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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보고 저녁먹는데 옆테이블에서 말거네요
용산아이파크에서 재밌게 파묘보고 영화내용 얘기하는데..옆자리 커플이 죄송한데 저희 아직 안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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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반반 갈리길래 신기해서 가져왔는데투표비율도 반반인거 보니 갈릴만한 문제인가봄...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죠 캎쎄오
나라면 좋게 말하면 들어줄듯ㅋㅋㅋㅋ 저정도는.. 근데 뭐 저걸로 기분나쁠수도 있을 것 같고 ㅋㅋ
좋게좋게 말한 거면 앗 죄송함다~ 하고 딴 얘기 할 듯
하.. 말한 사람 성별에 따라 내 태도가 달라진다고 하면 내가 너무 혐오에 찌든걸까
남 소리 듣기 싫었으면 집밖에서 나오면 안되지
나라면 좋게 말하면 들어줄듯ㅋㅋㅋㅋ 저정도는.. 근데 뭐 저걸로 기분나쁠수도 있을 것 같고 ㅋㅋ
좋게좋게 말한 거면
앗 죄송함다~ 하고 딴 얘기 할 듯
하.. 말한 사람 성별에 따라 내 태도가 달라진다고 하면 내가 너무 혐오에 찌든걸까
남 소리 듣기 싫었으면 집밖에서 나오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