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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최진수 선수, 아버지인 김유택 선수와 화해했나요?
홈매트 추천 0 조회 5,115 11.02.18 09:18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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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8 09:27

    첫댓글 최진수가 친부를 싫어 할 순 있겠지만. 지난 날에 아버지에 대한 과장된 반감은 사춘기 시절의 치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그의 행보를 봤을 때 최진수가 철저히 원칙과 신념 따라 움직이는 굳건한 인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리온스에서 김유택 코치를 만난 것에 대해선 선수-코치 관계로써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란걸 본인도 인지하고 어쩌면 본인도 기대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11.02.18 09:28

    예전에는 최진수 선수가 불편하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 적이 한 두번 있었던 것 같지만, 최근들어 나온 얘기로는 줄곧 괜찮은 관계고 편해졌다고 했고, 김유택 코치도 사이가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혼 후 재혼한 아버지와 줄곧 살았기 때문에 부자간의 관계를 이룰 기회는 없었고, 성을 바꾼 것도 사이가 나빠져서 그런 건 아니고 길러준 아버지가 최씨이기 때문입니다. 기사 참고 하세요.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163149

  • 11.02.18 09:31

    이제 그만 언급되었으면 싶네요.
    굳이 이 게시판에 이런걸 물었어야 됬나 싶기도 하고요.

  • 11.02.18 14:55

    2222222222222222

  • 11.02.18 16:20

    문제가 있냐고 물어보는 내용인데 충분히 올라올 수 있는 글이죠. 지나친 반응이신 것 같네요.

  • 11.02.19 00:37

    이정도 질문까지 문제삼는건 좀 지나친 것 같네요.

  • 11.02.19 05:44

    저도 지나치다 생각해요 질문인데요....

  • 11.02.20 02:18

    이런 태클이 더 상황을 이상하게 만드는것 같군요

  • 11.02.18 09:41

    드래프트 되고 김유택 코치가 장난으로 "이젠 넌 죽었어" 라고 했다던데요. 이 정도면 많이 풀린 듯. 예전부터 가끔씩은 만났다고 하더군여....

  • 11.02.18 10:02

    ㅎㅎㅎㅎ 완전기대되는대요. 둘 관계가 잘 풀리기만한다면 최진수는 멘탈과 피지컬과 테크닉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 같네요

  • 11.02.18 10:14

    저도 이런글 그만 올라왔으면 좋겟습니다. 이런글 하나하나가 모여서 최진수 선수나 김유택 코치님께 심려를 끼칠까 오히려 걱정 되네요.. 원래 남에 이야긴 하기 쉽지만 본인들에겐 상처가 되기 쉽습니다.

  • 11.02.18 11:01

    김유택 코치님 사모님이 여기 까페 회원이시고 자주 눈팅하시는걸로 압니다. 이런글 이제 그만 봤음 합니다.

  • 11.02.18 14:13

    ? 진짜요? 몰랐네요

  • 11.02.19 00:38

    농구 선수들도 많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농구 커뮤니티인 이상 그들이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겠죠.

  • 11.02.19 05:45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란거에 공감합니당~~~!

  • 11.02.18 11:03

    그래도 핏줄은 핏줄입니다. 운동능력, 천부적인 농구센스, 생김새, 체형, 뼈마디 모두가 쏙 빼 닮았습니다.
    자유투 쏠때 슛 폼도 비슷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지난 수년간 언론에서 뭇매를 맞았었는데, 최근 기사를 보면,
    두 사람의 관계가 완만해진 것 같습니다. 좋은 관계로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 11.02.18 12:42

    운영진이 관여하면 관여했지 일개 회원이 무슨 권리로 같이 활동한는 다른 회원을 규제하려고 합니까.
    기자는 선수 관계자 상처줄까 무서워 제대로 된 기사도 못 쓰겠습니다.
    농구 정보 보러 온 이곳인데 다른 곳에서 정보를 찾아 보라는 건 또 무슨 망말인가요.

  • 11.02.18 13:02

    일개 회원은 카페 활동하면서 보기 좋지 않은 글에 대해서 아무런 말할 권리가 없습니까?

    이곳에서 검색해도 글은 꽤 있었습니다. 드래프트된 후 글도 몇번 보았던걸로 기억하고요.
    계속해서 이런글을 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올리지 말라는 뜻인데요.
    최진수,김유택 이 분들에게 기분좋은 정보도 아니고요, 그 팬들도 기분 좋은 정보도 아닌데 계속 여기서 보는게 싫습니다.

    일개 회원이라는 무슨 권리로 규제하려고 하냐는 표현은 생각이 잘못 된것 같네요.

  • 11.02.18 12:56

    보기 싫으신거면 클릭안하시면 그만아닌가요? 제목에 그런 내용이 담겨있는거 뻔히 다 적어놨는데요.
    더군다나 이 곳이 생활이 아닌, 그저 가끔 들리는 취미인 사람들은 그동안의 글 못봤을 수도 있을테구요.

    국내농구 게시판 이용지침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국내농구 게시판'은, 국내 프로농구인 KBL/WKBL 등 국내농구에 관한게시판입니다.
    KBL, WKBL, 대학농구, 고교농구를 비롯한 국내 농구에 관련된 글들이라면 모두 허용됩니다."

    물론 뒤에 "특정선수에 대한 비방 시 삭제 또는 제제조치"라는 구절이 있는데, 비방에 해당하는건 절대 아니라고 보기에 절대 문제될 게 없어보입니다.

  • 11.02.18 13:14

    회원 누구라도 게시글이 문제가 있으면 충분히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관리자가 모든 걸 할 수는 없죠.

  • 11.02.18 13:18


    국내농구 게시판 이용지침에 이런구절도 있습니다.

    질문 및 답변은 반드시 Q&A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한 정보나 사실에 관한 질문이 아닌, 타 회원의 생각이나 견해를 묻는 형태의 글은 허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용지침에 따라서 말씀을 하신다면 Q&A게시판으로 갔어야죠.

  • 11.02.18 13:16

    게시글에 문제가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길래 한 말입니다.

  • 11.02.19 09:11

    보기 싫으시면 안보시면 될텐데..굳이 들어오셔가지고 눈살 찌푸릴필요없는거 같은데요;; 크게 잘못된 질문도 아닌거같은데 민감들 하시네요

  • 11.02.18 12:51

    재미있군요. 뭐 농구에 관련없는 뻘글도 아니고, 충분히 모를 수도 있는 사실 물어보는게 뭐 잘못된건가요? 이해가 안가는군요.

  • 11.02.18 13:05

    뭐 그렇게 까지 인위적으로 언급을 말아야 할 필요성 까지 있나 싶네요...게시판이 스포츠 말고도 가십도 나오고 하는거죠...악의적인 글이나 댓글들이 있는것 도 아니구요.

  • 11.02.18 13:08

    너무 예민할필요없죠 농구쪽에 관심많은 사람들이 모인 카페이니깐 궁금한거 물어볼수도있죠... 피해주려고 올린글이 아니잖아요

  • 11.02.18 13:35

    글을 쓰기전에 먼저 생각을 하고 쓰셨으면 합니다.

  • 11.02.18 13:51

    다들너무 흥분하신거 같습니다. 반대로 말해보죠 몇몇 일정 농구 선수 야구 선수 등등 운동선수를 씹을때(?) 그분들이 여기 회원이지 않을까란 생각안하고 그런글을 올릴까요? 씹힘을 당하신분들 친인척도 아마 몇몇은 분명 여기 회원이라 생각듭니다.
    공인이기에 아주 약간은 비판을 할수 있습니다. 물론 욕설과 감정섞인 글을 올리면은 안되지만 윗글 같은 경우는 단지 궁금해서 올린글입니다. 너무 악의적으로 몰아가는거 같아서 글쓰시분 당황하시겠네요

  • 11.02.18 14:18

    김유탁코치가...... 빅맨 키우는 능력은 좋아 보입니다 이동준만봐도요 ~~~

  • 11.02.18 16:25

    택..

  • 11.02.18 15:34

    저도 궁금했던 사항인데.. 음..

  • 11.02.18 16:22

    충분히 올릴수 있는 글 인데요.

    이미 공론화 된지 꽤 됐구요.

    너무 민감하신듯.

    언론상으로는 못볼사이나 그런사이는 아니라고 하고,
    감정이 안들어갈순 없지만.

    공적인 평범한 관계를 유지할려고 서로 노력한다고 하네요.

  • 11.02.18 16:22

    진짜 글쓰신 분 당황스럽겠네요. 질문게시판을 이용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지적이면 받아들일만 하겠지만,

    글 내용은 전혀 문제가 될 내용이 아닌데요. 단지 궁금해서 올리신거죠.

  • 작성자 11.02.18 16:23

    글쓴이 입니다. 스스로도 가정사에 관한 질문이라 글쓰기 전에 고민을 했습니다. '남'의 이야기라고 인터넷에서 쉽게 말을 할 수는 없죠. 글 올릴 때, 오류가 나서 등록되지 않길래 차라리 잘 됐다 싶었는데 올라갔었네요. 최진수 선수에게도 미안하고, 마음 불편하신 다른 회원분들께도 죄송합니다.

  • 11.02.18 18:10

    글쓰신 분도 미안해 할 필요없고 문제 제기한 분들도 잘못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이런 경우가 참 거시기하다는거죠...

  • 11.02.19 10:58

    오버 해석해서 괜히 글쓴신분께 쓸데없이 논란이 되게 한점 제가 죄송합니다.

  • 11.02.18 16:47

    피는 물보다 진하다..결국 아버지와 아들간이죠...
    최진수선수도 부친과도 좋은 관계유지하고 좋은 농구실력도 물려받았으면 좋겠네요,,.

  • 11.02.18 18:06

    김유택 코치님의 또 다른 어린 아들도 지금 농구선수라고 하는데...;;;; 그 친구도 참 기대됩니다....

  • 11.02.18 20:36

    좋은 하드웨어는 이미 주셨으니 이제 제대로된 농구기량을 전해주시면되겠네요

  • 11.02.18 21:32

    이해가 안되네요. 물어볼 수도 있는거지 뭐 이리들 민감한가요? 글쓴이가 무슨 큰 잘못이라도 했습니까? 왜 글쓰기전에 검색부터 해야되요? 그것도 예의의 종류입니까? 말도 안되네요.

  • 11.02.18 21:43

    몇몇분들은 정말 스스로 올가미를 치고 방어를 하시네요 김유택코치와 최진수선수는 한팀이고 그 둘의 관계여부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고 궁금한 사항인데요 이카페는 욕설은 잘 걸러지고 있지만 그이상의 비아냥이나 비난이 난무하네요

  • 11.02.18 21:48

    이런글도 안되나;;별게 다 눈에가시네요;

  • 11.02.18 22:31

    몇 몇 댓글을 보면서 알럽NBA 역시 점점 수준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도대체 어떤 부분에 있어서 문제이며 왜 이 글을 걸고 넘어지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글쓴이님이 비꼴려고 이 글을 쓴 것입니까? 궁금한 차원에서 물어본 것에 있어서 죽자, 살자 달려드는 몇 몇 분들...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 11.02.18 22:39

    전혀 문제없는 글입니다.당연히 궁금해할수 있는거고,어짜피 김유택,최진수 두사람 모두 공인이며 당연히 여기 회원들은 알권리가 있죠.

  • 11.02.19 01:49

    법적으로 아버지도 아닌데 왜 자꾸 최진수와 김유택을 부자지간이라고 엯는건가요...하물며 이건 개인 사생활인만큼 이부분에서 좀더 조심스러워야 되지않았나봅니다.뭐 자꾸 공인하는데 이 사람들은 그냥 스포츠선수일뿐이고 개인적인감정은 그들이 알아서 할일이죠.언론에서도 둘사이에 대헤서 전혀모르는 사람이보면 김유택과 최진수를 진짜로 부자지간인것처럼 알정도로 부각시키는게 참 어이없습니다.최소한 생부라는 표현정도는 써야하는데 이건 뭐 언론도 그렇고 팬도 그렇고 부자지간,부자지간...그냥 억지로 이슈만들려고 하는 생각밖에 안되는데 이런 언론의 행태에 대페서 평소비판적이면서도 여기에 대헤서는 좀 관대하게 보시는분

  • 11.02.19 01:49

    들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11.02.19 08:24

    오타가 있으신데, '엯는'이 아니고 '엮는' 입니다. 그리고 억지가 아니라, 생부이기 때문에 부자지간이라는 표현 또한 틀리지 않았다고 봅니다. 공인이 아닌 스포츠 선수 이지만, 팬들의 사랑이 있기에 존재하는 사람들 입니다. 당연히 팬들이 궁굼할 수 있는 사안 이겠죠. 넓게 보면 무관심 보다는 이런 관심이 더 농구부흥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김주성 선수의 애틋한 가정사와 효심이 이슈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최진수 선수의 가정사 또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지나친 사람들에게 있는 거겠죠.

  • 11.02.19 06:28

    순수한 의도로 몰라서 묻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일부 사람들은 확대해석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본인들이 괜찮다 괜찮다하는데, 제3자들이 최진수 오리온스로 가서 불쌍하게 됐네..김유택과 불편하겠네..다른팀으로 트레이드됐으면 좋겠다는둥..프로스포츠 스타인만큼, 개인의 문제가 언론과 대중에게 노출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정말 최진수를 생각하는 농구팬이라면, 이런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최진수 본인도 별로 원하지는 않을껍니다. 물론 이해는 하겠지요. 하지만, 머리로 이해한다고 해서, 가슴속으로도 전혀 아무렇지 않을수는 없겠죠.

  • 11.02.19 06:28

    최진수뿐 아니라 다른선수에 대해서도 루머나 이런저런 이야기들..쉽게 믿고 편견을 갖는다던가, 이런저런 확대해석을 한다던가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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