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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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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도하지 않는다. '나토군' 공격에 파괴된 투폴레프. 3차 세계대전 코앞
조회수 1.7천회 · 18분 전#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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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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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S 본색 드러낸 일론 머스크/ 베네수엘라 파괴 선동/ BRICS, 서구 경제 제재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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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전쟁 전망/한국에 미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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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천회 2시간 전
출처: https://www.yna.co.kr/view/PYH20240731035700042?section=nk/photo/index
침수지역 돌아보는 북한 김정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평안북도와 자강도를 비롯한 수해지역들 복구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가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회의에 앞서 침수지역을 돌아보고 있다. 2024.7.3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7/31 07:41 송고
출처:https://youtu.be/5_WiyGJylUo
지붕만 남기고 마을 잠겨…직접 보트 타고 현장 살핀 김정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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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2,917회 2024. 7. 31. #SBS뉴스 #실시간 #김정은
〈앵커〉 압록강 범람으로 인한 북한의 홍수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붕만 남긴 채 마을이 통째로 침수된 지역도 있는데요. 김정은 총비서는 현지에서 비상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압록강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압록강 범람으로 인한 북한의 홍수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압록강 하류에 위치한 신의주시와 의주군에서 4천100여 세대의 살림집과 3천여 정보의 농경지를 비롯해 수많은 공공건물들과 시설물, 도로, 철길들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 일대 마을이 지붕만 남긴 채 완전히 잠겨 바다처럼 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명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그제(29일)와 어제 이틀 동안 신의주시 피해 현지에 전용열차를 타고 가 열차 안에서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열고 홍수 피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김정은은 직접 보트를 타고 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김정은은 최근 며칠 사이에 여러 지역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보다 확대될 수 있는 위험이 조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해 위기와 관련해 통일적인 지휘가 보장되지 않아 재해 위험이 증폭됐다며, 직무수행을 태만히 해 인명피해까지 발생시킨 대상들에 대해서는 엄격히 처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치국 회의에서는 자강도당 책임비서와 사회안전상이 경질됐습니다. 북한은 정치국 결정서에서 국가적 역량을 총집중해 피해복구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정성훈)
출처: https://www.jajusibo.com/65436
북, 홍수 피해 현지에서 노동당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진행
이영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14:13]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평안북도 신의주시 홍수 피해 현지에서 진행됐다고 노동신문이 31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의 소집에 앞서 내각총리와 당중앙위원회 비서들과 함께 침수지역을 돌아봤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지형지물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깊숙이 잠겨 든 침수지역을 돌아보시면서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시고 최단기간 내에 복구와 관련한 국가적인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삶의 터전을 안겨주실 결심을 피력하시었다”라고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용열차에서 회의를 진행하며 “최근 며칠 사이에 여러 지역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큰물 피해가 발생하고 보다 확대될 수 있는 위험이 조성된 것과 관련하여 피해 방지 및 복구 대책을 토의하기 위하여 비상확대회의를 소집하였다”라고 회의의 목적을 밝혔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피해 발생 초기부터 진행해 온 구제 대책 및 복구 사업 정형에 대해 평가하면서 성과와 결함들에 대하여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 동지께서는 국가적으로 비상 재해 위기 대응과 관련한 지도체계가 세워져있다고 하지만 통일적인 지휘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아 초기에 능히 최소화할 수 있는 재해 위험이 증폭된 문제, 지난 시기 큰물 피해를 크게 받지 않았던 도, 시, 군들에서 재해방지 사업을 만성적으로, 관조적으로 대한 결과 맥없이 재난을 당하는 후과를 초래한 문제 등 나타난 폐단들에 대하여 일일이 열거하시면서 당과 국가가 부여한 책임적인 직무수행을 심히 태공함으로써 용납할 수 없는 인명피해까지 발생시킨 대상들에 대하여서는 엄격히 처벌할 것을 제기하시었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금 이 시각에도 인민들은 당을 믿고 이 회의를 지켜보고 있다”라면서 “인민들의 기대와 그들 앞에 지닌 중대한 사명을 무겁게 자각하고 하루속히 피해를 가시기 위한 모든 조치들을 강력하게, 세밀하게 강구해 나가야 한다”라며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했다. 그리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시급히 안착시키기 위하여 비상 재해용 비축물자들을 긴급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며 내각과 해당 성, 중앙기관들에서도 이 사업에 적극 동원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피해복구에서 나서는 실무적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앞으로 재해성 기후에 의한 추가 피해를 철저히 막아야 한다”라면서 “특히 인명피해가 절대로 나지 않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계속해 “재해 발생 시 구조작업에 동원할 수 있는 필수 구조 장비와 기재들을 시급히 비축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어야 한다”라면서 관련 중대조치들을 발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치국 성원들을 비롯한 회의참가자들이 “의주군의 수재민들이 임시 거처한 천막들에 찾아가 생활 형편을 실지 눈으로 보면서 자기의 책임을 무겁게 느껴보며 그들을 위로도 하고 격려도 해주면서 솔직한 목소리를 듣고 복구와 관련한 구체적인 대책안들을 깊이 연구하여 정치국에 제기”할 것을 강조하고 1일 차 회의를 마쳤다. 신문은 30일에 진행된 2일 차 회의에서 결정서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큰물피해를 시급히 복구할데 대하여」가 전원 찬성으로 채택되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신문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국가적인 총력을 집중하여 압록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는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섬지역들과 일부 침수지역들을 복구하고 여기에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일떠세우며 자강도 안의 파괴된 도로와 철길, 공공건물들을 시급히 복구하기 위하여 7월 30일 결정서를 채택하였다”라고 밝혔다. | |
그러면서 결정서에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반영되어 있다고 알렸다. |
출처: https://youtu.be/T8e12eJzZc8
[에디터픽] 이란 심장부 뚫렸다..이란 대통령, 이스라엘에 '초유의 선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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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94분 전 #이스라엘 #하마스 #헤즈볼라
하마스의 서열 1위 지도자인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문한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 당하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비겁한 살인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초유의 선언을 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저항의 용감한 지도자 하니예의 순교를 애도한다며 테러리스트 점령자 이스라엘이 자신의 비겁한 행동을 후회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튀르키예는 하니예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피살된 데 대해 "비열한 살인", "정치적 암살"이라고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이어 국제 사회가 이스라엘을 막지 않는다면 중동은 더 큰 규모의 분쟁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확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이 강경 대응에 나설 경우 전면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또한 확전 가능성을 우려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출처:https://youtu.be/pnfXd853KQY
이스라엘 '베이루트 공습'…"헤즈볼라 지휘관 사망"|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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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JTBC뉴스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거리는 온통 건물 잔해들로 뒤덮였습니다. 이곳은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입니다. 현지시간 30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보복 공습했습니다.
출처:https://band.us/band/64501388/post/46011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7월 31일 오후 12:0141 읽음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고위지휘관 제거"…전면전 번지나 / SBS●
https://youtube.com/watch?v=j9dxXkFdhvw&si=mPqUVwY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고위지휘관 제거"…전면전 번지나 / SBS〈앵커〉이스라엘군이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폭격을 가해 헤즈볼라 고위지휘관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의 폭격으로 어린이 12명이 숨진 지 사흘 만의 보복 공격인데요. 전면전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표언구 기자입니다.〈기자〉주거용 건물 한쪽이 심하게 파손됐습니다.주변은 아수... www.youtube.com |
얼마전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운동장로켓공격을 빌미로 레바논베이루트를 폭격했다고 한다
헤즈볼라의 이스라엘운동장폭격은
이스라엘 아이언돔미사일이 오폭한것으로 밝혀지고 있었는데
이걸구실로 레바논을 오늘 포격했다
전쟁을 하고싶어 안달이난 개스랄이다!
헤즈볼라군사력은 하마스하고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강대한데
이게 전면전으로 비화하면 이스라엘은 존폐의 위기에 몰릴것이다!
출처: https://youtu.be/5CFXCAbzBPo
하마스 "정치지도자 하니예, 이란서 암살...이스라엘 소행"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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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국 최고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숨졌다고 하마스가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31일 하마스가 텔레그램 계정에 올린 성명을 인용해 하니예가 전날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
하마스 1인자, 이란 대통령 취임식날 이란서 피살…중동 정세 격랑(종합)
송고시간2024-07-31 13:20
기자
이란 "하니예,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거주지 표적 공습으로 이스라엘에 암살돼"
카타르서 정치국 이끌며 가자 휴전협상 참여…카타르서 망명생활 해와
이스라엘 소행 맞다면 102일만에 이란 본토 또 공격…확전 일촉즉발, 이란 대응 주목
하마스 정치국 최도 지도자 이스마엘 하니예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국 최고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살해됐다고 하마스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이 약 10개월째 이어지는 와중에 하마스 서열 1위 지도자가 이란 심장부에서 살해되면서 중동 정세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확전 위기 속에 이란의 대응이 주목된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텔레그램 계정에 올린 성명에서 하니예가 전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살해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IRGC)도 성명을 내고 하니예가 테헤란에서 암살됐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하니예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 그의 거처를 표적으로 한 이스라엘의 급습을 받아 경호원과 함께 살해됐다.
이란혁명수비대는 하니예 살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날 늦게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이란 국영 TV가 보도했다.
하니예는 이란이 '저항의 축'이라 부르는 하마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 등의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이란에 있었다고 NYT는 전했다.
이들은 30일 열린 페제시키안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이란을 방문했다.
하니예와 이란의 발표대로 이스라엘군의 소행이 맞는다면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를 직접 공격한 것은 지난 4월 19일 이후 102일 만으로 이번이 두번째다.
30일(현지시간) 이란 국회를 방문한 이스마일 하니예(가운데). 인파에 둘러싸여 두손가락으로 V를 그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이스라엘은 골란고원 축구장 폭격에 대한 보복으로 같은 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도 공습, 헤즈볼라 최고위 지휘관인 푸아드 슈크르를 제거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니예 사망과 관련해 논평을 거부했다고 미 CNN 방송은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외국 언론의 보도에는 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백악관 대변인은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엘 하니예가 이란에서 살해 됐다는 보도를 봤다면서도 추가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올해 62세로 가자시티 인근 난민캠프에서 태어난 하니예는 1980년대 1차 인티파타(민중봉기) 당시 하마스에 합류했다.
그는 2006년 팔레스타인 총선에서 하마스의 대승을 이끌고 총리에 올랐지만, 이후 선거 결과를 둘러싼 하마스와 파타(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주도)간 갈등 속에 해임됐다.
이후 2007년 하마스가 일방적으로 가자지구 통치를 시작하면서 가자지구의 하마스 지도자를 맡았다.
하니예는 2017년 2월 가자지구 지도자 자리를 야히야 신와르에게 넘기고 같은 해 5월 하마스 정치국장으로 선출된 뒤 카타르에서 생활해왔다.
가자전쟁 발발 후에는 이집트, 카타르, 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과의 휴전협상에 참여해왔다.
하마스 고위 관리 무사 아부 아르무즈는 하니예 암살은 "처벌받지 않은 채 지나갈 수 없는 비겁한 행위"라며 이스라엘을 비판했다고 하마스가 운영하는 알아크사TV가 보도했다.
noma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7/31 13:20 송고
출처: https://youtu.be/bEmtUxwzoLk?si=7KfbmUDRMv9A21G2
파리올림픽에 국민들이 관심이 없는 정확한 이유! 언론들이 말하지 못하는 그 이유 제가 시원하게 말씀드립니다!
조회수 1.7천회 · 2시간 전#올림픽 #김건희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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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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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youtu.be/8za1wfbP-vU?si=5AtCPV_1nda8qASh
이재명 무죄밝힐 수 있는 문건 뉴탐사 입수! 김동연은 이재명을 정적으로 보고 있다! 결국 국힘 대권후보로 가지 않을까?
조회수 9천회 · 3시간 전#김동연 #수박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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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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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7/29)- 우 여단장 공격 명령 거부해서 체포/러, 보브차 정착지 점령/피사냐 주변 점령지 확대/챠소브 야르 공격 본격화/EU, 재정난으로 영향력 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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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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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7-31
변화하는 국제정치질서의 딜렘마와 한국의 대응
국제정치질서가 급변하고 있다. 이번 국제정치질서의 변화는 그 폭과 깊이가 세계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선 600년 이상 진행되어 오던 서구의 우위가 붕괴되고 있다. 서구의 약화와 함께 서구사회의 중심 이념이었던 자본주의도 변화를 강요당하고 있다. 역사를 주도하던 힘이 약화되면 그 이념과 가치 그리고 제도도 같이 약화되는 법이다.
변화의 조짐은 현실적으로 브릭스의 확대와 그동안 서구질서의 하부구조를 형성했던 국가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아프리카의 말리, 니제르, 부르키노파소는 서구의 제국주의지배에 정면으로 저항하고 있으며 이런 분위기는 점차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냉전에서 미소간 갈등구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튀르키예가 독자노선을 선택하면서 미국의 영향력에서 멀어지고 있다. 전세계 해양질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말라카 해협을 통제하고 있는 말레이지아가 브릭스 가입을 신청했다. 미군에게 점령되어 있던 이라크도 미군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의 힘에 눌려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던 국가들이 자기목소리를 내는 것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국제정치질서의 변화가 세계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증거다. 제1, 2차 세계대전이후 국제정치질서는 강대국의 협상과 구도에 의해 정해졌다. 과거 식민지국가들은 스스로 제국주의의 질곡에서 탈출한 것이 아니라 세계대전의 결과에 따른 강대국간 힘의 역학관계의 변화에 따른 부수적 결과였다.
현재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국가들의 움직임은 강대국의 협상의 결과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제1, 2차 세계대전 이후의 국제정치질서 구축과정과 성격과 의미가 다르다. 이들 국가는 국제정치적 변화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였던 과거에서 벗어나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움직임이 가능했던 것은 냉전이후 미국중심의 국제질서가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현재의 균열은 다시 회복할 수 없다. 균열의 틈이 너무 벌어져서 미국이 어떤 조치를 하더라도 메울 수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균열의 틀이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동맹국을 규합해서 끝까지 미국 중심의 질서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미국의 시도는 성공하기 어렵다. 자신들이 중심이되어 있고 자신들이 가장 많이 혜택을 보는 국제정치질서를 남의 힘을 이용해서 유지하고 지키려고 하는 시도는 성공하기 어렵다. 미국이 중국에 대응하기위해 미-일-한 안보구도를 구축하고 있지만 이런 미국의 시도가 제대로 작동하기는 어렵다.
미국이 아무리 한국과 일본을 강력하게 통제하고 장악해도 한국이나 일본이 중국과의 교역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바이든 행정부 들어 한국과 미국의 교역이 증가했지만 최근 들어 다시 중국과의 교역이 미국과 교역규모를 앞서고 있다. 점점 더 그런 경향은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국이 압박하면 한국과 일본은 앞에서는 그런척 하겠지만 사실은 그대로 따라가기 어렵다. 미국의 요구대로 하면 한국과 일본의 경제는 붕괴할 수밖에 없다. 어떤 정권도 경제가 붕괴되면 유지되기 어렵다. 일본의 기시다 정권과 한국의 윤석열 정권이 역대 최저 지지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단 하나의 이유를 찾으라고 한다면 바로 경제문제라고 하겠다.
윤석열이 아무리 고개를 도리도리하고 김건희가 다올백을 받아도 한국경제가 잘나가고 젊은이들이 취업을 해서 그럭저럭 먹고 살 수 있다면 지지율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현재 한국의 윤석열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념적인 투쟁으로 반전해보려고 하지만 그것은 애시당초 가능한 일이 아니다.
한국은 지금 새로운 국가운영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세계경제질서가 재편되고 있다. 브릭스 시장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다. 앞으로 브릭스 시장의 규모는 점점 더 커질 것이다. 서구주도의 질서에서 시장과 원료는 힘으로 장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런 제국주의 질서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한국 경제가 미국의 보호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과 서구 중심의 제국주의 질서에 편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을 움직이는 주도세력이 교체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과거 한국이 살아왔고 발전할 수 있었던 질서는 더 이상 유용하지 않다.
지금 발생하고 있는 국제정치질서의 변화는 세계대전이상의 사건이 일어났을때나 가능한 일들이다. 한국의 지식사회는 여전히 이런 국제정치질서의 변화가 어떤 의미인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국제정치질서는 텍스트와 문법이 동시에 바뀌고 있다. 지금 한국의 지식사회는 텍스트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바뀌고 있는 텍스트를 기존의 문법으로 해석하려고 하는 것으로 비교할 수 있다.
한국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의 질서와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질서에 모두 적응해야 한다. 어느 하나를 선택해서는 살아갈 수 없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없다. 서로 적대적인 두세상과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쉬운길로 가면 한국은 망한다. 한국은 어렵고도 좁은길을 선택하고 가야 한다.
그 좁은길을 가기 위해서는 한국 대중의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새로운 지식사회가 형성되어야 한다. 기존의 사고와 이념체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식사회가 형성되어야 하는 것이다.
최근 윤석열 정권의 대외정책에서 미묘한 변화를 느끼고 있다. 그것은 매우 주관적인 관찰의 결과이기 때문에 섣부르게 공개하기는 저어된다. 일견 긍정적인 기대와 희망의 가능성이 보이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자의 관찰이 틀릴 가능성도 많기 때문에 여전히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현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정치지도자와 대중들 모두 한국이 현재 딜렘마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파악하고, 어느 한곳을 선택하는 것이 결코 한국의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해법도 가능하다. 기존의 일방적인 주장과 태도로는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쉽지 않은 길을 쉽게 가려고 하면 최악의 사태가 초래될 수 있다.
첫댓글 스스로 자멸의 길로 들어서는 이스라엘 극우들...
유대 금융 자본가들이 이스라엘을 버리는 것 인가? 이스라엘의 파괴적 행동으로 얻는 것이 무엇일까?
이스라엘이 하는 걸 보면 절구통에 넣고 절구질을 당해도
싸다고 보여지죠.
저런 개새들의 은거지를 그쪽 주민들이 박살내는 게 좋은 데
돈의 노예로 구속돼서 오히려 그들의 수족같이 노리개로 되어 있죠.
이런 개새들이 민주와 자유를 외치고 자빠졌으니 참으로
가관이라 보여지죠.
직접 보트를 타고 다니며 현장을 살피고 인민들을 구출하고
있는 김정은의 진심이 느껴져 뭉클한데 우리 언론에선 그가
겉으로만 과시하고 있다며 빈정대고만 있으니..
그러니 우리 국민들이 세뇌되어버렸지 않은가.
강이 범람을 했다니 엄청난 비가 내렸죠.
압록강이나 두만강의 강폭확장을 해야 괜찮을지.......
중국도 엄청나게 많은 장강들의 강폭을 지금의 2배로 확장해서
홍수방지를 해야 될 거라 보여지죠.
도심의 인공개천 물길을 만들어서
물폭탄의 도시범람도 막아야 하지 않을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