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등산로 정비를 하고 오늘 용두산을 한번 올라갔다 오려 생ㄴ각했는데 비때문에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
그동안 사용하지않아 손을 봐야할 기계들 즉 고압분무기, 살포기, 예초기를 모두 트럭에 싣고 소재지로 갔습니다.
윤재식 선배가 운용하는 장평공업사에 갔다 맡겼습니다.
고압분무기는 어제 가겨다 놓고왔더니 새벽같이 전화를 했습니다.
오늘 가져간 기계까지 손보고 나니 12시가 다되어갔습니다.
보성으로 식사를 하러가지고 해서 조국동, 김선계 선배들과 같이 보성으로 다녀왔습니다.
집에 와 차를 승용차로 바꿔타고 고흥 과역으로 갔습니다.
거위를 분야8ㅇ받기로 했기때문입니다.
몇 차례 전화를 해서 찾아가 거위를 5마리를 분양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벌교로 갔습니다.
모리씨네로 가서 빵을 사려한 것입니다.
저녁에 식사로 김밥을 살텐데 좀 빈약하지않을까 염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집에 와 아침부터 가동한 화목보일러로 온 집안이 따뜻했습니다.
6시 반이 되차 안열이 부북사 먼저 왔습니다.
곧 다들 도착해서 모임을 잘했습니다.
집에서 식사를 하지않으면 집에서 모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9시 반까지 회의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설겆이를 끝내고 일정을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