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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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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이중언어 (������🇸)로 키우면 겪는 현실적인 문제점
(본인닉네임). 추천 0 조회 16,854 24.09.21 01:46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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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고민인 건 알겟는데 미치게 귀엽다... 리칠수 없어요라니...

  • 24.09.21 01:48

    참개비네..

  • 24.09.21 01:52

    체리가 커서도 한국어 안잊고 잘햇음 좋겠다ㅠㅜ
    저런거보면 다 커서 새언어 습득한 사람들 너무너무 대단함

  • 24.09.21 01:52

    리칠수없다니 ㄱㅇㅇ

  • 24.09.21 01:55

    헉 스카이도 두개골 교정하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9.21 02:03

    222 진짜 부모가 둘 다 언어 잘하고 계속 노출시키고 케어해줄 수 있어야하는듯

  • 24.09.21 02:01

    2중언어로 키우는거 진짜 생각보다 힘들더라 부모가 계에에에속 케어해야하는데 그것도 일이라 그냥 그나라언어로 소통하고 그럼ㅋㅋ 사촌이 캐나다사람인데 한국어 듣기 조금하고 못해

  • 24.09.21 02:03

    리칠수없다니..귀여워ㅠㅜ

  • 아는분도 저런데 24시간 붙어서 언어를 가르칠 상황이 아니라서 걍 한국어 줄이고 영어썼대.. 안그럼 언어지연으로 교육과정도 영향받는다고

  • 24.09.21 09:00

    밀국여신데 그래서 맞벌이가정은 애들 한국어 못하더라 어릴 때부터 데이케어 보내서… 부모 중 하나가 집에 있는 집은 대부분 한국어 기본으로 하고

  • 24.09.21 02:10

    근데 크면 자연스럽게 알게되지 않을까 큰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 24.09.21 02:11

    너모 ㄱㅇㅇ

  • 24.09.21 02:12

    저거 아무리 잘 가르쳐도 어쩔수 없을걸? 촘스키 언어학 이론에도 유아기 바이링구얼은 2차성징 청소년기 전까지 언어지연이나 학습지연을 겪게 될 수 있다고 보던데? 뇌가 2차성징기를 지나야 2개 이상의 언어가 뒤섞여있던걸 분리하고 구분한다고 배움

  • 24.09.21 03:40

    헐 흥미돋 촘스키 모르는게 없네..

  • 24.09.21 02:24

    파칭코에서 모자수 아역이 일본어랑 한국어 섞어서 말하던데 나름 고증이 잘 된 거였구만 보는 입장에선 너무 귀여웠음

  • 나 국제학교나 해외 보딩 다니는애들 가르치는데 그냥 둘다 100으로 잘할순 없고 절대
    한국어30 영어70 도합 100 이런느낌임
    잘한다 해봤자 도합 150정도?

  • 24.09.21 02:41

    나 재미교포라서 이중국어 둘다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가능한데
    집에서는 그냥 한국어 쓰고 학교에서는 영어 썼음 상관없지 않나...?

  • 24.09.21 03:21

    그게 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는 건가?? 여시는 언어 능력이 좋나봐

  • 24.09.21 04:54

    뇌에서 영어는 그냥 다른 영역이고 한국어는 다른영역이고 내가 표현하고자하는거를 더 정확하게 얘기할수있는 언어를 끄집어서 쓰는거같음
    그리고 특정단어는 영어를 더 자주썼었으면 한국어로 변환하는데 버퍼링좀 걸리고 반대로 한국어로 자주 쓰는표현들을 상황적절하게 영어로 쓰려고 하면 버퍼링 걸림

  • 위쪽 댓글에도 설명 있는데 헷갈리는 순간들이 많이 있긴함 보통
    단순히 집에선 한국어 학교에선 영어 한다고 되는건 아니더라고

  • 24.09.21 02:59

    헐 저런 경우도 있구나 첨 봤어... 신기하다

  • 나 일본 살때 고작 몇 년인데 바로 섞임 나랑 대화하는 얘도 일본어 다 아니까 어차피 알아듣는다 하고. 그리고 언어는 A언어 100 B언어 100이 되는게 아니라 대충 모국어 까먹어가며 100안에서 퍼센트 싸움하는 기분이었어 진짜 한국어가 생각이 안나는 단어들이 생겨 한국 돌아와서 한달정도 지나니까 해결됨

  • 24.09.21 03:22

    헉 난 저런 이중언어가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중언어 자녀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선 저런 고민을 하ㅏㄹ 수 있겠구나 ㅠㅠㅠ 신기하다.

  • 24.09.21 03:26

    내친구가 저랬는데 초등학교때까지는 양 단어 어휘력도 좀 떨어지게 되더라 근데 성인되니깐 두 언어 다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함

  • 24.09.21 04:07

    지인네 가족은 엄마는 영어 원어민에 아빠는 한국인인데 첫째 아이 바이링구얼로 키우다가 언어장애 와서 결국 영어만 쓰게 함… 모두가 가능한 건 아닌가봐

  • 24.09.21 04:54

    헐 진짜?????????????

  • 24.09.21 04:11

    나 미국사는데 애기한테 언어지연와서 한국어 가르치는거 포기한 가족봄 ㅠ

  • 24.09.21 05:29

    딴말인데 애기 대롱대롱 매달아놓고도 구독자들한테 말하는거 왤케 웃기냐ㅠㅋㅋㅋㅋ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뭔가 실험체? 처럼 매달아놔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한국말만 쓰는 애들도 영상매체때문에 언어발달 지연 오던데 걱정될만한듯

  • 24.09.21 0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ㅋㅋㅋㅋ개웃겨 저거 체리가 어렷을 때부터 좋아하덤 거라서 ㅋㅋㅋㅋㅋㅋ 체리더 어렷을 때 저렇게 세워두거 걍 말함 ㅋㅋㅋㅋ 여전한 참개비

  • 24.09.21 05:42

    오 신기하다

  • 24.09.21 06:52

    진짜 부모가 둘다 한국인인데 해외나가서 사는경우도 힘든데 국제결혼처럼 한명은 한국어 한명은 영어쓰는 경우는 진짜 힘든거같아. 올리버같은경우는 그래도 한국어를 잘하는 편에 속해서 체리정도지만(체리도 언어에 재능이 있고) 그냥 국제결혼같은 경우는 그냥 한글학교 조금 다녀서 단어알아듣고 문화정도 익숙하기만해도 감사할정도임

    ㅅㅂㅋㅋㅋ올리브ㅋㅋㅋㅋ고마워ㅠ 고침

  • 24.09.21 06:52

    올리브 아니고 올리버 ㅋㅋㅋ ㅠㅠ

  • 24.09.21 07:51

    부모님의 노력이 중요하네

  • 24.09.21 08:27

    헐..이중이 안되는경우도 있다고? 그래서 재미교포2세들이 한국어못하나보네. 근데 영어발음 안좋아질까봐 한국어 아예 안가르쳤다는 모부들도 많아

  • 참개비라는 말이 왜이렇게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 24.09.21 08:57

    교포친구들 애들 보면 크면서 알아서 다들 구분하더라 누구한테는 영어 누구한테는 한국어 써야하는지도 다 구분함

  • 24.09.21 09:07

    체리 최고야 ❤️🥹

  • 24.09.21 09:54

    난 언어는 100이상이 없다고 봄... 비율차이...? 두개언어 이상 아니면 언어 천재 아닌 이상 두가지 모두 완벽구사 힘들더라. 밀국 나와서 몇년 사니까 안쓰는 한국어 단어 까먹고 문법 이상해짐. 신조어+은어+유행어 어택까지 와서 가끔 한국어 어버버거려.

  • 24.09.21 10:09

    체리가 너무 예쁘다ㅠ

  • 사촌 호주사는데 사촌오빠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4살때 감) 그냥 영어가르치고 거기서태어난 언니도 영어가르침.. 한국어 쉽게 말하면 듣는건 가능한데 말은 반반 섞어서 말하는듯? 쉽지않대

  • 24.09.21 11:26

    그치만 부럽다

  • 24.09.21 13:53

    체리 귀여워...

  • 와 댓들도 흥미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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