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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권력 공백 틈탄 中·日 행보/ 시진핑, 왜 팔레스타인 개입?/ 네타냐후, 왜 미국 방문?
조회수 2.3천회 · 40분 전#시진핑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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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7/21)- 우, 영토 할양 국민투표/러, 제레벳강 최초 도강/러, 나토군 50명 파괴/보리스 존슨, 우크라에 사형 선고/트럼프, 클라우드 스트라이크 젤렌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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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큰 그림' : 유라시아 집단안보, 글로벌 나토, 러-인도 군사협력_북러정상회담과 한반도 정세 5_한신대 이해영 국제관계학 교수_통일뉴스 월례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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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뉴스 #통일 #한반도 #한반도평화 #한반도비핵화 #한국 #남한 #북한 #조선 #미국 #전쟁 #전략 #전원회의 #중국 #러시아 #동맹 #유엔 #유엔사령부 #조약 #전략
출처: https://www.jajusibo.com/65390
신원식 장관은 북한의 포사격을 기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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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4-07-24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길 원하는 것 같다.
신 장관은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남측의 전단 살포용 풍선 격추나 풍선을 날리는 거점에 대한 총격이나 포격을 할 가능성도 있어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요미우리신문 24일 자에 따르면 신 장관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16일 한국 민간 단체에 의한 전단 살포를 비난하는 담화에서 대응 변화를 예고했다”라면서 위와 같이 말했다.
또한 신 장관은 북한이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으로 지뢰 매설이나 무인기를 사용한 전단 살포,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사이버 공격 등 도발에 나설 수도 있다고도 했다.
이런 신 장관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은 극우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막으면 될 일을 가지고 신 장관이 마치 북한의 포사격을 기다리는 것 아니냐고 비판하고 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하자 이를 모면하기 위해 윤석열 정권이 전쟁을 획책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편,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오늘 다시 오물 풍선을 보냈다. 북한의 오물 풍선이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 내에 떨어졌다. 그리고 용산의 미군기지 안에도 떨어졌다고 한다.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5890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7월 23일 오후 9:32108 읽음
●트럼프 "김정은이 나 그리워할걸?"…지켜보던 북한 반응' / SBS 8뉴스●
https://youtube.com/watch?v=51VIRTS2yIY&si=ZhMShHzVaxNenvFp
트럼프 "김정은이 나 그리워할걸?"…지켜보던 북한 '찬물 반응' / SBS 8뉴스〈앵커〉미국 대선 레이스를 조용히 지켜보던 북한이 처음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언급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랜 친분을 강조한 겁니다. 두 사람은 6년 전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세기의 회담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그리고 우리나라 판문점에서도 만났습니다.서른 ... www.youtube.com |
당연히 트럼프가 되면 김정은을
만날것이라고 여려차례말했고
북미종전선언은 기정사실로 봅니다
문제는 몇달남은 美대선기간중에
美민주당에서도 북미종전선언을 기획하고 있었다는겁니다
트럼프에게 양보할바에는 민주당도
한다는 기조였는데 바이든이 중도하차하는 바람에 Key는 카말라로 전이한 상태로 보입니다!
뒤쳐진 민주당의 승부수는 북미종전이벤트를 시행하는것 밖에는 없어보입니다!
그와중에 사고칠려는 尹을 끌어내리는게 관건입니다!
출처:https://band.us/band/64501388/post/45888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7월 23일 오후 8:29122 읽음
●윤석열이 바이든에게 北과 국지전 허락받은 듯 [김용민 브리핑] 2024. 7. 23●1시간14분부터 중요
https://youtube.com/live/e5n7iyDJUJI?si=d-wEkQ_tZsenJ1Nj
바이든에게 국지전 허락받은 듯 [김용민 브리핑] 2024. 7. 23■ 김용민TV를 후원하고 싶다면? 멤버십 가입하기!https://www.youtube.com/channel/UCljnbFCt-4doBr7wtEIIbbw/join■ 보도나 인용 목적외에 허가 없는 불법 쇼츠 제작은 금지입니다.■ 김용민TV 편성표■ 광고■ 광고 및 기타사항 문의ad... www.youtube.com |
윤석열이의 연일계속되는 삐라살포에 대북확성기트는 이유는
이번 NATO회담에서 바이든에게
엄청난 돈을 주고 北과 국지전을
허락받았기 때문이란 정황이 있읍니다
지난번에는 UN사령관이 와서 만류했지만 이번엔 그런움직임이 없읍니다!
윤석열김건희가 CIA산하단체에서
탈북자를 만나서 대북인권문제를
거론한것도 뒷맛이 않좋습니다
尹&金은 <전쟁>말고는 탄핵위기를
돌파할 계책이 없기 때문에 전국민을
전쟁으로 집어넣으려 합니다!
작금의 상황은 北의 인내심에 평화를 의존하는 초유의 사태에 몰려있읍니다
하루속히 尹을 탄핵하는것만이
민족과 국민이 살길입니다!!!
출처:https://m.blog.naver.com/bmss4050/223502087686
트럼프가 당선된후 남북미 외교 예상 시나리오?
프로필
국민배당금
2024. 7. 5. 10:53
출처: https://m.blog.naver.com/bmss4050/223443228189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 투자가들을 환영합니다 ㅡ 노다지 북한 개발?ㅡ 우리는 닭 쫏던 개 지붕 쳐다보게 생겼음? ㅡ 해법은?
프로필
국민배당금
2024. 5. 11. 10:34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4-7-24
러시아의 작전수행 방식과 미국의 책임회피를 통해서 본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문제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의 상황은 묘하다. 이런 상황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1 전장은 러시아가 압도하고 있다. 2 나토는 점점 더 개입하려고 한다. 3 현재 민주당의 미국은 대선까지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려 한다. 4 트럼프가 집권하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게 휴전협상을 하라면서 전쟁에서 빠져 나오려고 한다
우리가 지금의 상황에서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러시아가 왜 지금과 같은 양상의 군사작전을 계속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미 전선의 군사적 균형은 무너져있다. 통상적이라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좌우로 흔들고 조금 더 과감한 공세를 함으로써 우크라이나를 결정적인 군사적 패배로 몰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겠다. 그런데 여전히 러시아는 이전과 같이 압도적인 화력을 바탕으로 작전템포보다 우크라이나군을 직접 파괴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 같다. 마치 앞으로 달릴 준비가 된 말을 뒤에서 끌어 당기면서 천천히 나가게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형국이다.
러시아가 이런 형태의 작전을 계속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먼저 추정할 수 있는 것은 러시아가 전장에서 신속하거나 결정적으로 승리할 경우 미국과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보다 직접적이고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는 경우를 차단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한다. 이말은 미국 대선이 끝나고 나면 누가 당선되느냐와 상관없이 미국은 러시아와 협상을 하지 않을 수 없게된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입장에서 볼 때 나토국가들은 별로 위협이 되지 않는다. 문제는 미국일 뿐이다. 미국이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지 않기 위해 가급적 군대의 진격속도는 늦추고 우크라이나 군대를 파괴하는데 주안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나토의 개입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에 앞으로도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나토국가 내부에서도 단일한 대오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헝가리, 튀르키예, 슬로바키예 등의 국가들은 이미 나토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가에 반대하고 있다. 지금의 상황은 러시아가 설사 발트3국을 침공한다고 하더라도 집단방위기능을 행사할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고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최근들어 나토의 직접 개입을 볼 수 있는 상황이 계속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향후 전후처리에 중요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러시아는 나토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적대적인 행위를 했다는 점을 들어 나토의 존재자체에 대한 심각한 문제제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러시아는 자신도 나토에 가입하거나 나토자체를 해제하라고 요구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한다. 이점은 한국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결되면 한국이 무기와 포탄을 제공한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따른 배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전쟁에서 승리하면 정의가 된다. 전쟁에서 정의롭지 못한 승자는 없다. 아무리 정의롭지 못하다고해도 승리하면 정의가 되는 것이 전쟁이다. 한국대중들은 전쟁의 속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전쟁에 대해 신중해야 하는 이유이다. 전쟁에서 누구편을 들어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유일한 판단기준은 누가 승리할 것인가이지 누가 정의로운가는 아니다.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미 미국은 전쟁에서 승리는 포기했다. 그것이 군사적이든 경제적이든 마찬가지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미국의 패권적 지위는 급격하게 붕괴되었고 이제 미국은 패전이후의 상황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본질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이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대리전쟁을 치루고 있을 뿐이다. 사실상 전쟁의 당사자는 미국과 러시아라는 점이다.
러시아는 이점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작전양상을 계속하고 있다. 여전히 러시아는 군수생산을 가속화하고 있고 상당한 규모의 예비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예비대의 1/3만 투입해도 우크라이나군은 붕괴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지금과 같은 지리한 작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미국대선이후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한다.
러시아는 미국 대선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군사작전을 개시할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이미 우크라이나 군은 대규모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 지금의 우크라이나 군은 군대라기 보다는 국경수비대와 같이 현상황을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지금의 우크라이나 군대를 한국군에 비교해서 보자면 GOP에 부대가 있고 FEBA에는 아무런 군대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한국군은 전쟁이 발발하면 결정적인 전투를 FEBA에서 수행한다. 그런데 결정적인 전투를 수행해야 하는 지역에 군대가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제까지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작전적 전략적 예비대를 모두 소모시켰다. 지금 우크라이나전쟁의 상황은 우크라이나군이 전선을 뚫리면 러시아군이 종심으로 기동할 수 있는 지경이다. 그런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전선을 뚫기 보다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군의 파괴에 집중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군의 전선이 붕괴되면 이를 돌파하기 보다는 우크라이나 군이 많이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 공세를 전환한다. 이제까지 군사적으로는 가장 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러시아군의 작전수행을 보면서 군사적 천재는 군사이론에 구애받지 않고 군사이론을 새로 만들어낸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바흐무트 지역에서 러시아 총참모부와 바그너그룹의 프리고진은 마찰을 빚었다. 프리고진은 바흐무트를 신속하게 점령하기위한 신속한 대량의 지원을 요구하면서 러시아 총참모부를 비난했다. 당시 러시아 총참모부의 입장에서는 바흐무트를 신속하게 점령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계속 우크라이나가 군대를 바흐무트에 밀어 넣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는 말이다. 즉 프리고진이 전술적 수준에서 판단하고 있었다면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전략적 작전적인 승리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프리고진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많은 이야기도 있었는데, 만일 러시아가 프리고진을 제거했다면 프리고진의 행태가 러시아의 장기적인 전쟁수행과 전략 및 작전구상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전쟁의 종결을 두고 러시아와 미국은 서로 상당히 다른 입장인 것 같다. 미국은 전쟁 종결의 책임을 우크라이나에 미루고 있다. 트럼프도 젤렌스키와 전화통화에서 전쟁종결의 결정이 마치 우크라이나에 있는것 처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전쟁종결의 책임과 권한은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미국에 있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책임을 모두 우크라이나에게 넘기고 미국은 그냥 빠져 나가려고 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나토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토가 러시아와 협상을 요구하려고 할지도 모르겠다.
러시아의 입장은 미국과 다르다. 전쟁종결의 당사자를 우크라이나가 아닌 미국이라고 보는 것이다. 러시아는 나토도 전쟁종결의 상대가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러시아가 조심스런 작전수행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여러 이유중의 하나가 미국의 입장과 반응을 고려한 것이 아닌가 한다. 급작스런 전선의 붕괴는 예기치 않은 전쟁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대선이후 미국이 지금같은 태도를 취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완전점령하고 나토의 전쟁개입에 대한 책임과 배상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나토의 동진으로 인한 러시아의 안보불안 해소책도 요구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토는 와해될 가능성이 높으며, 잘하면 축소 재편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리한 방어전투에서 우크라이나 군의 피해는 작전 6월이후의 반격작전보다 일일 2-3배 더 많은 인명피해를 당하고 있다. 미국과 서방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강제징집을 요구하고 있다. 전쟁이 지금 끝나도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없다.
출처: https://ws.or.kr/article/33059
알렉스 캘리니코스 논평:
트럼프 재집권에 따를 변화와 연속성
〈노동자 연대〉 514호 입력 2024-07-23 12:38
알렉스 캘리니코스 번역 이원웅
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어두운 전망을 앞두고 세계 지배계급 속에서 패닉이 번지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든의 대선 완주 의지를 단념시키려는 민주당 지도자들의 노력이 성공을 거둔 배경이다.
그런데 트럼프의 백악관 재입성은 실제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지난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인 J D 밴스가 시사한 바에 따르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밴스는 오하이오주의 가난한 백인 가정 출신이지만 예일대 로스쿨을 나오고 우익 벤처 자본가 피터 시엘의 후원을 받은 덕에 상원의원으로 출세했다.
밴스는 바이든이 신자유주의적 무역 협정들과 2003년의 “재앙적인 이라크 침공”을 지지했다고 비난한다. “일자리를 해외로 내보내고 우리 아이들을 전쟁터에 보냈다.” 밴스는 이제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다시 공장을 짓고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어, 미국 노동자들의 손으로 미국 가정을 위한 진짜 생산품을 생산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함께 미국 노동자의 임금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중국 공산당이 미국 시민들의 피땀을 이용해 자국의 중산층을 육성하는 것을 저지할 것이다. 우리는 동맹국들이 세계 평화를 지키는 부담을 분담하도록 힘을 모을 것이다. 미국 납세자들의 관대함을 등쳐 먹는 나라들의 무임승차 행위는 더는 없을 것이다.”
분개한 《타임》지는 트럼프가 밴스를 선택한 것이 “트럼프의 가장 노골적인 반자본주의적 본능을 반영”한다고 내뱉었다.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밴스는 벤처 기업을 소유한 백만장자다. 밴스는 빅테크 기업들을 비난하지만, 〈파이낸셜 타임스〉는 실리콘 밸리에서 온 상당한 자금이 이제 트럼프와 밴스의 선거 운동으로 쏟아져 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대기업들이 지난번 트럼프 임기 때 트럼프를 지지한 이유와 같다. 세금 감면과 규제 완화를 기대하는 것이다.
미국의 초국적 기업들은 트럼프가 공약한 수입 관세 인상을 못마땅해한다. 그러나 그 기업들은 지난번에도 트럼프의 고율 관세를 그냥 받아들였다. 그리고 바이든은 미국의 산업 경쟁력을 재건하고 중국과 경제 전쟁을 벌이는 트럼프의 정책을 계승했다.
둘 사이의 큰 차이는 방법에 있다. 바이든은 제2차세계대전 이래 민주당과 공화당 어느 당이 집권하든 미국 정부들이 잇달아 추구해 온 정책으로 돌아갔다. 그것은 다른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을 미국 주도의 경제적·지정학적 블록 ― 이른바 “규칙 기반 국제 질서” ― 으로 통합시키는 것을 바탕으로 미국의 세계 패권을 구축하는 것이다. 만에 하나 카멀라 해리스가 민주당 후보 선출 경쟁에서 승리하고 트럼프를 물리친다면, 해리스는 그 정책을 지속할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적 역사사회학자인 지오반니 아리기는 지도적 국가가 헤게모니를 유지하려면 동맹국들에 진정한 혜택을 제공해서 안토니오 그람시가 말한 “지적·도덕적 지도력”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아리기는 그러한 형국이 이라크 전쟁 때 무너졌고 미국이 동의보다 강제에 갈수록 더 의존하게 됐다고 주장한다.
유럽 국가들과 대만 등의 동맹국들이 자국의 국방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트럼프의 요구는 이러한 붕괴의 한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아리기의 두 협력자이자 사회학자인 베벌리 실버와 코리 페인은 이렇게 주장한다. “대통령으로서 트럼프는 정치인보다는 갱단원처럼 행동했다. 트럼프가 해외의 동맹국들을 대하는 태도는 동반자 관계라기보다는 보호비를 갈취하는 것과 더 비슷했다.”
그러나 이런 트럼프 방식과 민주당의 차이를 과장해서는 안 된다. 나토 회원국들의 군비 지출을 늘리라는 요구는 트럼프의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때부터 시작됐다. 바이든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용해 유럽 국가들을 미국의 지도력 아래 단결시켰다.
트럼프는 “나는 전쟁을 일으킨 적이 없다”고 뽐낸다. 트럼프는 블라디미르 푸틴과의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려 할지도 모른다. 그러려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상당한 영토를 양보해야 할 것이고, 이는 나토 내에서 상당한 긴장을 자아낼 것이다. 그러나 다른 두 위기 지역인 중동과 대만에서 트럼프는 적어도 언사 면에서는 바이든보다 더 호전적이다.
트럼프가 중국 정부와도 마피아식 협정을 맺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트럼프는 이란은 일관되게 겨냥해 왔다. 또, 이스라엘에게는 가자지구에서 “하던 일을 완수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미국 패권의 도덕성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데서 커다란 구실을 하고 있는 인종 학살을 완수하라는 것이다. 미국 제국의 쇠락은 트럼프 정부하에서도 계속될 것이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23627100&navType=by
바이든 사퇴... 카말라 해리스는 하드코어 전쟁 후보.. 딥스의 꼭두각시..팀셔록 기자 트윗
2시간 전
바이든이 카말라를 지지하며..
후보에서 사퇴했습니다..
해리스가 되면.. 오바마 바이든의 정책을
그대로 물려받기 때문에...
한국에는 전쟁분위기로 갈수 있다..
팀셔록 기자의 트윗입니다.
팀셔록 기자:
카말라 해리스.. 젤렌스키..
트럼프와는 달리...
이들은 하드코어 냉전 전사(Cold war worriors)들 이다..
이들 반공 냉전 인물들은
미국의 과거부터 내려온 전통주의자들 입니다.
그리고 국제 개입주의자들.. 국제주의자들 입니다.
이것은 2차대전이후..
미국이 주도한 국제 규칙기반 질서(Rule-Based-Order) 의 산물 입니다.
카말라 해리스.. 한국에는 전쟁후보다..
해리스는 트럼프를 북핵에 대처 못했다고 비난했다..
카말라 해리스, 바이든, 오바마 힐러리..
이들의 공통점은 대북 강경파이며..
맹렬한 냉전 전사들입니다...
그런데도...어이 없게도..
한국인들이 짝사랑 하고 있죠...
카말라 해리스는
2018년인가..한국에 와서..
DMZ를 방문했죠..
그런데.. 그때...
한국을 북한 공화국(Republic of North Korea)이라고 주장함..
이 여자는 한국이 어디 붙어있는지 모르겠죠.
한국이 뭔지도 모르는 여자가 대통령 할려고 하네요..
환장하겠다..
윤석열 김건희는 카말라 해리스가 되길 바랄듯...
지금 헐리우드 영화배우들이
쏙쏙 카말라 해리스를 지지하고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민주당 전통지지층 영화배우로는
조지 클루니, 짐캐리, 줄리아 로버츠, 메릴스트립..
톰행스, 모건 프리먼 등입니다.
바이든 사퇴 주장했던 조지 클루니, 해리스 지지 선언 할리우드 큰손들도 해리스 지지 동참
앞으로 4개월은 길어요..
어느 후보가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습니다.
엎치락 뒤치락 할듯...
과연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저는 한국 사람이니까..
트럼프가 되길 바래야 겠네요..
바이든 사퇴 직후 여론조사…"해리스가 트럼프에 앞섰다"
바이든 사퇴 직후 여론조사…"해리스가 트럼프에 앞섰다"
첫댓글 하하하하하
많이 앞서거라......
후폭풍은 말이 없다.
트럼프의 말 핵심은, 그리워가 아니라
많은 핵무기를 가진 누군가와 잘 지내는건 좋은 일,
이 말이지요
이게 북핵에 대한, 김위원장에 대한 트럼프의 생각이지요
북은 이미 많은 핵을 가졌고
그게 미본토를 공격할수도 있다, 그러니 그런 상대와는
잘 지내는게 좋은 일이다ㅡ
트럼프는 명석한 인물이니
조선이 다양한 대륙간 미사일을 다량으로 보유했고
또한
김위원장의 대미핵공격의지가 최고최상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요
트럼프가 당선될지, 민주당 여자대통령이 당선될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미 대선후의 조미관계가 어케 될런지 궁금해 집니다
브릭스의 GDP가 이미 G7을 능가했는데
기만전술에 능하다고 뽐내는 게 가상스럽죠.
전장이 이미 기울어진 마당에서 미래를 기약하며
전술동맹강화를 외친다고 되는 게 없죠.
고대부터 써온 동맹전술을 동서양을 막론하고
즐겨 썼는데 그게 제국주의 산물이죠.
이제 거기서 용병으로 차출된 평민들이 더 이상
민주주의 와 자유가 없는 그들만의 리그를 위해서
나서지 않을 거로 보여지죠.
전쟁으로 돈을 버는 제국주의에 몸을 바칠 필요가
없으며 사기질 언플에 속지 않고 전세는 더욱더
저항 할수록 처절한 자멸 가속도를
낼 거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