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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자유분방한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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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자유분방한 여시
첫댓글 ㄹㅇ 너무 좋아 나 고지혈증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도 도움 많이 됨 나는 음식 남기는걸 너무 싫어해서 양 차도 항상 쓸데없이 과식하고 위산 역류하고 그랬는데 식판 사서 덜어먹거나 소분해놓고 먹으면 과식도 안하고 적당히 내 양 찾기 좋음
근대 여시들 이러고도 양조절 실패해서 남으면 다시 반찬통에 넣어?ㅠㅠㅠ 그게 내 딜레마야..
이미 수저 다 닿은건데 버려야지 그리고 그런 경험이 쌓여야 다음에 내가 어느정도 덜어야겠다는 데이터가 쌓이는 거야 ㅎㅎ 그니까 너무 초반부터 양을 완벽하게 덜지 못했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 생각함!!
헐 나도 그거땜에 우짜노...했는데... 걍 버리는게 맞구나..
나는 기존 반찬통에 안넣고 다른 새반찬통에 넣어서 다음 끼니에 다 먹음 길어봤자 하루 지나는데 아까워ㅠ 그리고 이렇게 하니까 다음에 덜 꺼내게 되더라고
@따흐흐흐흑 22 그냥 따로보관하고 다음에 끝내
@따흐흐흐흑 진짜 똑똑하네..왜 그생각을 못했지 ㅋㅋ
나도 족발같응거 시키면 몇점 먹으면 배불러서 그 뒤론 먹을맠큼만 꺼내놓고 먹엇는데 한시간 뒤에 들락날락하면서 계속 먹더랔ㅋㅋㅋㅋ ... ㅠ
우리집은 반찬통놓고 집게를 여러개놔서 집게로 각자 밥에 얹어서 먹음 자기도 모르게 젓가락으로 집는거 처음에 몇번하는데 나중엔 다 익숙해지더라 개비가 제일 오래걸렸음 ㅡㅡㅋ
나 양조절 못함ㅠ 눈에 보이는거 다 쳐먹어야해
여시들 그냥 반찬통 밥상에 올리구
반찬만 집는 젓가락 하나 더 두고 밥그릇에 덜어서 먹엉
난 그게 덜 귀찮던뎅 옮긴 거 남아서 아깝지도 않구 ㅋㅋㅋ
좀 부족한가 싶을 정도로 덜면 딱 맞아! 부족하면 좀만 더 덜어 먹음 되니까 좋구
나 양조절 못하는데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둔거 신경쓰여서(?) 항상 그날 결국 다먹음 ㅠ 그래도 남겨서 버리진 않는데 식이장애인듯.. 그래서 그냥 배달을 잘 안시켜
나 무조건 덜어....
급식판 이용하면 양조절하기 쉬워지더라 식세기 이용가능한 급식판 쓰는데 세척도 쉽고 좋아
배달음식 저렇게 남겨서 소분해도 다음에안먹어서 걍 버림 ㅠㅠ나같은 여시어뵤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