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비대위는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현재 전공의 대표는 지난 2월 사표 냈고 지금 백수인데 당 대표가 백수를 왜 만나죠?"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익명 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불통을 지적하며 유감을 표한 가운데 박 위원장의 대표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박 위원장의 과거 사직서 제출 SNS 게시물을 재조명하며 "본인 자체가 전공의가 아니고 앞으로도 전공의 할 생각이 없다면서 왜 대표인지 의문", "자리 박차고 나가면 그때부터는 그 자리랑 상관없는 사람 아닌가"고 꼬집었다. 박 위원장은 "소아응급의학과 전문의의 꿈을 미련없이 접었다"면서 "(병원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의사와 의대생들의 명단을 유포한 사직 전공의 A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전망이다.
첫댓글 그럼 백수 아닌가 진짜?
사직 전공의 같은 하트시그널적 이름 붙여주네 백수한테
컴활따
전문분야도 없는 일반의가 어떻게 전공의 대표인가요?
돌아온 전공의가 대표를해야지
못생겼어
이준석이랑 존나 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