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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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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트랜스젠더모델 Nathan Westling 근황(빨간머리 나탈리로 유명했던)
찴디킨스 추천 0 조회 14,157 24.09.22 10:4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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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2 10:47

    첫댓글 저 유니크한 마스크를 좋아했던 걸텐데 그게 없어졌으니 수요가 없어진게지...

  • 24.09.22 10:48

    진짜 안타깝다

  • 허허..

  • 24.09.22 10:48

    안타깝다…

  • 24.09.22 10:48

    그래도 본인이 행복하면 됐다고 생각해

  • 24.09.22 10:50

    비토리아 세레티가 얘 이용해서 탑모델 됐다는 얘기도 암암리에 유명하잖아 비토리아는 얘랑 사귀고 (뜨고나서) 남자들하고만 사귀고 결혼하고 이혼하고 디카프리오랑 사귀고 난리도 아니더만 비토리아는 뜨고 얘는 추락한게 너무 안타까움

  • 24.09.22 11:11

    진짜 넘 ㅠㅠㅠ

  • 24.09.22 13:17

    아 걔랑 사귀었던 그사람이구나

  • 24.09.22 10:51

  • 작성자 24.09.22 10:50

    앗 깜빡했었네 고마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9.22 10:54

    나도 이유는 모르겠어~ 그냥 본인이 남성 호르몬 맞으면서 일부러 살찌웠댔어

  • 24.09.22 10:51

    ㅋㅋㅋ글쿤 안타깝지만 냄져들은 성전환남은 남자로 인정안해조요

  • 24.09.22 10:51

    애궁

  • 24.09.22 10:52

    이런 내러티브 볼때마다 사회적 성역할 강요가 싫고 어색하다고 인위적인 방법 동원해서 생리적 성을 바꿔버린다는게 너무 논리점프 아닌가....싶기도함

  • 그냥 남미새 코르셋 곽곽 조인 여자들 틈바구니에 있다가 지멋대로 사는 남자들 무리에 잠깐 있고나서 탈코하고싶었던거 아님?

  • 24.09.22 10:53

    본인만의 분위기가 있는 모델이었는데 이젠 동일인물맞나싶은..

  • 24.09.22 10:54

  • 24.09.22 10:54

    호르몬 치료해서그런가 로이더들처럼 문페이스같이 얼굴만 부은거같아..

  • 24.09.22 10:58

    그냥 탈코를 해서 좋았던 게 아닐까 싶지만 지금 본인이 행복하다니 뭐.. (물론 트젠 지지는 안 함)

  • 24.09.22 11:08

    좀 슬프네 난 잘 모르지만 트랜스젠더에도 남성권력이 어느정도는 작용하는 것 같아 mtf나 ftm을 보면... 자신의 성을 스스로 선택하고 주장할 권리마저 남성이 더 우월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속상하다 ftm은 사회에서 존재감이 많이 지워지는 느낌이야 트젠에 대한 개인적인 호오를 떠나서 그냥 내 생각...!

  • 24.09.22 11:04

    본인은 고민을 많이 했겠지만 저렇게 쉽게 결정했다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듯.. 남자가 되는거 말고 그냥 모델을 안하고 편하게 아무것도 아니게 살아보는것도 괜찮았읉테네 ㅠ

  • 24.09.22 11:05

    정신병땜에 커리어 망했구먼...

  • 24.09.22 11:14

    진짜 저때 분위기 독보적이었는데....

  • 24.09.22 11:20

    주볒에 이상항 사람들이 너무 많앗던 느낌같은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9.22 13:41

    22

  • 24.09.22 11:25

    탄수화물 좀먹으면 될껄 인생을 바꿨네ㅋ

  • 24.09.22 11:25

    글쿤 나였어도 안쓸듯

  • 24.09.22 11:26

    괜찮은 여자 무리를 만났으면 좀 달랐을까

  • 24.09.22 11:31

    사회적 압력을 생물학적 성별이랑 혼동하지 않으면 됨 어차피 트랜지션이라느니 뭐니 해봐야 본래 성별에서 못떠나드만 xy는 결국 좆을 떼건 치마를 처 입건 xy대접 받음 반대로 아무리 xx가 사회적 남성성대로 살아도 xx임 사례들이 다 보여주지않나?ㅋㅋ 애초에 사회적 문제에서 오는 정신문제일뿐임 그런 문제를 아무리 추구미 쫓아 따라해서 해결하려해봐야 해결 안된다고. 애초에 키처럼 따라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님 그냥 그렇게 믿고싶은거지. 개개인을 안타까워할순있지 근데 우는 애 초콜릿 쥐어주듯 해서 해결될 일 아니라고 안타까운거랑 자기가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는 사실은 별개임 그걸 알려주고 행색이나 행동 좀 사회가 원하는대로 안한다고 손가락질 안하고 그러는대로 두면 그만임

  • 24.09.22 11:35

    서양은 성역할구분이 진짜 너무 심해서 트젠되는경우 많은거같음... 우리나라는 솔직히 남자가 살찌든 운동 1도 안하든 소심하든 뭘하고 뭔성향이든 자유로운데 여자만 코르셋 빡세게 조이고 전통적 성구분에 맞는 행동해야했잖음 그래서 부조리함 알고 그냥 나도 안할래 이렇게 되기 쉬운편같은데 서양은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이게 너무 심함.. 그리고 둘다 똑같이 그걸 열심히 지키니까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 느낌 그래서 거기에 안맞는 사람들도 그냥 난 이쪽이 안맞으니 저긴가봐하고 다른쪽에 편입하려는 생각을 더 쉽게하는듯.. 솔직히 이제 아기들 젠더 구분 안하고 키우려고 하는것도 찐으로 성역할이 무의미하다 라고 생각하는것보다 쟤 젠더가 뭔지 모르니까 자기가 선택할수 있을때까지 둘다 경험하게 해주자 이느낌으로 보이더라고.. 물론 성역할 구분 짓는거 자체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거 아는데 좀더 전체적인 분위기말하는거..

  • 24.09.22 11:49

    그냥 여성성을 강요받던 삶이 싫었던 거 같은데 그걸 성별을 바꿔 버리겠다고 생각하다니

  • 커리어 진짜 아쉽네...

  • 24.09.22 13:17

    서양도 탈코붐 일어야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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