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慾不踰矩)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
공자가 천하를 주유할 때 채나라 국경을 지나다가 뽕을 따는 두 여인을 보았는데, 동쪽에서 뽕 따는 여인은 얼굴이 구슬처럼 예뻤고, 서쪽에서 뽕 따는 여인은 곰보처럼 얽었다. 공자가 농을 하기를 “동지박 서지박"(東枝璞 西枝縛) 이로고, 동쪽 가지는 구슬 박이고 서쪽 가지는 얽을 박이라... 서쪽 여인이 공자를 힐끗 보더니 이렇게 대꾸한다.
"건순노치 칠일 절 양지상"
乾脣露齒 七日絶糧之相
"이백 어면 천하명문지상"
耳白於面 天下名文之相
'입술이 바짝 마르고 이빨이 톡 튀어나온 게 7일간 굶은 상인데, 귀가 얼굴색보다 흰걸 보니 문장만은 천하에 알려질 만하겠군. 공자의 인물 면면을 자세히도 몽타주한 최초 인물 일지도 모르겠는데, 무안을 당한 공자가 서둘러 길을 떠나는데 채나라 국경에서 포졸에게 잡힌다. 천하의 석학 공자를 몰라보는 포졸이 묘한 숙제를 던지는데, ''당신이 노나라 성현 공자라면 보통 사람과 다른 비범함이 있을터 구멍이 9개 뚫린 구슬들을 명주실로 한 번에 꿰어 보라''고 한다. 공자가 명주실을 잡고 구슬을 꿰는데 연나흘을 끙끙 댔지만 실패의 연속이라 할 수 없이 자신을 乾脣露齒 七日絶糧之相
(건순노치 칠일 절 양지상)이라 했던 여인에게 제자를 보낸다. 제자가 가보니 여인은 간데없고 짚신만이 거꾸로 뽕나무에 걸려 있었던 바, 소식을 접한 공자가 무릎을 탁 치며 제자에게 이르되 “계혜촌(繫鞋)을 찾아가 보아라"라고 한다. 제자가 우여곡절 끝에 계혜촌에서 그 여인을 찾아 구슬 꿰는 가르침을 청하자 여인은 말없이 양피지에 글자를 적어 준다. "밀의사(蜜蟻絲)" 글귀를 받은 공자가 탄복하며 꿀과 실과 개미 한 마리를 잡아오게 하여 개미 뒷다리에 명주실을 묶어 놓고 구슬구멍에 꿀을 발라 뒀더니 하룻밤 사이 개미가 구슬을 다 꿰어 놓았는지라 그날은 공자가 밥 한 끼 못 먹고 굶은 지 바로 칠 일째 되는 날이었다. 옥문을 나서는 공자가 혼자 말을 중얼 거린다. “격물치지(格物致知)"인 것을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참 지식에 통달 되도다. 자신의 오만 방자함과 어리석음을 깊이 뉘우친 공자는 또 다른 의문을 가진다. 왜? 구멍이 다섯도 일곱도 아닌 아홉 개 뚫린 구슬을 나에게 주었을까? 공자는 70이 되어서야 비로소 그 이치를 깨달았 다는데, 인생이란 아홉 개의 구멍을 가지고 태어나서 두 눈으로 바로 보고, 두 귀로 바로 듣고, 두 코로 향내를 감지하고, 입으로는 정갈하게 먹고 진실되게 말하며, 두 구멍으로는 배설하는데 막힘이 없다면 그것은 바로 사람이 무리 없이 삶을 이어가는 기본이요, 하늘의 도리(道理)가 아닐까 하는 즉, 나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이 천하를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이었다. 나이 70에 그 이치를 비로소 통달하니 이후 공자는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을 해도 규범에 어긋나는 일이 없었다 하여 종심소욕 불유구(從心所欲 不踰矩)라는 것이다. 나이 70은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慾不踰矩)라 부른다. 나이를 말할 때 공자의 논어, 위정(爲政) 4장을 보면 15세는 학문에 뜻을 둔다 하여 지학(志學), 20세는 비교적 젊은 나이라 하여 약관(弱冠), 30세는 뜻을 세우는 나이라 하여 이립(而立), 40세는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라 하여 불혹(不惑), 50세는 하늘의 뜻을 안 다하여 지천명(知天命), 60세는 천지만물의 이치에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한다 하여 이순(耳順), 이라고 부른다. 그러면 70은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70은 흔히 고희(古稀)라고 부르는데, 이는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곡강시(曲江詩)에서 유래된 말이다. 조정에서 돌아와 하루하루 춘의를 잡혀(朝回日日典春衣) 매일 강두에서 취하여 돌아오네(每日江頭盡醉歸), 술 빚이야 가는 곳마다 흔히 있지만(酒債尋常行處有), 인생 칠십은 고래로 드물도다(人生七十古來稀), 그러나 논어에서는 70은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하더라도 절대 법도를 넘지 않았다"하여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慾不踰矩)라고 한다. 이를 줄여 나이 70은 종심(從心)이라고 부른다. 70을 흔희 고희라 하지만 요즈음 백세시대라 70은 아직도 청춘입니다. 사람 겉모습을 보고 평가를 하지 마세요. 내공이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인연(청암설순)
깨와 소금을 섞으면
깨소금이 되듯..
깨와 설탕을 섞으면?
깨달음이 탄생합니다.
뉴턴과 사과와의 인연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낳았고,
잡스와 애플과의 만남이
세상을 바꿨으며,
유성룡과 이순신과의 인연은 나라를 구했습니다.
원효대사는 해골바가지를 만나서 일체유심조를 깨달았듯...
인생길에는 수많은 인연의 깨달음들이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우주의 섭리를 깨우칠 수도..
스치는 바람에도 계절의 원리를, 서로 나누는 악수에서도 사랑을 깨닫습니다.
모든 것에는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그것은 감사하고,
사랑하며, 나누고,
베풀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이유일것입니다.
일체 유심조(一切 唯心造)모든 일은 마음에 달려있다.
어떤 관광객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구경하다가 목이 말라 폭포의 물을 떠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아, 물맛 좋네!”하고 걸어 나오던 그는 폭포 옆에 “포이즌”(POISON)이라고 쓰여 있는 팻말을 보았다.
자신도 모르게 독성분이 든 물을 마신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배가 아파 오기 시작했습니다.
창자가 녹아내리는 것 같은 아픔을 느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급히 병원에 달려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살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상황을 전해 들은 의사는 껄껄 웃으면서“포이즌은 영어로는 ‘독’이지만 프랑스어로는 ‘낚시 금지’란 말입니다.
"별 이상이 없을 테니 돌아가셔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의사의 이 말 한마디에
그렇게 아프던 배가 아무렇지도 않게 됐다.
이 같이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상식이나 믿음은
우리의 마음과 몸까지도 다스리고 지배합니다.
덥다고 짜증을 부리면
몸도 마음도 상합니다.
행복은 우리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니다. 나의 마음가짐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살자'가 되며
영어의 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란 말이 됩니다.
나폴레옹은 유럽을 제패한 황제였지만, 내 생애 행복한 날은 6일밖에 없었다고 고백했고
헬렌 켈러는 내 생애 행복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는 고백을 남겼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갈림길이 됩니다.
신라의 원효 대사도 해골에 고인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어 득도하였다는 一切唯心造는,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설파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 행복해야 합니다.
부자여도, 가난하여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었으니, 누굴 원망하고
미워해야 하는가요?
그저 삶은 마음 먹기에 달린 것, 비우고 또 비워내며, 바람같이 물같이 살다가 가야겠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 버리고 나면 번거럽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 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좋은날 행복한날
한밤의 음악편지
(2025.12.19.금.)
행복이 별건가요
다정한 미소,
따뜻한 손길,
마음이 담긴 한 마디로
보고 싶은 사람보고
먹고 싶은 음식 먹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살면 그게 바로 행복이겠지요
♬A Thousand Years...Christina Perri
https://www.youtube.com/watch?v=4POtvDDCeng
너무 웃겨서 ㅋㅋ 받자마자 보내 드려요.
(열받아) [四字成語]
한 고등학교에서 사자성어 한자능력시험을 치렀다.
정답자는 전액 장학금으로 중국유학을 갈 수 있는 경품까지 걸었다~♡
그런데 문제를 제대로 푼 학생은 단 한 명뿐~!!!
문제 > 다음에 열거 되어있는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 하여 하나의 사자성어로는?
마이동풍 (馬耳東風),
풍전등화 (風前燈火),
우이독경 (牛耳讀經),
우왕좌왕 (右往左往),
유야무야 (有耶無耶),
용두사미 (龍頭蛇尾),
조령모개 (朝令暮改),
일구이언 (一口二言),
당동벌이 (黨同伐異),
뇌물수수 (賂物授受),
안면박대 (顔面薄待),
후안무치 (厚顔無恥),
책임회피 (責任回避),
안하무인 (眼下無人),
막무가내 (莫無可奈).
정답 > (國會議員)
# 국회의원이란...^^
한 꼬마가 길거리에서 오줌을 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국회의원이 지나가다 꼬마의 고추를 보고 얘기합니다.
국회의원 : 얘, 너 그게 뭐냐?
꼬마 : 왜요? 아저씬 누구세요?
국회의원 : 응, 아저씨는 나랏일을 하는 국회의원이지.
꼬마는 아무말 없이 볼 일을 다보고 그냥 집으로 뛰어들어 갔습니다.
그리곤 엄마에게 큰소리로
"엄마! 좃도 모르는게 국회의원 이래~!
애야 ! 국회의원이 아니고 국개의원 이란다
첫댓글 안녕히주무셔요
굿모닝입니다!
보문산인님
종심소욕불유구
공자의 말씀
모든것은 나로부터 시작
건순노치 칠일절 양지상
이백 어면 천하명 문지상
인연
깨와 소금
깨와 설탕
만유인력
잡스와 애플
유성롱과 이순신
원효대사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밝게 사는것보다
더좋은게 있을까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늘감사드립니다
이사장님!
오늘도
즐거운
여행길
잼나게
노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감사합니다
어려워요?
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
즐거운.
김포번팅!
신나게
즐겨요!
보문산인님
오늘의묵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초아님!
즐거운 주말
신나게
노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