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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CFE455EF4515A30" class="txc-image" border="0" id="A_990CFE455EF4515A307BEF"/></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CB5435F20177E32"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12" width="512" exif="{}" data-filename="Honeycam 2020-07-27 15-58-08.g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4CB5435F20177E322338"/></p><p style="text-align: center">시작부터 여러차례 턴동작을 이용한 탈압박을 시도하는 설영우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1B4435F2017AD2D"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12" width="512" exif="{}" data-filename="Honeycam 2020-07-27 16-01-55.gif"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A_9951B4435F2017AD2DC44F"/><br></p><p style="text-align: center">좋은 궤적의 크로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0B4435F2017BA20"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12" width="512" exif="{}" data-filename="Honeycam 2020-07-27 16-03-47.gif" style="font-size: 10pt; clear: none; float: none;" id="A_99A0B4435F2017BA203C4D"/><br></p><p style="text-align: center">골킥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프레스한 뒤 볼을 먼저 건드리는 모습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C9B435F2017D038"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12" width="512" exif="{}" data-filename="Honeycam 2020-07-27 16-24-35.g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1C9B435F2017D0384325"/></p><p style="text-align: center">빙글빙글 부드럽게 돌아본 뒤 센스있는 패스연결을 시도해본 설영우</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A2C435F2017DD2A"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12" width="512" exif="{}" data-filename="Honeycam 2020-07-27 16-26-05.gif"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BA2C435F2017DD2A3A90"/></p><p style="text-align: center">패스미스를 잘라냄</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F28435F2017F303"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12" width="512" exif="{}" data-filename="Honeycam 2020-07-27 16-27-19.gif"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A_99BF28435F2017F303B9CF"/><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sB9xm/btqF3SWBAEo/vZ55bPMFwRcbEQmPqBo9p0/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전진드리블 이후 주니오를 향한 스루패스. 골로 이어졌으나 아쉽게 어시기록은 안됨 ㅠ</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tLhW9/btqF3HgJSmF/YDqSlHfzOpZNS0vzNOiXz1/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이번엔 안쪽으로 들어와 블루드래곤에게 벌려줌</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DtDqn/btqF6EiAHvn/DqCXoTr0mAgpn4bpkl9MP1/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전진 이후 타이밍을 한 차례 뺏으며 날카로운 크로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bJQbBF/btqF3FpHWaV/Qh2Ebyr0WXUdKQ7Ye0S6Lk/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루즈볼을 태클로 걷어내는 설영우</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lXB4A/btqF5zBMHXw/54UObFZEmgBRPtdToWRhHk/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패스 블락</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H1kYQ/btqF5zIzuph/pyu0cSueFI4TG9LzqLlt0K/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섣불리 덤벼들지않고 침착하게 버티는 수비를 보여주는 설영우</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WLAeh/btqF7MmExeP/nkomaoX7tt6hrkDgTZDyg0/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크로스 클리어</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XAv0v/btqF4THuEcD/RDOKfqSaXf46Agcw8kNKG0/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박용우의 스루패스를 커트</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bxPYEL/btqF4zvJkxR/ggkzWonX7t4KtKzkJw8kgk/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수비성공 후 침착하게 패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TWNZd/btqF7s9NfKr/6RkMlQ9vxdmJ09RkjbpHN1/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고명진에게 전방패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H1Ekm/btqF5zhvxKu/qYqXKvR1gxTNcZFy0ViPdk/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크로스를 매우 깔끔한 퍼스트터치로 잡아내고 침착하게 패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dauZOA/btqF3T85B8s/bZf67GWmiODWel2ZV9B2NK/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수비지역에서 부드러운 탈압박을 보여주는 설영우</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bnxUc8/btqF3TOL8L4/dk79TV9izXNt6dR6N1K2eK/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vkdwx/btqF4yKpaoL/e2HnYkS6OTYUeJ7F7RoCq1/img.gif" style="font-size: 10pt;"><br></p><p style="text-align: center">이청용과 2:1 플레이 이후 날카로운 크로스로 자책골 유도</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Lq5Ft/btqF4x5PD5x/MvRYxPQQc9K6hOLiUeKId1/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역습상황에서 드리블로 파울을 얻어냄</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b24NEx/btqF4y4FAJL/o3xkACBrdVKjYcBlMbywu1/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패스를 읽고 짤라내는 설영우</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blog.kakaocdn.net/dn/bIX6dq/btqF5zIzB9a/lxNM13CCRxCkk9JAlrI2ZK/img.gif"><br></p><p style="text-align: center">꾸준히 크로스질이 괜찮은 설영우</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left;">이번 시즌 좌우윙,좌우풀백을 가리지않으며 U22카드로 울산의 전술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는 설영우입니다.<br></p><p style="text-align: left;">좌풀백에서는 반댓발풀백의 한계를, 좌우 윙에선 다소 소극적인 플레이로 너무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p><p style="text-align: left;">정발인 우측풀백에 서니 플레이면에서 이번 시즌들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네요.</p><p style="text-align: left;">현대고나 울산대에서 2선을 볼때도 좋은 터치감과 부드러운 턴동작이 장점이었는데 프로와서도 풀백 자리에서</p><p style="text-align: left;">침착한 키핑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킥도 괜찮구요.</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장기적으로 봤을때 좌측 사이드백보다는 우측 사이드백이나 좌우 윙으로 성장하는게 나을 것 같고 다용도 </span><span style="font-size: 10pt;">U22카드로 이번 시즌 계속해서 활용될 것 같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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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국내토크방
☆울산
[데이터주의] 울산의 만능 U22카드 설영우의 상주전 활약상.gif
짐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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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1
20.07.28 21:56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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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U22로 인해 전반을 버리는 경우도 많았는데 꼭 필요한 제도 같음
그래도 장기적으론 언젠가 없어져야할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짐레이너 저는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 여쭤봐도될까용?? 태클은 아니고 의견 공유하고 싶어서요~!ㅎㅎ
더 강하고 가치있는 리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인큐베이터 제도에 계속 의지하면 안됨니다
@위송빠레 리그 경쟁력과 경기력을 위해서죠. U22 선수들이 자리잡은 구단도 있지만 여전히 아주 많은 구단들이
전반 교체를 하거나 버리는 카드 수준으로 칼교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반적인 경기질이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챔권팀은 리그와 아챔 플랜이 달라질텐데 이 경우 아챔 경쟁력에도 좋지 않구요. 물론 당장 폐지하자는 건 절대 아니고
추후에 K3,K4까지 승강제가 자리잡고 K1,K2 팀들도 좀 더 늘어나게 되면 젊은 선수들의 뛸 수 있는 자리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기때문에
그때쯤이면 점차적으로 폐지를 생각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짐레이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습니다
김태환에게 풀휴식을 줄 수 있을정도로 보여줬다는게 참 흐뭇했네요 ㅎㅎ
근데 두번째골에서 주니오가 패스 받고 한명 제꼈는데 왜 어시로 기록이 안됐을까요? 아쉽..ㅠ
슛 때릴때 네번째 터치라서....그런거 아닐까요....?
@아이유 그런가... K리그 어시기준을 정확히 찾아보고싶은데 못찾겠네요ㅠㅋㅋ
@기성용. 설영우는 어시 인정 안되고 신진호는 인정 된게 이해가 안갑니당..ㅋㅋㅋㅋ
어시스트 왜 인정안된거에요..?
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주니오가 무각에서 돌파를 성공하고 만든 골이라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수원전에서도 터치수는 얼마 안됐는데 주니오가 돌파 성공 후 득점한 골이 이청용 어시스트가 기록이 안됐었거든요
@짐레이너 ㅇㅎ 그렇군요...
레이너님 정리해주시는거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솨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측라인에서 뛰거나 왼쪽에서 뛰더라도 하프스페이스에서 뛰어야 선수의 강점을 잘 살릴수있다고 봅니다. 왼쪽풀백만 절대 안뛰면됨
2선에서도 기회가 주어지고는 있는데 거기선 너무 안정적으로 경기를 하더군요. 저런 터치감과 번뜩임을 2선에서도 자신감 있게 보여주면 좋을텐데...오히려 신인이 풀백에서 더 도전적으로 플레이하는 이상한 선수 ㅋㅋ
좌측 사이드백으로 첫선을 보였지만 저도 좌측풀백이 가장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설스타 굿굿 넘 든든해요
일단 빠르니까 컷팅도 나오고 커버링도 좋음.
수비밸런스도 좋아서 상대 윙어가 절대 1:1을 못치더군요.
거기에 윙포출신이라 공격력까지 가미해서 향후 국대감이라고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