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aily.co.kr/News/Finance/NewsRead.asp?sub_cd=IC11&newsid=02748646592837064&clkcode=00203&DirCode=00402&OutLnkChk=Y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금액이 600억원이랍니다 ...
기사내용중 영세 재래시장 상인들이 대부분이라는 말이 ...
이사태로 저축은행을 믿을 수 없다로 비춰지면서 다른 저축은행들의 예금 이탈이 있을 수 있겠군요 ...
정부가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해지는 군요 ...
첫댓글 뭐 뻔한 스토리인 것은 아닐지요? 호경기때 서민돈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라는 건설사 종자돈으로 돈 굴리다가 경기침체로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자세히는 모르지만, 암튼 주식격언에 "가벼운 돌이 먼저 가라 앉는다"고 조그만 금융회사가 먼저 터진 것이겟습니다.
저축은행에 5천만원 이상 저금하면서 불안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저축은행이 안전해 보여도 후순위채하고 5천만원 이상 저축은 못하겠던데...
지역상인들중에는 고령이신분들도 많고 은행직원들 말만 믿는 경우도 있으므로 예금자보호 인당 5천만원 이런거 모를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봅니다.
은행저축도 이젠 더이상 안전하지 않은 것이 되어 버렸군요
은행 저축도 안전하지 않은 것이 되어 버렸으니, 저 같이 재테크에 자신이 없고 그저 한 푼 두 푼 모으기에 바쁜 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인지 ㅡㅡ;; 세상 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