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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9
“한국 대통령, 곁에 사기꾼 데리고 있나?”
"한국 퍼스트 레이디, 세인트(성인) 아냐"
“검찰, 김건희 혐의 아무 것도 입증 못해”
김건희 논문 표절·학력 위조 의혹도 조명
“결국 속임수 시인하고 내조에 전념 약속”
블레스크, 최종본서 민감한 내용 대거 수정
“한국의 대통령은 그 곁에 사기꾼(podvodnik)을 데리고 있는가?” 체코 제1위 타블로이드 신문인 ‘블레스크’(BLESK. 번개)는 ‘한국 대통령 부인은 여러 번 수사를 받았다’란 21일 자 기사에서 이렇게 묻고는 김건희 여사의 세금 체납, 표절, 학력 위조, 주가조작, 그리고 검찰 부실 수사 의혹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틀간의 체코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길에 올랐다.
체코 1위 타블로이드인 블레스크(번개)가 21일 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문에 동행한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추문들을 집중 조명했다. 2024. 09. 21 [블레스크 기사 캡처]. 시민언론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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