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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을 활용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사례 소개 - 정부, 2번째 영문 「코로나19 대응 정책자료*」 배포 - * Flattening the curve on COVID-19: How Korea responded to a pandemic using ICT |
□ 코로나19 전세계적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G20을 비롯한 주요국가 및 WB, ADB, OECD 등 주요 국제기구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경험 공유를 요청해오고 있다.
ㅇ 특히 한국의 정보통신기술·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응 사례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이에, 기재부는 과기부, 행안부, 국토부, 특허청 등 관계부처‧기관간 협업을 통해 ICT 등 한국의 혁신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정책자료(Flattening the curve on COVID-19)」를 발간하였다.
ㅇ 정책자료에는 ➊사회적 거리두기, ➋혁신기술 기반 3T 대응 (진단(test), 역학조사(trace), 환자관리(treat)), ➌데이터 활용 등을 통한 확산 억제방안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포함되었다.
➊ (사회적 거리두기) 화상회의·GVPN을 활용한 원격 근무, EDISON 플랫폼·ScienceAll 웹사이트 통한 원격 교육 등
➋ (3T 대응) 진단키트 관련 과학기술 R&D, AI 활용 의료영상 판독,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약물 재창출 연구 등
➌ (확산 억제) 공공데이터 개방, 마스크 판매정보 공개 등 다양한 기술
□ 정부는 이를 ➊국내정부기관·단체, ➋해외기관(재외공관, 외국정부, 국제기구*) 및 ➌주요 외신에 배포할 계획이며,
*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주요 다자개발은행(MDB) 및 OECD
ㅇ 한국의 대응사례에 관심 있는 주요국가 및 기관들과 보건ㆍ경제 분야 화상 컨퍼런스* 등도 적극 개최하여
* 4.23(목) 미국 DC 소재 think-tanks, 정부, 언론 대상 화상회의 개최 예정 (조지워싱턴대 한국학 연구소 주관)
- 한국의 방역, 보건, 경제대응 경험을 공유할 것이다.
□ 앞으로도 정부는 보건·의료 분야 국내 우수 정책을 적극적으로 공유·확산하여 전세계 코로나-19 대응 위한 정책 공조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기획재정부 대변인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477 정부세종청사 4동 moefpr@kore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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