗, 인스타그람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세계ubf는 오차에 걸쳐서 포럼을 하였습니다. 천안의 유튜브 통해서 계시록 창세기 로마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1-5) 하나님의 때에 멈추소서
“11. 날아가는 주의 화살의 빛과 번쩍이는 주의 창의 광채로 말미암아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남부의 아모리 동맹국을 정복할 때에 해가 넘어가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 때 여호수아는 태양아 너는 기브온 골짜기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라고 외쳤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으시고 태양을 기브온 골짜기에 머무르게 하시고 달을 아얄론 골짜기에 머무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이십니다. 거짓 선지자는 바벨론 포로 삶이 2,3년 만에 끝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70년 동안 포로가 지속된다고 하십니다. 다만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그 시간을 7년처럼 짧게 극복하게 도우십니다.
우리는 코로나 시대가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때에 끝날 것입니다. 우리는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맡기고 기쁨으로 고난을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코로나를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영접하고 현실을 수용하며 나가야 합니다. 끝나는 때는 하나님께 맡기고 지금 최선을 다하여 일해야 합니다.
(1-6) 죄악을 진멸하소서
“12.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을 두르셨으며 분을 내사 여러 나라를 밟으셨나이다 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의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바닥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14. 그들이 회오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하나님은 기름부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을 위해서 가나안 족속을 진멸하셨습니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가나안 족속의 5왕의 머리를 발로 밟으시고 가나안 성의 기초를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아이성을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휘오리 바람처럼 공격하려고 하였으나 주님이 그들의 머리를 창으로 찌르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을 타시고 홍해 바다의 큰 물의 파도를 밟으시고 승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멸하신 것은 그들의 죄악을 멸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멸하시고 완전하고 철저한 승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전염병을 통해서 인간의 죄악과 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에 들어온 물질적인 타락과 성적인 타락과 교권욕을 제거하고 큰 승리를 이루십니다. 한 목사님이 성적으로 죄를 짓고 사표를 내고자 노회장인 선배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선배 목사님은 당신 같은 죄로 목회를 그만두면 목회할 사람이 누가 있느냐고 다른 교회로 옮겨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시대를 말하며 한 원로 목사님은 우리나라의 개혁이 일어나려면 전쟁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말씀을 하고 얼마 후에 하나님은 전쟁 대신에 코로나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코로나를 통하여 우리나라 목회자와 성도들을 새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우리의 속에 있는 탐심을 제거하고 불신과 교만을 제거하여 주십니다. 우리 모임이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2) 아무 것도 없는 현실에 기뻐하는 하박국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유다가 바벨론의 공격을 받을 것을 생각하면서 하박국은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렸습니다. 제가 예전에 과민성 대장으로 장통에 시달렸는데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하박국은 그런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하박국은 뼈가 썩는 고통을 맛보았습니다. 골수염의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바벨론의 침략으로 무화과도, 포도나무도, 감람나무도 소출이 없고 우리에는 양이나 소가 없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것인데 그것이 없었습니다.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그러나 하박국은 뜨겁게 기도하다가 이전에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구원을 이루실 것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기뻐합니다. 미래에 구원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고 더디더라도 기다립니다. 사도바울도 매를 맞고 빌립보 감옥에 갇혀 쇠사슬에 묶여 있었습니다. 그는 기도하다가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임재하여 간수 가족의 놀라운 구원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저는 이것을 4기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통해 지금까지 도우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앞으로 이루실 하나님의 구원을 믿음으로 기뻐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려야 합니다. 하박국은 구원의 하나님을 생각하니 힘이 났습니다. 하나님은 하박국을 사슴의 발과 같게 하사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십니다.
그는 율법이 해이한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자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힘이 솟았습니다. 우리는 코로나 시대에 말씀을 받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기도하고 기억하고 기뻐하고 비록 더디더라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지금 사슴같이 뛰어다니며 힘써 일을 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결론) 2020년 감사한 일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겪으면 서민의식이 성장하고 실용적인 정신이 발달했습니다. 일제의 침략과 육이오 전쟁을 겪으면 우리나라는 좋은 마음밭으로 갈아엎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80년대 성서한국 세계선교의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지금도 전세계에 전대미문의 코로나가 덮쳤습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 밭을 갈아엎는 새로운 일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코로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작정하신 우리 가운데 엄청난 영적인 각성과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런 코로나 시대에 변화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아멘
한마디) 기도하고 기억하고 기뻐하고 기다리자
천안ubf2020년 감사제 말씀
하박국 3장 강해 구원의 하나님으로 기뻐하리로다
말씀 하박국 3장1-19
요절 하박국 3장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