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까망코
Portishead - Roads
하이, 언니들?
오늘 가지고 온 영화는 'homophobia'임돠
오스트리아의 군대가 배경이고 20분 정도의 단편이야.
호모포비아로 인해 괴로워하는 청소년군인 '미카엘'과 미카엘이 짝사랑하는 '브루너'의 이야기고
세륜... 세륜 영자막!!!!!!
해석해서 본다고 봤는데 오역의 함정이 갱장히 많은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보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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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브루너
병신
도움을 원하면 도와준다심.. 벗, 미카엘은 걍 쌩깜

작전 나가기 전, 구멍에 총구 넣어서 총기 체크하는데
미카엘 차례가 되자 한 무리가 사람들 다 들리게 미카엘 씹음;;;

미카엘이 남친에게 물었습니당

게이의 75%가 이렇게 태어나는 거 알고있쪄쪄??
(구멍에 총기 넣고있는 미카엘 ㅠ)

웅웅! 그리고 나머지 25%는 신나게 빨아준댕ㅋㅋㅋ켈케케렠레케켘레케ㅔ켘
좋다고 쳐웃는 병신무리들
미카엘은 완전 굳음 ㅠㅠㅠㅠ 시발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카엘은 브루너랑 한 조가 되서 보초서고있음



미카엘이 먼저 서기로함


불꺼진 텐트 옆에 조용히 앉아서

브루너의 숨소리를 듣는 미카엘

브루너 일어남


돛대도 아니면서 나눠핌. 한개비 주지 임마.

샤워할때 있었던 일은 내가 미안.. 진심 미안..

샤워장에서 일 사과하는 브루너.
쿨하게 넘기는 미카엘


전에 다니던 회사로 다시 갈꺼야?
아니
오늘은 군대에서의 마지막 날임.

나 이제부터 농장에서 일해야돼.

누군가는 꼭 해야되는데, 나밖에 없거든.
미카엘네 집은 농장을 하는데 후계자가 미카엘뿐임..
원하지 않아도 집으로 돌아가야함. 큽..

그럼 넌 농부되는거? 올 ㅋ

막 가슴도 이따만큼 큰 아내도 필요하겠넼ㅋㅋㅋㅋㅋ
하여간 남자들이란 ㅉㅉ

아직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화제바꾸는 브루너



잠깐 뜸들이더니 없다고 말하는 미카엘
고개떨굼.. ㅠ
좋아해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업ㅂ쟈나..ㅠ

네 여친은 어때?

여친소리에 깊게 한모금 빠는 브루넠ㅋ

내가 멜라니를 더 좋아해..
뭐.. 그게 문제는 아닌데.

아직 확실한 감정을 모르겠어

넌 사랑 해 봤어?

..아니.

만약 우리 둘다 게이여도 그건 모를거야.

그래두 니가 여자가 되면 나한테 블로우잡은 해줄수 있겠다

누가아냐 ㅋ 니가 멜라니보다 잘할지 ㅋㅋㅋ
(멜라니가 떽뜌를 못하능가봉가..)

멍청이

야. 너 '샷건'해볼래?

그게 뭔데?

자, 니가 할 수 있는만큼 빨아들이면돼, ㅇㅋ?

브루너가 감싼 두 손에 연기를 내뱉고
미카엘이 그 연기를 들이마심



약간 몽롱해보이는 미카엘



브루너에게 입맞춤

하지마
웃으면서 브루너가 거부하다가 다시 키스하려는 미카엘을 밀쳐버림

난 게이가 아니야!
미카엘에게 소리지르는 브루너

정신차린 미카엘은 등돌려 빠르게 걸어감

나 좀 혼자 내버려둬.
계속 미카엘을 잡는 브루너

나 좀 냅두라고!
빡친 미카엘이 브루너에게 총겨눔 ㅠ


놀란 브루너와 계속 총 겨누는 미카엘

너 바보같은짓 말고 그 총 내려놔.

그러니까 제발 나 좀 혼자있게 내버려두라고. 씨발.

다 괜찮아질거야. 진정해.

괜찮아진다고?

넌 존나 호모새끼도 아니잖아.

넌 그 빌어먹을 촌구석으로 갈 필요도 없잖아.

난 이미 사람들이 교회에서 하는 얘길 다 들어버렸거든

그집 아들 미카엘 있잖아요.

글쎄 걔가 호모래요. 남자 그것만 보면 빨아대고 엉덩이에 못 넣어 안달이래요.

그딴 사람들 얘기를 뭐하러 신경써?

너처럼 얘기하는거야 쉽지. 네가 그사람들이랑 사는것도 아니니까!

나도 이런 빌어먹을 호모따위 되고싶지 않았어.



브루너에게 겨누던 총구를 제 턱으로 옮김

제발 그 총 내려놔!

나 이제 더는 못참겠어..

난 그냥.. 날 위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했을뿐이야

내가 힘들때마다 그저 가만히 안아주는 사람..

사람들은 다 널 좋아해.

누가?

그러니까.. 나도 있고..

아, 그럼 왜 그따위 병신같은 농담에 웃은건데?
병신들이 미카엘 놀릴때 같이 웃었능가봉가 ㅠ

난.. 몰랐어..

.....

제발 그 총 내려놔.

한번만 날 믿고.. 응?

나 너무 무서워...

나도 무서워..
조심히 총 가져오는 브루너



브루너가 무릎꿇고 우는 미카엘을 안아주면서 영화는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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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났쪙. 잘 봤냐뉸.
해석이 백프로 확실하진 않아도 대강 뉘앙스는 맞을거얌.. 큽..
미카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ㅠ
미카엘 때린 병신들 진짜 가만안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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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놓고 감. 영자막
첫댓글 재밌다!!!ㅠ 안타까움...ㅠ
하...언니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아ㅠㅠ
계속 이런거 올리면...존나 무릎 꿇고 감사해~!!
이와중에 미카엘 존잘.......
아 영화가 좀만 더 길었으면ㅠㅠㅠ
잘될 거 같지는 않다 느낌이 그래ㅠㅠ
농부 얘기 나오니까 브로크백 생각나서 더 슬퍼졌어
여시 좋은 영화 보여줘서 고마워...♡
미카엘 쥬그지마ㅜㅜㅜㅜㅜㅜ 여시 영화 잘봤어♥
아.....................................나도 호모가 되고싶지 않았어.........공감된다...정말..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