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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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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드디어 송편을 다 빚었네요
산 나리 추천 0 조회 415 24.09.13 23:2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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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3 23:35

    첫댓글 어메 맛나겠서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9.13 23:41

    고운 첫 댓글 감사합니다

  • 24.09.14 00:12

    이뿌게도 빚어셨네요.

  • 작성자 24.09.14 00:14

    ㅎㅎ 너무 힘들어서 이쁘게 못했어요
    자꾸 할수록 삐뚤 빼뚤 하네요
    감사합니다
    고은 꿈 꾸세요

  • 24.09.14 00:12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딸을
    예쁘게 낳는다고 하시던데
    저는 처음 시집가 송편을 빚는데 시어머님이 목침같다고 셋째 너는 다른일 해라 하시더니
    언제부터는 셋째
    송편 빚으라고 ㅎ
    다른사람 하나빚을때
    열개를 만들었으니요

    추석명절 잘 보내요.

  • 작성자 24.09.14 00:18

    다올 친구님 늦은밤 들려주셨네요
    송편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니 빨리 하는게 좋지요
    송편 모양 내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지금 어깨 허리 몸살 나려하네요
    기도 하고 자야 되는데 이제부터 하려 한답니다
    이번 여행도 또 못가게되서 너무 속상해요
    7월부터 신청한 거창 여행이 그날 잡혀 있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24.09.14 01:01

    송편모양이 통통하여
    예쁘게도 빚으셨네요..
    너무나 수고 많으셨어요..

    잠자다 깨어서 댓글 쓰려니
    너무 졸려서 자꾸만 오타가 나요..ㅎ
    낮에 다시 볼게요..^^

  • 작성자 24.09.14 01:05

    아구 한잠 주무시다 깨셨나보네요
    원래 피곤할 때나 졸려울때는 오타가 자꾸 나더군요
    내일 쓰셔도 되는데요
    내일부터는 다 명절 준비 하셔야지요
    많이 바쁘시겠어요
    저도 이제 기도 합니다
    온몸이 아프고 병 날것 같아요
    쉴까봐 계속 에어컨 틀고 하니 더 그렇네요
    고은꿈 꾸세요

  • 24.09.14 01:14

    예쁜송편
    솜씨가 참 좋으세요
    고운 송편 빚은
    산나리님
    행복 가득한 한가위 되셔요~♡

  • 작성자 24.09.14 01:17

    은세님 늦은 시간에 들려 주시어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솜씨랄 것도 없는데요
    이정도는 다 할수 있는거겠지요

    행복한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 24.09.14 01:19

    정성스런 이뿐 송편!👍👍💯🎁🙏❤️💐🌹💞

    저는 그냥 사왔어요. ㅎㅎ

  • 작성자 24.09.14 01:24

    수샨님 거기는 낮이겠네요
    여기는 1시 20분입니다
    미국에도 송편도 있고 한국에 있는것 다 있군요
    거기에도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으니요
    명절 분위기를 그곳에서도 다 내시며 사는것 은 당연 하겠지요
    예전에 좀 많이 하고 근래에는 안했는데요
    3년전부터 또 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답니다
    더 나이 먹으면 못할것 같아서 기왕 하는것 3년은 하자 싶어서 올해도 했습니다
    내년에는 안할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 24.09.14 01:41

    @산 나리
    손도 아푸신데
    위대한
    어머님의 사랑은
    한이 없어라...!

    그말이 맞습니다...
    토닥토닥❤️❤️💐🌹💯🙏🙏🎁(오타수정)
    감사 드립니다!!

    송편, 떡 다 있어요..
    오랫동안 만들었는데
    이젠 떡집이 생겨서
    안해요.

    기도시간 이시죠?
    이제 푹좀 쉬세요...


  • 작성자 24.09.14 01:38

    @수샨 이제 기도 막 끝나고 일기도 쓰고 자려고 합니다
    그곳에서도 송편을 빚으셨군요
    여기에도 집에서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30년전에는 3일전에 방앗간에 새벽부터 송편 쌀 빻으려고 즐서서 기다렸는데요
    이제는 방앗간이 놀고 있어요
    그런 사람이 아예 없는거지요
    요즘은 떡집이 가까이 많으니요

  • 24.09.14 01:40

    언니 500개가 넘게
    예쁜송편을 빚으셨네요~^^

    철철이 때마다
    음식 만들어 성당에
    봉사하시는 언니의
    정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음
    이네요..

    언니 추석명절
    잘보내셔요~♡♡♡



  • 작성자 24.09.14 01:40

    어머나 아직 안주무셨어요
    늦은 시간에 고은 댓글 감사합니다
    설날에는 빈대떡 손가락으로 하는게 아니니 그것은 계속 할수 있는데 송편은 이제 못하겠네요
    너무 힘들어요
    행복한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24.09.14 01:43

    @보 라 송편 색이 너무 이쁘네요
    치자 물들인것은 찌면 더 색이 진해지더군요

  • 24.09.14 02:44

    어쩜 송편도 산나리님 닮아서
    야무지고 넘 예뻐요
    사먹는것 넘 달아 당뇨 불안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최고
    추석 연휴 안전하게 잘 보내요

  • 작성자 24.09.14 08:54

    엄지 공주님은 2시가넘은 시간인데 한잠 주무시고 일어나신건지요
    저는 2시 다 되어 자고 좀전에 일어나 기도 하고 이제 보네요
    저도 단것 싫어해서 녹두속에 소금이 설탕은 아주 조금 넣어서 단맛이 거의 안나게 합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 24.09.14 04:55

    세상에나 각 색갈별로 예쁘게도 빚으셨네요
    직접 정성드려 빚으셨으니
    맛은 보장하겠지요
    저도 손가락 관절로
    집안 살림도 소홀하기도 합니다
    산나리님 몸도 안 좋은신데
    이젠 아껴가며 쓰세요
    친정 아버지댁에 와
    잠자리가 바뀌니 이시간에
    댓글도 다네요
    해피 추석되세요

  • 작성자 24.09.14 08:57

    그시간 까지 잠도 못주무셨군요
    저도 우리 이모댁에 가면 밤을 새우고 온답니다
    남에 집에 가면 잠을 못자는데요
    친정에 가셔도 내집이 아니기에 잠을 못주무시는군요
    사먹는 송편보다 제가 해 먹는게 더 쫄깃하고 잘지 않아서 맛있답니다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

  • 24.09.14 06:52

    세상에나 송편을 저렇게나 많이 예쁘게도 빚으셨군요.
    손가락이 아프시다니 마음이 아픔니다.
    봉사하신거군요.그래서 그많은걸 만드셨네요.
    저는 송편 빚어본적이 결혼전이었나 싶네요.
    그냥 사먹기만 합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산나리님 추석은 푹 쉬셔요.

  • 작성자 24.09.14 09:02

    네 제가 오른쪽 둘째와 가운데 손가락이 관절이 생겨서 왼손으로만 했더니 왼손가락이 또 불거지고 아프네요
    2시 다 되어 자고 좀전에 일어나 기도하고 봅니다
    성당에 봉헌 하는 것이기에 이렇게라도 하게 되네요
    그러지 않으면
    안하게 되겠지요
    귀찮다구요
    덕분에 저도 맛있게 먹구요
    예전에는 많이 했는데 근래에 안하다가 3년전부터 했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 24.09.14 07:39

    저 많은 송편을
    혼자서 다 빚으셨다니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러가지의 색의
    송편들
    너무 맛 있어 보입니다..

    산나리님은
    요리 솜씨가
    좋으세요

  • 작성자 24.09.14 09:07

    네 그래서 며칠을 걸려서 했어요
    한번에 다 못하니요
    다 하고 나니까 보람이 있네요
    더 늙기전에 한번이라도 해보려 했지요
    그래야 성당 식구들이 손 송편을 맛을 볼것 같아서지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24.09.14 08:23

    백점 만점 드립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바라만 봐도
    침이 꿀꺽하고
    솜씨 기똥차네요.

  • 작성자 24.09.14 09:09

    ㅎㅎ 조운정님 감사합니다
    다 할수 있는건데요
    집에서 한 송편이 더 쫄깃하고 맛은 있지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되세요

  • 24.09.14 08:46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보는이
    먹는이야..
    건강한 손가락으로 집어서
    먹으면 감칠맛 나겠지요.
    저 정성에
    저 솜씨에
    맛이 없을수없지요♡♡♡

    산나리님의 수고로움을
    알아주셨음 하네요.


    손가락이 아프실만.. ㅜㅜ
    올 추석명절은
    아픈 손가락에게도
    쉼의 선물을 주시길요.~♡

  • 작성자 24.09.14 09:15

    네 아주 건강 했는데 왼손이 또 아프네요
    한 손가락만 쓰니 아프네요
    그래도 할수 있어서 다행이지요
    내년에는 못할것 같아요
    그래도 다 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처음에는 이쁘게 하다가 힘들어지니 점점 모양이 안나고 삐뚤 뺏뚤해 지네요
    몸이 뒤틀리구요 ㅎ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 24.09.14 09:48



    산나리님
    우짜요
    아프시면
    이 많은 송편을 고웁게도
    빚으셨네요
    떡이 아니라
    작품이어요

  • 작성자 24.09.14 10:34

    아구나 그렇지도 않은데 과찬을 하시니 제가 더 미안스럽네요
    이전에 하던 것이니 그냥 지나기 아쉽고 성당에도 내야되서 한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명절 되세요

  • 24.09.14 09:55

    몸도 안좋은데..
    대박 고생 하셨습니다
    추석명절이 사랑송편과 함께
    더욱더 풍요롭겠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셔요^^

  • 작성자 24.09.14 10:35

    네 감사합니다
    누구나 음식은 사랑으로 하시겠지요
    가족을 위한 사랑에 손길 ㅎ
    칼라플님도 솜씨가 남부럽지 않으시잔아요
    멋지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24.09.14 10:08

    아~~~
    입이 안다물어 지네요^^
    어쩜 이리 많이 혼자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완전 송편 예슐이네요^^
    옛말에 송편 예쁘게 빚으면 딸을 이쁘게 낳는다고 했는데
    선배님 따님은 이쁘실거 같아요^^

  • 작성자 24.09.14 10:40

    네 8시 넘어 일어나 기도하고 얼른 아침먹고 갈비 쎄일 한다고 해서 가보니 사람이 벌써 많이 왔더군요
    등갈비 일반갈비 사와서 담궈놓고 보네요
    예전보다 솜씨가 많이 떨어졌어요
    나이 먹고 힘드니까 생각대로 잘 안되네요
    그냥 겨우 했어요
    우리딸 이쁘기는 한데 그래서 이쁜게 아니라 고 생각 합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 24.09.14 17:43

    세워 보니 535개네요.
    송편이 예술 작품입니다.
    건강을 생각하셔서 조금씩만
    하셔요.
    해피 추석 되시구요~~

  • 작성자 24.09.14 18:11

    5시부터 자고 이제 일어났아요
    할 일은 태산인데 저녁 미사 가기전에 좀 자야 될것 같아서 자고 나니 정신이 좀 나네요
    현정님도 명절 준비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지요
    바쁜 증에 댓글 감사합니다
    500개가 넘는지 계산도 안했어요 ㅎ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24.09.14 23:53

    세상에 이쁘게 ..
    참하게도 만드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저이쁜 송편 입에 넣기도
    아까울듯 합니다
    즐거운 추석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9.15 00:19

    아구 잘 하지도 못했어요
    젊어서는 이쁘게 했는데 나이 먹으니 자꾸 삐뚤어지고 힘들어지니 점점커지고 모양새가 영 아니합니다
    늙으니 솜씨도 다 없어지네요
    바쁘신데 들려주시어 고은 댓글 걈사합니다
    일 하고 씻고 이제 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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