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은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라는 책이다. 우리가 미적분, 즉 미분과 적분을 배울 때 보통 어렵고 복잡할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배워서 더 잘 안되는 경향이 있다. 나 역시 지금은 아니지만 처음에 시작 할 때 너무 딱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미적분이라는 것이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 되어있으며 우리 생활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요즘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바이러스와 미적분의 관계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한 공간에 몇명의 사람이 함께 있을 때 감염되는 사람의 수와 감염 되지 않은 사람의 수를 시간에 대한 함수로 만들어 이의 도함수를 구하여 풀어나가 예측하는 것이다. 나는 이와 같이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적분을 발견할 수 있어 더 친숙해졌고 미적분에 대한 실력이 증가한 것 같아 좋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피하려고만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 가짐과 태도를 지녀야겠다.
선생님께서 기말고사가 끝났다고 수업을 지루해하지 말고 책을 읽으며 효울적으로 이 기간을 활용하라고 하셨다. 또한 지금 이 시기에 책을 읽은 친구와 책을 읽지 않은 친구는 나중에 큰 차이가 날 것이니 지금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아가라고 하셨다. 또한 지식은 요리재료와 같이 아무리 뛰어난 요리사가 와도 재료가 없으면 요리 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에게 지식이 없을 경우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처지가 오게 되니 게임만 하거나 학원같은데 가서 너무 공부만 하지 않고 책을 읽어야 된다고 하셨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이 코로나19 시기에 나를 위해 독서를 하며 효울적으로 시간을 보내야 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