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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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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오은영의 화해 "화날 상황 맞나요?" 내 감정을 익명 게시판에 물어봐요
(본인닉네임)0 추천 0 조회 2,205 24.09.20 17: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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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0 17:57

    첫댓글 내감정은나의것이다!

  • 24.09.20 18:01

    링크가 안열린다ㅠㅠㅠ

  • 24.09.20 18:01

    그래도 이 글로 좀 나를 돌아보게 되네

  • 24.09.20 18:16

    22 링크 보고싶어 너무 내상황이야..

  • 24.09.20 18:18

    @10:07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52007370001120
    여기로 들어가면 보여!

  • 24.09.20 23:56

    @고양이성공단 고마워..S2

  • 읽어봐야겠다

  • 24.09.20 18:37

    와… 난데

  • 24.09.20 18:46

    저런 여자들 엄청 많은데 이해는 됨.. 온 사회가 여자들의 감정을 억압하니까ㅋㅋ 정당하게 화내기만 해도 예민하다 까칠하다 생리중이냐는 성희롱까지 온갖 개소리로 여자의 감정을 과소평가하고 깔아뭉갬.. 그래서 좃같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해

  • 24.09.20 19:17

    너무 나같음... 요즘음 물어보려는걸 참고 나 혼자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 24.09.20 19:26

    와 나랑 존똑인데... 나 늘 윽박지르고 통제당하는 어린시절 보냈거든... 억울해지네 갑자기.... 나도 내가 화내야 하는지 아닌지 너무 헷갈리고 내 감정에 확신이 없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자존감 무너짐

    어렸을때 내가 어떤 의견을 내면 엄마가 늘 부정적으로 반응하거나 내 말에 반드시 옳다,틀리다 딱 두가지로 반응했거든...
    그래서 나는 방어기제가 우기기가 됐어
    누가 내 말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면 급발진하면서 화부터 내;; 상대가 나 무시한다고 생각 들더라
    너무 억압당해서 억울하니까 내가 옳다는걸 무지성으로 증명하고싶어서 세뇌 오지게 함

  • 24.09.20 19:52

    이거 ㄹㅇ 여시나 커뮤보면 웃긴거 많더라 왜 자꾸 이거 화날상황 맞냐고 자꾸 묻는지 모르겠음. 본인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상황에 맞게 조절해나가야디. 왜 자꾸 허락을구하고 동의를 구하는지 너무 이상함 요새 사람들

  • 24.09.20 22:04

    ㅠㅠ

  • 24.09.22 21:13

    잘읽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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