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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청명한 날씨에 보여주는 강화도의 추억과 풍경들
가곡 추천 0 조회 315 20.11.29 14:2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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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9 20:08

    첫댓글 강화도 7코스 낙조보러가는길 영상과설명 보면서
    지난해 걸었던 기억이 새롭고
    이제부터
    강화나들길로
    발길을 돌리고 싶어짐니다,
    자세한 교통정보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따스한 저녁시간되세요.

  • 작성자 20.11.30 10:14

    날씨는 추웠지만 청명한 날씨에 장화리에서 보는 주문도와 서해바다는
    추억을 소환하고 힐링하기 좋은곳이라 다녀왔습니다.
    비록 낙조는 아니였지만 장화리 해변은 언제가도 좋은 곳이지요.

    죽산님도 작년에 나들길을 걸으시던 좋은추억이 생각나셨다니 고맙습니다.
    나들길은 코로나를 피해서 대중교통도 많이 안 타서 좋지요.
    이제 11월도 끝자락, 한장남은 달력앞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11.30 12:01

    강화도 관광책자에 실릴 만한 낙조 사진이 일품입니다.
    날씨 상관없는 두분의 길나섬~🚶‍♀️🚶‍♂️
    아침해 뜨고 저녁해 질 때까지
    아름다운 풍경과 자세한 설명은
    함께 걸은 듯 합니다.

    한결같은 길 나섬
    다정한 두분 모습은
    닮아 가고픈 꿈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0.11.30 20:25

    안녕하시지요?
    고래도 춤추게한다는 칭찬
    고맙고 감사 합니다.
    사람들을 피해 한적한 강화에서 우리들만의 소확행을
    이어가려 합니다.

    늘 칭찬과 성원에 감사합니다. 11월도 마지막날이군요. 짧은 가을은 아쉬운 여운만을 남겨주고 떠나버리고
    추운 겨울만이 기다리있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즐걷 이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뵈울날이 있겠지요.
    감사 합니다.

  • 20.11.30 13:03

    장화리 여차리 갯벌의 장대함과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두 해변에서도 그렇지만 장봉도에서 강화도를 보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마니산도 보이고, 또한 2-8 코스길도 보이고요. 장봉도를 걷는 재미는 장봉도 자체의 즐김도 있지만 강화도를 다른 뷰에서 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습니다. 올해는 아직 장봉도를 가보지 못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배 타는 것이 조금 꺼려져서 인데요. 안내 센터도 수시로 닫고요. 참 그런데 문의 사항이 있습니다. 선생님, 하리 선착장의 첫 배가 08:20분인데요. 혹시 지난번에 미법도와 서검도 가실 때 이 배를 타셨는지요? 아무리 해도 영 각이 나오지 않던데요. 동검도는 다리를 건널 수 있는 반면에 서검도와 미법도를 일찍 들어가고 싶은데, 아무리 해도 이 배를 타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어떠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기 늘 즐감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11.30 20:26

    장봉도도 걷기좋은 섬이지요.
    장봉도에서 보는 강화도도
    또다른 풍경이지요.
    그리고 인천의 3형제섬인
    신 시 모도도 걸어볼만 하구요.

    그리고 미법도와 서검도 저도 가보려다 아직 미답입니다.
    질문에 답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12월에도 즐산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11.30 20:38

    5코스 고비고개를 넘던 날 두 분은 7코스를 걷고 계셨군요. 가곡님의 상세한 설명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그런데 혹시 길가에 닿을듯이 매어져 있던 큰 개는 여전히 짖으며 달려들지 않던가요?)

    갑자기 추웠던 날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20.11.30 21:24

    고비고갯길을 걸으실때 저희는 7코스를 걷고 있었지요.
    추운날씨였지만 청명한 날씨라서 좋았지요.
    "산당화가 피는집" 뒷문에는 큰개가 아직도 매어져있더군요.
    큰 개가 짖는소리에 어찌나 놀랬는지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새로운 12월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도보 이어 가기시 바랍니다.

  • 20.12.01 09:29

    두분이서 강화나들길을 다녀오셨네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섰네요
    코로나는 점점 더 심해지고 얼마전 예약한 휴양림도 취소하였지요
    코로나때문에....
    어제는 김장을 하였지요
    월동준비가 끝나니 하얀눈이 그리워지는군요
    두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12.01 10:19

    사람들을 피해 한적한 강화나들길을 다녀왔습니다.
    11월도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지요.
    흰눈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지만 아직이군요.

    추워도 코로나는 곳곳에서 더욱 극성이니 각별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휴양림 예약취소도 잘 하신 것인지도 모르지요.
    김장까지 하셨군요. 저희는 담주에 한다고 하네요.

    두분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 20.12.01 16:31

    강화나들길 다녀온지도 3년쯤 되나봅니다. 가곡님만의
    영상기술과 후기, 흐르는 음악은 언제나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십니다. 오늘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차가운 바람부는 계절이 닥쳐왔군요.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걸음 하세요.

  • 작성자 20.12.01 19:13

    먼 거리에서 강화 나들길 접근하시기 힘드시지요.
    영상 기술이라니요? 음악은 항상 선곡을 하고 있습니다.
    좀더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이 있는 곡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다사다난한 2020년도 이제 12월입니다.
    남은 해도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희망의 새해를 설계해야겠습니다.
    추운계절 건강조심하시고 절친이신 전광석화님과 함께 즐거운 도보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12.01 16:57

    다시 봐도 새롭습니다... 강화도에는 유난히 개가 많았던 기억입니다 ㅎㅎ
    늘 안전한 걸음 되세요~~~~~

  • 작성자 20.12.01 19:20

    오랫만입니다. 두분 잘 지내시지요?
    지난 4월 대빈창 해수욕장에서 함께 낙조를 보았었지요?
    저도 다시보니 새롭네요.

    강화는 개가 많아 저도 늘 겁이 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바람불고 춥던 그날의 두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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