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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아내와 남편
최근에 다퉜던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 해 보라고 하자 아내가 대뜸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그렇게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도
한번도 데리고 간 적이 없어요.” 그 말이 끝나자마자 남편은
“아니 당신이 언제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어?” 하고 따졌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을 먹는데 아내가 “여보, 가까운 곳에 초밥집이 생겼대”해서 남편이 “그래? 요즘 장사가 어렵다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네”했고, 며칠 후 다시 아내가 “여보, 오늘 그 초밥 집 앞을 지나는데 제법 차가 많던데?” 하기에 남편은 “장사가 잘되나 보네. 잘됐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은 아내가 “여보, 내 친구가 그 초밥 집 가서 먹어 봤는데 아주 괜찮대” 하자 남편은 “주방장이 괜찮은가 보네”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아내는 세번이나 초밥집 가자고 언질를 주었지만 남편은 못알아들은 것입니다.
남녀가 대화를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사소통이며 사랑의 전달 수단이 되지만 사랑이 깨지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남자와 여자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말을 마음속에 담아 놓고 여자는 말 속에 마음을 담아 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자는 사실만을 얘기하지만 여자는 공감을 원합니다. 남자는 문제해결을 위해 말을 하지만 여자는 마음이 후련해지기 위해 말을 합니다. 아내들은 ‘남편은 말귀를 못 알아 듣는다’고 불평하고 남편들은 ‘아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대체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볼멘소리를 합니다.
아내의 말을 들을 때는 문제지를 대하는 수험생처럼 대화하라고 합니다. 행간에 숨겨진 아내의 마음을 읽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달 밝은 밤에 아내가 “여보, 참 달이 밝지?”하고 물으면 대부분의 남편은 “오늘이 보름이잖아. 그러니 당연히 달이 밝지”하거나 “달 밝은 거 처음 봤어?”하며 무안을 줍니다. 아내가 ‘달이 밝다’는 말은 ‘당신과 걷고 싶다’거나 ‘당신과 커피 한 잔 하고 싶다’는 뜻인데 남편은 그 마음을 못 알아 듣는 것입니다.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가 이렇게 다르며, '괜찮아'라는 말도 여자와 남자가 다르게 해석합니다. 여자의 말 '괜찮아'는 썩 마음에 들지 않음. 별로 안 괜찮음. 다른 조치를 취해달라는 뜻이지만, 남자의 '괜찮아'는 정말 괜찮다는 뜻입니다.
여자의 '아니'라는 말은 정말 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 말의 진실은 세 번 이상 물어봐야 밝혀집니다. 한번만 물어보고 끝내면 매우 서운해 합니다. 그러나 남자의 '아니'란 말은 정말 아닙니다. 남편이 “아이고 수첩 거의 다 써가네”라고 혼잣말을 하는 것을 들은 아내는 수첩이 필요함을 바로 캐치하고 몇날 며칠을 고민하며 수첩을 선물합니다. 그러면 남자는 “어!? 수첩 필요했었는데 어떻게 알았어?”라고 놀라며 좋아합니다.
여자가 TV를 보며 “와 목도리 너무 예쁘다”, 식사를 하면서 “참 아까 나갔다가 목도리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잡지를 보며 “와 목도리 되게 싸다” 이렇게 여러 번 암시를 줘도 남편은 목도리가 아닌 향수를 선물합니다. 남자는 직접화법에 익숙해 여자가 간접화법으로 ‘목도리 이쁘네. 그러니까 빨리 사줘’ 를 그냥 목도리 이쁘다고만 들은 것입니다.
여자는 매우 까다로워 보이고, 남자는 엄청 단순해 보이지만 이것은 여자, 남자의 언어상의 특성 때문입니다. 여자는 언어 특성상 빙빙 돌려 말하는 것이 배어 있고, 남자는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얘기 합니다. 여자는 간접화법을 사랑하고, 남자는 직접화법을 사용합니다. 여자는 감정에 예민하고 감성적이며 남자는 외형에 예민하고 이성적입니다.
아내가 집안일을 남편한테 도와달라고 했을 때 남편이 대답이 없거나 꾸물대면 아내는 화가 나서 이렇게 소리를 지릅니다. “당신 한 번이라도 집안 일 도와준 것 있어?” 사실 이 말에는 ‘'혼자는 힘드니까 함께 해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라는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한 번’이라는 말에 감정이 상해서 이렇게 되받아 칩니다. “내가 한번도 안 했다고? 지난 달에 한 건 뭔데?” 그러면 이제 문제의 본질은 간데 없고 한번 했냐 두 번 했냐를 가지고 기나긴 다툼에 들어갑니다.
아내와 남편의 갈등은 머리와 가슴의 차이에서 옵니다.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는 약 30cm입니다. 불과 30cm의 차이가 부부간의 소통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정말 부부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속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하고 반응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남편들은 아내가 하는 말 속에 숨어 있는 감정을 읽는 훈련을 해야 하고, 아내들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그러나 정중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밥이 먹고 싶으면 “여보, 우리 동네에 좋은 초밥 집이 생겼대. 언제 시간되면 당신하고 가고 싶어”라고 말해야 합니다. “달이 밝지?” 라고만 하지 말고 “여보, 달이 참 밝네요. 옛날에 당신하고 걷던 생각이 나는데, 오늘 시간 어때요?”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부부가 살다 보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 연애할 때는 내가 상대방에게 맞춰 주고 욕구를 채워줬지만, 결혼 후에는 상대방이 내게 맞춰주길 강요 합니다. “돕는 배필”에서 “바라는 배필”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등이 일어나며 이것은 인간의 죄성의 결과 입니다. 갈등은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습니다. 문제는 갈등이 아니라 갈등을 풀어가는데 있습니다.
갈등이 생기면 누군가가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어야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이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또한 갈등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상대가 틀린 게 아니라 나와 다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근원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인정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서로 배려해주고 공감해주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죽을 때까지 노력하는 것이지, 결코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감은 상대방의 영혼을 안아 주는 것이며 “당신은 나 자신보다 더 소중한 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살맛 나게 만드는 묘약입니다. 우리 모두 공감하는 남편(아내) 소통하는 남편(아내)이 되어 우리 가정을 작은 천국으로 만들어 가시길 기도합니다.♡♡
<옮긴 글>
(2)=========
《우기는 놈이 이긴다. 》
우기는 데는 이길 장사가 없다.
1.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놈.
2. ‘복상사’를 절이라고 우기는 놈.
3. ‘설운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4.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5. ‘안중근’ 의사를 병원 의사라고 우기는 놈.
6, ‘청남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놈.
7. ‘구제역’을 지하철역이라고 우기는 놈.
8. ‘공모주’를 술 이름이라고 우기는 놈.
9. ‘세발낙지’는 발이 세 개라고 우기는 놈.
10. ‘갈매기살’을 갈매기의 살이라고 우기는 놈.
11. ‘노숙자’를 여자 이름이라고 우기는 놈.
12. ‘달마도’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13. ‘대주교’를 다리라고 우기는 놈.
14. '노점상'을 밥상이라고 우기는 놈.
15. ‘곡선미’를 쌀이라고 우기는 놈.
16. ‘6.25’를 북침이라고 우기는 놈.
17. ‘국회의원’을 국사를 논의하는 인간이라고 믿는 놈.
18. 공산사회에 종교가 있다고 우기는 놈.
19. 사회주의를 천국이라고 우기는 놈.
20. 대한민국에 ‘종북이’가 어디 있느냐고 우기는 놈.
(3)=======
🔊 노래한곡..
https://youtu.be/5QZZemZUe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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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휴위원장님 제공]
♡힘들지 않는 삶은 없습니다
개울바닥에 돌이 없으면
시냇물은 노래하지 않습니다
비바람을 겪은 열매가 더 달콤하고
상처입은 과일이 더 향그럽습니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난이나 시련은
내 인생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합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고
가진 것이 없다고
부족한 점이 많다고
낙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희망은 거창한 시작이 아니라
작은 시작입니다.
인생에서 결코 늦은 것은 없습니다
오늘도 코로나 19에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재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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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봉대표님 제공]
😜 오해와 편견 😜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 동료 세 명이
한 집에서 살면서 필리핀 출신의 가정부 한 명을 두었답니다.
가정부는 매일 청소와 요리를 해 주었는데,
예의 밝고 성실한 그녀가 해주는 일에세사람 모두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빼고....
그들은 언제부터인가 집에 있는 술병의 술이 조금씩 줄어든다는 것을 눈치 채고는,
가정부가 몰래 술을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했답니다.
그날도 잠자기 전에 한 잔 더할 생각을 하다가,
술병에서 술이 자꾸 줄어 들었던 것이 떠올라서 취기가 좀 돈 상태라,
장난기가 발동하여 가정부에게 뭔가 따끔한 맛을 보여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들은 먹다 남은 술병 안에 오줌을 눠서 채워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선반 위에 도로 갖다 놓고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기로 했습니다.
며칠이 지났는데 술병 속의 술은 여전히 줄어들고 있었답니다.
흥! 그러면 그렇지~~
그들은 가정부에게 사실대로 말하기로 하고 웃음을 참으면서 "자기들의 술을 마셨느냐?"고 물으니까,
가정부는 정색을 하면서
"전 마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요리할 때마다 조금씩 넣어서 사용했는데요."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이 있다면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서 풀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얘기 하지 않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편견"을 가지고 판단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나쁜 결과는, 자기 자신에게 그대로 되돌아 오고 말 것입니다.
"오해와 편견"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가져다 주었는지를........
의심은 사랑의 소통에 독약 입니다
오늘도
사랑 만땅
행복 만땅
줄거운 하루 되세요..🌷
(2)==============
찰스 스펄전의 감사 십계명
1. 생각이 곧 감사다
.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일으킨다.
2. 작은 것부터 감사하라. 바다도 작은 물방울부터 시작되었다. 아주 사소하고 작아 보이는 것에 먼저 감사하라. 그러면 큰 감사거리를 만나게 된다.
3. 자신에게 감사하라.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높은 산과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4. 일상을 감사하라. 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보는 것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감사가 어려운 감사이다.
5. 문제를 감사하라. 문제에는 항상 해결책도 있게 마련이다.
6. 더불어 감사하라. 장작도 함께 쌓여 있을 때 더 잘 타는 법이다. 가족끼리 감사를 나누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온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 결과를 보고 감사하지 말라. 문제 앞에서 드리는 감사가 아름답다.
8. 잠들기 전 시간에 감사하라. 대부분의 사람이 짜증과 걱정을 안고 잠자리에 든다. 잠들기 전의 감사는 영혼의 청소가 된다.
9. 감사의 능력을 믿고 감사하라. 감사에는 메아리 효과가 있다. 감사하면 감사한 대로 이루어진다.
10. 모든 것에 감사하라. 당신의 삶에서 은혜와 감사가 아닌 것은 단 한 가지도 없다.
"별빛에 감사하는 자에게 달빛을 주시고, 달빛에 감사하는 자에게 햇빛을 주시고, 햇빛에 감사하는 자에게 영원히 지지 않는 주님의 은혜의 빛을 주신다.
(3)==============
🌾삶의 미덕💐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는 법입니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에는 완벽이라는게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순간이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석 촌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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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 결과를 보고 감사하지 말라. 문제 앞에서 드리는 감사가 아름답다.
8. 잠들기 전 시간에 감사하라. 대부분의 사람이 짜증과 걱정을 안고 잠자리에 든다. 잠들기 전의 감사는 영혼의 청소가 된다.
9. 감사의 능력을 믿고 감사하라. 감사에는 메아리 효과가 있다. 감사하면 감사한 대로 이루어진다.
10. 모든 것에 감사하라. 당신의 삶에서 은혜와 감사가 아닌 것은 단 한 가지도 없다.
"별빛에 감사하는 자에게 달빛을 주시고, 달빛에 감사하는 자에게 햇빛을 주시고, 햇빛에 감사하는 자에게 영원히 지지 않는 주님의 은혜의 빛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