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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뿌리인성교육원*
 
 
 
카페 게시글
◈ 별별 얘기 걷는 자와 가는 자
청송한영석 추천 0 조회 9 25.06.08 10: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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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6.08 11:00

    첫댓글 나는 걷고 있을까 아니면 가고 았을까를 생각해 보는 글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방향성이 없다면 삶에 대한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있다면 쉬어간들 돌아간들 어떠 하겠습니까. 좀 빠르고 좀 느릴뿐인데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없다면 할 일 없이 그 자리만 맴돌뿐이겠지요. 희망은 목적은 존재의 의미요 숨을 쉬고 있는 의미라고 하겠습니다. 고민을 많이하게 하는 글입니다.

  • 25.06.11 06:34

    목적을 갖고 사는 삶이 참으로 가지 있는 삶이고 그 목적을 향하여 흔들림 없는 중심으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의 삶은 비록 순간의 순간의 짧은 시간이라도 목적을 향한 매우 가치 있는 "감"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의 시간은 순간의 멈춤도 없습니다. 그 멈춤 없는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며 사는 삶을 노자는 도덕경을 통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멈춤은 자연의 흐름에 역행 하는 인간만이 행위입니다. 순천자는 존, 역천자는 망 입니다. 한영석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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