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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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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요즘 2,30대 사이 진짜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현상.jpg
아기상어뚜루룻 추천 0 조회 32,598 24.09.22 15:1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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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2 15:15

    첫댓글 버릴지 안버릴지하는 판단조차 노동으로 생각한다는거 공감...난 저정도는 아니지만 진짜 생활의 기본적인것도 노동으로 느껴지더라... 오죽하면 이런걸 todo리스트 만들어서 억지로 하고있음..ㅜ 그냥 예전엔 자연스럽게 하던것들인데

  • 24.09.22 15:17

    난 집주인이랑 다음세입자가 제일 불쌍....저기서 키우는 동물이랑....

  • 24.09.23 08:26

    33... 그리고 이웃주민... 솔직히 내 이웃이었으면 개빡쳤을듯.... 휴

  • 24.09.22 15:16

    나 그래서 그냥 일주일에 두번 청소이모부름

  • 24.09.22 15:17

    저렇게 업체불러서 치워도 또 쌓이지 않나.. 어떻게 해결해야하지

  • 24.09.22 15:17

    누가 그러던데 여자니까 청소업체 부르지 남자들은 부를 생각조차 안한다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9.22 15:26

    사회성이 좋다는게 그만큼 타인과 상호작용을 잘한다는건데 그만큼 거기에 심력을 써야하고 상처를 더 잘받아서 그런거아닐까

  • 24.09.22 15:19

    하 맘아파...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9.22 15:27

    이야 여시야 너무 대단해!!!!

  • 24.09.22 15:59

    대단하다 쉽지않았을텐데.. 멋져!!

  • 기분좋은 시작이네 💗💗 스스로 악순환을 끊을 줄 아는게 최고야!!!

  • 24.09.22 15:24

    나도 그나마 엄마가 매달 한 번씩 와서 강제로라도 치우게 되는듯…

  • 24.09.22 15:27

    뭔가 마음이 안좋다…

  • 24.09.22 15:28

    맨날 .. 방 치워야지 치워야지만 하고 안치우는 나도.. 주의해야겠다 ㅠ

  • 24.09.22 15:30

    나도 우울함 심해지고 그러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방상태임...

  • 24.09.22 15:41

    난데..ㅠㅠ

  • 24.09.22 16:06

    정신적 증상 발현이잖아..

  • 24.09.22 16:47

    약 먹고 치우게됨ㅠㅠ

  • 24.09.22 17:26

    쓰레기까지는 아닌데 정리못해 쌓아두기만해 정말 너무 어려운데 병원가야하나 생각함..
    근데 문제는 어릴때부터 그랬음

  • 24.09.22 17:42

    나도 저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약 먹기 전까진 저런 증상 있었는데 오늘수거 라는 어플 알고나선 좀 집이 깨끗해졌음 신청하면 무료로 큰 봉투를 가져다주는데 거기다가 음쓰든 분리수거든 생활쓰레기든 닥치는대로 쓸어넣으면 알아서 수거해서 버려주는 곳이었음...절대 절대 홍보가 아니고 난 저거 땜에 그나마 숨통이 트였어서 아직도 쓰레기집에 갇혀있는 여시들에게 추천하고 싶음...엄청 큰 봉투 하나 가득 채워도 7,8천원정도 함
    10번 넘게 이용했었는데 이젠 약 먹고 이용 안 함...여자들 다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서 공유해봐..
    (근데 서울만 가능한 걸로 알아..)

  • 24.09.22 17:59

    오 이거 진짜 괜찮다

  • 24.09.22 18:55

    어플이름이 머야

  • 24.09.22 17:41

    많구나.. 나도 쨉쨉이로 쓰레기 집이 될랑말랑 하고 있음 뭘 자꾸 사고 쓰레기 쌓아놓고... 한번씩 억지로 꾸역꾸역 치워서 방어한다ㅠㅠ 그냥 너무 많은 일이 있어 그래서 집에서 그냥 누워있고 싶고 왠진 모르겠는데 내가 집안일을 하면 시간을 손해본 느낌이야 안했다고 뭐 그시간에 대단한 일할것도 아니고 누워있기만 할거면서...

  • 24.09.22 17:44

    나 우울증 심했을때 저정도는 아니지만 진짜 방이 쓰레기로 개판이였음.. 엄마아빠가 치워줘도 며칠이면 다시 똑같이 복구됐음 지금은 우울증 많이 나아서 전보다 훨씬 잘 치우지만 그래도 조금만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드러워짐

  • 24.09.22 17:45

    여자들이 많은게 성격적으로 여자들이 지능이 높아서 그런거같은데 여자들은 차라리 내탓하고 고립되지만 남자들은 남탓하고 타인을 해치잖아

  • 저렇게 해놓고 사는 사람들은 벌레는 안 무서워하나 그럼…?

  • 나 쉐어하우스 살 때 룸메가 저랬음… 그나마 회사는 다니더니 그것도 관두고 하루종일 집에서 게임하는데… 내가 미치는줄

  • 남자는 엄마가 가서 치워주겠지

  • 24.09.22 19:38

    쓰레기를 모으지는 않지만
    회사일로 한창 스트레스 받을 때
    머리카락 정리 안하고 안 닦고
    옷 쌓아두고 그러긴 했어

  • 24.09.22 21:14

    22 택배 바로 뜯다가 쌓거나 머리카락 안치우고 등등.. 여유생기면 낫더라

  • 24.09.22 21:39

    333 회사 스트레스 받을때 집앞에 택배 쌓여도 그냥 내버려둠. 옷도 그냥 무덤 만들고...

  • 24.09.22 21:15

    여자는 내적으로 스스로에게 풀어서 그렇다는데.. 드러내지않고 자책하는 성향도 남자보다 강해서 불안이나 우울증세 있으면 타인한테 표출하지않고 스스로를 괴롭힌다고.. 그 중 하나가 저 방법인듯

  • 24.09.22 21:16

    난 당근하면서 안쓰는거 팔고 계약기간 남았어도 이사간다고 생각하니 좀 정리되더라 특히 옷은 기부하면 마음 편해짐....

  • 24.09.24 05:12

    하 어떻게 해결할수있을까 이런 현상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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