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 행복한 평일
박주희
23년 12월 1일 금요일 오후 12년 전부터 알고 매주 한번 씩 만나 같이 예배를 드리는 신원영 권사님과 활동지원 계약서를 썼다
사실 전에 활동지원을 받으면서도 많이 힘들었고 내가 너무 힘들게 해서 혹시나 권사님과 멀어 질까봐 걱정이 되어 기도를 하였다
12월 4일 아침에 권사님께서 웃으시면서 내 이름을 불려 주시면서 안으로 들어오셨는데 나는 꿈만 같았다.
우선 우리들은 첫 일정으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마치고 권사님께서 새 공책을 갖고 오라고 말씀을 하셔서 방에 와서 새 공책을 가지고 나갔다
권사님께서는 주간 계획포를 적어 주셔서 이전에는 그냥 활동 지원사님이 하라는대로 만 했는데 권사님께서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 주신대로 해서 나는 너무 놀랍고 감사 하였다
다음 날은 처음으로 권사님과 개천가로 운동을 하려 갔다.
그런데 권사님께서는 한 순간도 나의 손을 놓으시지 않으시고 잡아 주시고 나는 깜짝 놀래고 너무 감사 하였다
처음 두달 동안은 매주 수요일에는 양지에 있는 유황 온천 이라는 목욕탕을 갔다
사실 고등학교 2학년 겨울 방학 때 친할아버지의 장래를 치른 다음 날 엄마 큰엄마 작은엄마들과 이천에 큰 목욕탕에 간 후에 처음인 걸로 기역이 났다
목욕을 다하면 권사님의 댁에 가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오후에는 권사님의 차를 타고 양지 청소년 수련 원 안에 있는 론불장에 가서 운동도 하고 회원님들과 담소를 나누웠다
올해 1월에 회원 가입을 하고 3개월 동안 신입 회원으로 있다가 4월에 정식 클럽 회원이 돼서 론불 수업에도 참석 한다.
처음에는 잘 못해서 어럽기만 했는데 이제는 조금씩 하는 법도 알고 라미연 선생님께서 옆에서 봐 주시면서 칭찬을 해 주신다.
그래서 일까 나는 목포가 올해 열심히 론불에 대해서 확실히 배우고 연습을 해서 내년에는 장애인 일자리를 신청해서 일을 해 보고 싶다.
3월 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에는 권사님과 밀알에 가서
식사도 하고 예배를 드린다.
작년 까지는 혼자서 예배를 드리고 장콜을 불려도 잘 안와서 힘들어는데
권사님의 차를 타고 오니까 너무 감사하다.
금요일에는 권사님께서 오래 전부터 아시고 같이 예배를 드리시는 허정희 선교사님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첫 번재로 권사님께 감사 한 것 구정 보름 전에 친할머니께서 우리 집에 오셔서 계시는데 권사님께서 할머니까지 챙겨 주셨다
사실 할머니께서도 우리 양가 가족들 중에 유일 하시게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영접 하시고 권사님의 직분까지 받으셨다
할머니께서도 권사님을 처음 뵙는데도 전혀 거부감 없이 이야기도 하시고 같이 예배를 드리면서 행복해 하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두 번째로 감사한 것은 권사님께서는 인격 적으로 대해 주시고 미리 말씀을 해 주신다
먼저 분은 시간을 전혀 안 알려 주시고 아무 때나 오셔서 마음대로 해 내 마음이 좀 힘들고 내 이름 대신 애자라고 불려서 마음이 상했다
권사님께서는 일정을 미리 말씀을 해 주시고 언제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내 이름만 불려 주셔도 감사의 눈물이 나온다.
권사님과 활동지원을 하게 해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너스 선물을 주셨다.
앞으로 내가 더 잘해서 하나님께서 허락 하실 때까지 사랑하는 권사님과 행복한 활동지원 일기를 쓰고 싶다.
첫댓글 따스한 봄 햇살 속에서 금요일날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건조한 날씨에 미세먼지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봄비소식이 예보가 되어있습니다 한주도 잘 마무리를 하시고 행복한 오후시간를 보내시길 바람니다..
네 선생님
권사님께서는 일정을 미리 말씀을 해 주시고 언제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내 이름만 불려 주셔도 감사의 눈물이 나온다.
권사님과 활동지원을 하게 해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너스 선물을 주셨다.
앞으로 내가 더 잘해서 하나님께서 허락 하실 때까지 사랑하는 권사님과 행복한
활동지원 일기를 쓰고 싶다.
신원영 권사님의 케어를 받는 주희님은 정말 복이 많은 분이네요.
보중의 복이 인연복이랍니다. 오래 오래 좋은 인연이 게속되기 바랍니다.
네
하나님께서 좋은 서비스를 주심에 감사하는
주희님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보입니다.
서로 서로 사랑합시다.
주희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선행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