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사무실앞 비뇨기과에서는 비세균성 만성전립선염이란 진단을 받고 3년동안 온갖 민간요법을 다해봤는데 혹시라도 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옮겨 정밀검사를 했더니 오늘 의사분 하는말이
--유레아플라즈마라는 -요산병이랍니다...이건 아내에게서 옮겼기 때문에 아내도 동일하게 3주간 약을 복용해야한답니다..
문제는 중년여성 40~80%가 이병에 감염되었는데 다들 큰 불편이 없어 그냥 살아간다고 한답니다..도데체 무슨말인지 영 이해를 못하겠어요(그래서 허리통증, 오한 , 여자경우는 하혈 증상)
요즘은 빈뇨도 통증도 전혀없는데 도 이약을 복용해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어째든 의사를 믿고 약을 먹어야 하는지요..3주만 먹으면 박멸된다고합니다..믿어여죠~~
어째든 3주간 조석으로 약(시프로신정, 글록신정, 루틴신정)을 미친척하고 먹어보렵니다
혹시나 저랑같은 전립선염으로 고생한 분 있으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첫댓글 여성에게는 증상을 일으키지않는 세균이 남자에게는 문제가 될수있는데 그 경우인가 봅니다. 근데 전립선 염증 검사는 하셨나요?
했는데 이상없다는데요 이것말구는~~
저도 성관계만 하면 재발되더니 콘돔쓰고,오랄 피하고부턴 재발이 없네요.
의사말로는 이게 그동안 괴롭혔다고 하는데 믿어야 하는지요 그리고 이약먹고 치료 받으면 전립선은 완치가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님글보니 저도 그 유레아플라즈마가 의심되는데요 어디병원 가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