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진도군 태풍 피해 현장 방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지난 6일(목) 오후 진도군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박 후보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진도군 의신면
창포마을을 찾아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박 후보는 순간초속 43.6m/s와 221㎜의 집중 폭우로 가옥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진도전지역에
정전피해가 발생하여 특히, 양식장을 운영하는 주민들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듣고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에 바쁜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근혜 후보는 "수확을 앞두고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농어업인들이 이번 태풍에 재산상
큰 피해를 봤다"며 "피해 농어업인이 희망을 갖고 하루빨리 아픔을 털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피해현장을 돌아본 박 후보는 수행한 관계자에게 "농경지·농작물과 공공시설 등은 응급복구를
신속하게 추진, 호우 피해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피해 주민의 생활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후보가 광주·전남지역을 찾은 것은 새누리당 경선 후보 시절인 지난 7월 14일 이후 55일만으로
대선 후보 자격으로는 첫 방문이다.
한편 태풍으로 400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한 진도군은 지난 4일(수)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선포됐다.
출처 : 진도군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2.09.06 17:08
첫댓글 박후보님은 이렇게 현장방문하여
민생을 실피는데 ....
지금 전재중에 모두 신경이 날카로운데
아무리 친구라도 할말이 떠로 있지 않나요
보좌진들은 정신 차리고 정도로 가세요^^
표모아오면 까먹고 표모아오면 까먹고...정말 안타깝다
돌이님 맞아요 근혜님은 저리애쓰는데
보죄진들은 전화질이나 하구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국민들은 적극 지지합니다
박근혜님화이팅!!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부모에게나 와이프에게나 하지 못할 애기들을 친한 친구에게는 하는 것이 인간이거널!
친구도 20여년 친한 친구끼리 오가는 애기를 정치쟁점화 시켜서 친구를 곤혹하게 하는
저런 친구는 저도 싫습니다!
아무리 양대 캠프에서 경쟁을 하는 일을 한다 하지만 이럴 수 는 없는 것이지요!
당 공보위원의 말이 맞다면 통화기록을 공개하면 될 일이지요.
만약 어느 한쪽이 거짓이 밝혀지면 큰 타격이 있을 것입니다!
아리랑99님!
오늘하루 잘 마무리 하는 가 했드니 저런 일로 마음상하게 하네요.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박근혜후보께서 전남에 들려 태풍피해로 농민들을 위로하고 그대책을
세우겠다 약속하시는 모습으로 위안 합니다.
아 열불나는 하루내 표모아오분 따로있고 까먹는놈 따로있고 .제발 자중하자 모르면 세치혀라도 함부로 놀리지마라라.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