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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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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2030 견주가 개 파양하는 패턴
아기상어뚜루룻 추천 0 조회 6,539 24.09.22 21:1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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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2 21:15

    첫댓글 마자 부모님한테 맡기면 파양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더라

  • 24.09.22 21:16

    와 ㄹㅇ.... ㅋㅋㅋㅋㅋㅋ

  • 24.09.22 21:19

    내친구도 아이 태어나니까 결국 보내더라... 애초에 키우지를 말지

  • 24.09.22 21:21

    아이돌들도 저러잖아ㅋㅋㅋ 어느 순간 없어져서 보면 부모님 댁에 보냈다고 함;; 그래놓고 펫샵에서 아기 품종견 또 사오는 사람도 있고..ㅋㅋ

  • 24.09.22 21:21

    나도 내가 저럴까봐 강쥐 키우고 싶어도 꾹참음 유기견 임보도 못하겠음 내가 책임 못질까봐 ..

  • 24.09.22 21:25

    진짜 너무 싫어...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잔인하지 나중에 꼭 성가시다는 이유로 버려져봤음 좋겠어. 저럴거면 걍 처음부터 키우지 마. 아기 시절은 잠깐이고 나보다 빨리 늙는 애 병원비에 병수발 드는거까지 생각하고 키워 제발

  • 24.09.22 21:26

    저렇게맡기면 나중에 강아지 아프면 병원비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다 내는건가?? 강아지들은 나이먹으면 병원비 장난 아니자나..

  • 24.09.22 21:27

    우리애는 내가 끝까지 책임질거야

  • 24.09.22 21:35

    부모한테 보내면 차라리 양반ㅋㅋㅋㅋ

  • 24.09.22 21:35

    강아지들 나중에 아프면 집에 계속 상주해서 챙겨줘야돼..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워보니까 개키우는데 최소 4명은 붙어야겠더라 제발 함부로 키울생각 하지말길..

  • 24.09.22 22:04

    22 지인네 강쥐 17살 살다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17년동안 가족여행 한 번도 못 갔었다고 그랬음... 그정도 각오는 하고 키워야 돼 진짜..

  • 24.09.22 21:44

    12프로 에바야 진짜.. 아 ㅈㄴ 빡친다

  • 24.09.22 21:47

    나도 내 앞의 15년 20년을 몰라서 안데려오는데 다들 어떤 확신이있어서 그렇게 턱턱 키우고 데려가나 신기하긴 함..

  • 24.09.22 21:49

    신혼부부 제발 강아지 키우지마

  • 24.09.22 21:53

    나는 마지막까지 내가 봐줬지만 현실이 저렇더라
    우리 애는 마지막에 너무 아파서 온 가족이 다 붙어서 간호했어 사람 간호하는 거랑 똑같아

    확신할 수 있을 때만 데려오길.. 딴 건 다 괜찮은데 아픈 거 보는 건 가슴 찢어지더라

  • 22ㅠㅠ 우리 애기도 마지막에 너무 아파서 병원 자주가고 그랬는데 …. 지금은 아프지 않은 곳에 있겠지만 가슴 한켠 아파 정말 강아지 키우는거 생각 깊게해야해 ..

  • 24.09.22 21:55

    반려동물 키우는데 상상도 안가.. 하루라도 안보면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버린다고..?

  • 24.09.22 21:58

    그래서 유기동물 구조협회는 신혼부부를 거르는데 참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 24.09.22 22:06

    미래 생각 안 하고 당장의 욕구 충족 위해서 데려오니까... 에효..ㅋ
    당장 데려올때는 다 해 줄 수 잇을 것 같지? 애 아파봐.. 나 낳아 준 부모님이 아파도 간병하는거 힘들고 지쳐서 요양병원에 보내는데......
    난 소동물 키웟었는데 애 암걸리고 바로 퇴사했엇음. 퇴사하고 계속 돈 몇십만원씩 고정지출 나가고 친구고 여행이고 못 가는 거 다 각오 할 자신 있음 데려와야돼 진짜.. 그리고 한 번 이별을 겪고 나니까 두 번은 절대 못 하겠어서 동물 진짜 좋아하는데도 그냥 기부하고 친구네 키우는 애들 선물 사주고 그런것만 하지.. 절대 키울 생각은 안 함

  • 24.09.22 22:01

    몇년만 보면 안돼 15년 이상 애한테 처음이랑 똑같이 해줄 수 있는지 생각해야돼 +경제적 요건 그리고 자가 아니면 데리고 이사 다니는거 생각보다 많이 힘듦

  • 24.09.22 22:04

    싸패맞는데.... 아무리 상황 힘들어져도 내 새끼를 어캐버림...

  • 24.09.22 22:21

    ㅁㅊ 12퍼..

  • 24.09.22 23:05

    예전 우리집 강쥐도 딱 저런 집안에서 울 할머니네 마당에 버려짐.. 애완견이었다가 밖에서 묶여지냄 ㅠ 그러다 우리가족이 할머니댁 방문했을때 이게 마지막 기회다 생각했는지 목줄 끊고 우리 차타고 떠나는데 전력질주해서 차 얻어탐 ㅠ 그리고 15년 같이 더 살고 무지개다리 건넘... ㅠㅠ 근데 평생 차타고 버려진 기억때문에 차만 타면 트라우마 와서 낑낑대고 그랬음 ㅠㅠ

  • 24.09.22 23:10

    내 주변 신혼부부 세커플 다 강아지 최소 한마리 버림
    하나는 애 낳았다고 한마리 바로 버리고
    하나도 애 낳았다고 두마리 버리고
    하나도 애 육아 힘들다고 두마리 버리고

    신혼부부인데 강아지 키우잖아? 애 낳는 순간 강아지가 사라지는 마법을 보게될거임 이거 국룰임

  • 24.09.22 23:18

    대학가나 원룸촌 가봐... 품종견 품종묘 외롭다고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 오조억명

  • 버리지좀마라.. 이제 사는거가지고 뭐라하기도 지친다 사왔으면 끝까지 책임이나져라

  • 24.09.23 00:14

    할머니 할아버지들 품종견 데리고 사시는 분들 거의 99프로가 자식이나 손자들이 키우다 혼자/둘만 사시니 외로우시죠 어쩌고 하면서 저렇게 버리고 간 애들임ㅋㅋㅋㅋ....

  • 24.09.23 00:55

    울 친척언니 ㅡㅡ 말티즈 두마리 하늘 나라갈 때까지 잘 키웠으면서 새로데려온 말티즈는 임신하고 출산하니 시골집에 가져다 버림... 신혼부부 거르라는 말이 괜히 있는거 아냐 육아하다보면 지쳐서 강아지 방치됨 ㄹㅇ 그러다가 버리는거

  • 24.09.23 01:11

    내사촌오빠 ㅋ 버려서 내가 키우다가 며칠전에 무지개다리 보내줬는데 지금 지아들이 강아지키우고싶다해서 펫샵에서 사왔음 근데 그새끼가 그 애기강아지 존나막다루는데 제지도안함 애 허공에서 덜렁덜렁거리는데 진짜 니자식 꼭 업보빔 받아서 개같이 살길바란다

  • 24.09.23 14:35

    우리집은 동네에서 못키우겠다는 개들만 받아서 끝까지 키웠어... 가족이잖아.... 진짜 버리지마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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