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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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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너무너무 심심한 분만 보세요!!
몸부림 추천 1 조회 317 23.03.24 12: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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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4 12:42

    첫댓글 세상의 모든 슬픔과 아픔을
    이불처럼 꽃이 덮어주는것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봄이네요~^^

  • 작성자 23.03.24 16:48

    벚꽃은 만발하면 정말 구름처럼 부드러운데 오늘은 덜 피었어요
    향기가 없고 만개하면 비바람에 빨리 떨어지는것이 쫌 안타깝지요
    글루미합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 23.03.24 14:47

    진해는 여전히 벗꽃의 도시네요. 저도 2년 살면서 군항제 때 해사문이 열려서 들어가 본 기억이 납니다.경화역 벗나무는 변함이 없네요.
    제일 기억남는 건 마산에서 진해로 넘어 올때 어딘지는 모르나 진해가 온통 하얗게 벗꽃으로 뒤덥힌 걸 봣었죠.
    그 장관은 기억속에서 잊혀지질 않네요.
    잘봣습니다.

  • 작성자 23.03.24 16:50

    예전에 진해 벚꽃은 해사, 통제부, 마산서 넘어오는 마진터널길, 창원으로 넘어가는 안민고개길이 최고였지요
    아련하게 옛날이 기억나시겠어요^^

  • 23.03.24 15:41

    진해 벚꽃을 덕분에 편하게 구경합니다
    언제 저리만발 했는지
    김해살때 한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따뜻한 느낌이드네여

  • 작성자 23.03.24 16:52

    그때는 좀더 매력있는 젊은오빠였겠지요 아무따나 찍은 사진 보신다고 수고많으셨어요
    만개하면 한번더 올려볼께요^^

  • 23.03.24 17:37

    진해에 벚꽃이 만발 했네요
    어느새 봄이 확 다가온 느낌 입니다
    올해는 봄이 더 빨리 온것 같네요
    꽃 구경 잘 했습니다
    집이 진해시군요
    오래전에 가본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3.03.24 20:45

    오늘은 전혀 만발하지 않았어요
    며칠만 있음 피크겠어요
    썩어도 준치라고 진해벚꽃이 그래도 명문이지요^^
    오늘 지나가면서 해설사 이야기를 들으니 왜늠들이 일제시대때 십만오백 그루를 심었었는데 해방되고 사람들이 울분으로 짤라서 땔감으로 썼대요
    그럼 지금 무성한건 그이후에 우리가 심은 나무인지
    군부대와 사관학교 안에는 큰 나무가 더러있어요
    고맙습니다^^

  • 23.03.24 20:53

    @몸부림 네 그렇군요
    일본 넘한테 너무 당하고 살았으니 나무도 밉지요
    오래전에 진해에 두번 가서 구경 했는데 고개 넘어가는데서부터 아름답더군요

  • 23.03.24 21:10

    진해 여고 100주년 이구나
    여좌동 생태공뭔 너무 좋지예

  • 작성자 23.03.25 05:45

    진해를 잘아시는군요

    생태공원은 진해시 시절
    그아래 내수면연구소로부터 렌탈한거지요 벌써 약20년 가까이 되었네요

    진해의 허파 역할을 하는 없어서는 안될 공원입니다 작지만 관리를 잘해서 이쁩니다^^

  • 23.03.24 22:17


    비나이다 비나이다
    벚꽃 쪼매 천천히 피거라 ㅋㅋ

    31일부터 대만서
    손님 오시는데
    팝콘마냥 퐁퐁터져 하늘 덮는듯 펼쳐지기를 간절히 ㅎㅎ

    울집은 똥손이라
    오늘도 꽃단장했을때
    찍어줘~~했더니
    키작녀를 더 압축시켜주는데 ㅋㅋ

  • 작성자 23.03.25 05:48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서 꽃상태가 다르겠어요 정아님이 비니까 아마도 그손님 만개한 절정의 꽃을 볼수있을겁니다

    아무따나 찍어도 모델 버금딸림 아니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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