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앞 대학로에서 열린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 촉구 시위: 만든 놈, 판 놈, 본 놈 모조리 처벌하라’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채운 기자
“만든 놈, 판 놈, 본 놈 모조리 처벌하라!”
21일 오후 3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앞 대학로에 검은 옷을 입고 검은 마스크를 낀 여성들이 끝없이 늘어섰다. 수만명의 여성이 모였던 ‘2018년 혜화역 시위’ 뒤 6년 만이다. 그때는 불법촬영, 지금은 딥페이크(불법합성)로, 구호만 바뀌고 ‘그대로’인 한국 사회 성범죄에 분노한 이들이 뭉쳤다.
첫댓글 진짜 대단하고 감사하다… 쓰레기여혐민국
고맙습니다
시위 존재를 오늘 알았다 ㅠㅠ 다들 고생하셨어요
사람 진짜 많다 ㅠㅠㅠ
진짜 고생하셨어요 모두
기사 클릭이라도 하고 오자!
멋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놈놈놈 처벌해라ㅡㅡ
따봉충간다
와 이 더운데 진짜 너무 고생하셨다ㅠㅠ 너무 대단하셔
멋지다!
오!!!!
기사 읽고 옴! 선한 영향력 존경해
눈물날것같아 ㅠ
멋있다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