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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
Autumn leaves are blowing 'round my feet Winter wind is at my face 가을 잎새들이 내 발 밑으로 흩날리고 겨울 바람이 얼굴을 스칩니다.
Saying that I finally lost this race 냉엄한 별들이 아래를 내려다보며 말하기를 이번 경주에서 마침내 내가 졌다 합니다
What was I hoping there to find 어디서 배웠던가요. 나의 방황하는 법을 말이에요 내가 무엇을 바랐을까요 거기서 무엇을 발견하겠다고
Could not make up for what I'd left behind 언제 내가 깨달았을까요 앞에 놓인 것으로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뒤에 남겨 둔 시절들을
I don't see any pot of gold All I see is a man too old to start again 틀림없어요 그것은 덧없는 무지개였습니다 나에겐 보이지 않았어요 금단지 같은 것은 본 것이라곤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늙어버린 한 인간뿐..
She loved me more and more each day 내 청춘의 전성기에 나에게도 소녀는 그녀는날 사랑했어요 매일 매일 더욱 더 사랑했어요
For marriage to that cold, cold highway 왜 내가 그녀를 포기했는지 신만이 아십니다 왜 결혼을 단념하고 차가운 하이웨이로 떠나야 했는지
Never felt my feet so slow 생각도 못했어요 세월이 그렇게 빨리 갈 것이라고 느끼지도 못했어요 내 걸음이 그토록 느리다고는
I used to call my rainbow 장담하건데 그 모든 것이 노랗고 빨갛고 푸른 형형색색의 유령이었어요. 무지개 같은 환상을 추구했던 것입니다
I don't see any pot of gold All I see is a man too old to start again.. 틀림없이 그건 덧없는 바람(희망)이었습니다 황금 단지는 하나도 안 보였고 본 것이라곤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늙어버린 한 인간뿐.. {Written: Michael Bacon}
이 노래 "Wrong Rainbow"는 아메리칸 모던 포크 뮤직의 선구자 '피터 폴 앤 매리'(Peter, Paul & Mary) 출신의 '피터 야로우'가 1975년 발표한 노래.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사랑을 회상하는 늦가을을 대표하는 노래로서 인생의 가을녘에 와있는 한 사람이 자신이 걸어온 길 그리고 찾아 헤매던 목표(무지개)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고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늙고 지쳐버린 자신에 대해 한탄하는 노래이다.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 노래는 MBC 주말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 쓰이면서 다시금 히트했던 노래. 애잔한 분위기의 연주와 '피터 야로우'의 애절한 창법이 일품인 70년대 포크 뮤직의 대표적인 명곡이다. (예비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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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버찌님
ㅎㅎ
시제지내러 가신지가 언제인데
이제 오세요~~ㅎㅎㅎ
반갑습니다.
모처럼 찿아와 오늘은 노래는 여행다녀와서 들어야 할거 같네요.
수고하세요
버찌님. ~~^^
그동안..
안녕하셨죠, 개미님!
엎어진 김에...
푹 쉬다가.. 왔지요..ㅎㅎ
여행.. 떠나시는가 봐요?
늦가을의 정취를
맘껏..누리시는
좋은 날 되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
석삼년 만입니다 ~~
반갑습니다 ~~
피터 야로우의
멋진 곡.. 오랜만에
잘 듣습니다 ~
오늘도 해피데이 !!
아자 ~~
또.. 안녕~ 미지님!~^^
석삼년..?....ㅎㅎ
함흥?에서 붙잡혔지만..
삼순구식?..으로
연명은 하다가..
겨우 살아났지요..ㅎㅎㅎ
고맙습니다, 미지님!
멋지고도..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
@버찌
ㅋㅋㅋ
삼순구식
ㅎㅎㅎㅎㅎ
이제
밥 많이 드시고...
홧팅 !!
@미지
ㅎㅎ
아기 몸에 붙은 것만 모아도
삼순구식은..
거뜬히 해결.. 되겠네요..ㅎㅎㅎ
오늘도.. 홧팅!~ 미지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하시죠 호연재님!~^^
십여 일.. 카페에
안 들어온 동안
안부에,, 관심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가끔씩은.. 일상에서
벗어나보는 것도..
좋더군요..ㅎㅎ
모든 노래들이
다들 의미가 있겠지만...
저는...
뭔가를 생각하게 하는
그런 음악들이 좋더군요.
물론... 아름다워야 하구요..^^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오래도록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그런 음악..^^
그러고 보니.. 제가..
너무 요구하는 것이 많고
욕심이 많은가보네요..ㅎㅎ
@버찌
이제.. 가을도
마지막을 장식할
시기이네요.
낙엽과.. 대화를?..
하셨군요..
그 낙엽들 마다
각각의 사연들이
참.. 많죠?...
전, 그들과 대화는 못 해도
느낄 수는 있지요..^^
..넘겨짚기...로요...ㅎㅎ
환절기 감기는
오래 갈 수 있다는데요..
조리 잘 하시고..
빨리... 나으시길요!~^^
잘 지내셨나요
버찌님
찾는 님 계시던데요기서
방갑게 인사하셨나요
저는 안보이면 언젠가 또
만나겠지하고 기다립니다
삶속에서 만남 이
늘 함께하잖아요
고운저녁시간들
보내시구요
맛있게저녁식사도
하세요
잘 듣고갑니당
사진은 해운대 빛축제
사진입니다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십여 일만에 들어오니
어째.. 낯선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해운대 빛축제..
사진이.. 멋지네요
한번 보고 싶네요..
쏠베이지님.
항상.. 고맙습니다
주말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