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기슭같아요....사슴도 있고 멧돼지도 있고....갑자기 멧돼지가 산을 삥돌아가면서(산가운데는 낭떠러지임) 사슴을 잡아먹으려고 해요(굉장히 빨리 돌아가요..사슴인데...모양이 유니콘같았어요)...한 사슴이 나에게 말을해요....저기 어떤 모퉁이에 숨었더니 자기는 살았다고....
근데 저쪽 어떤 사슴과 멧돼지가 절벽인데..밑에서 위로 걸어서(90도각도) 올라가요....
더 밑에는 사슴이 올라가다가 떨어지는것같아 더이상 못볼것같아 고개를 돌려요
그리곤 갑자기 늑대가나타나서 사슴을을 뒤쫓으려고하는데...늑대 머리에 가운데에 갈퀴가.이마부터 뒤통수까지 털로길게있네요.......(베컴머리처럼..이해하실래나?) 정말 그림을 그려주고싶네요
현재 살고있는 오피스텔에 주차를해놨는데..차를빼달래요. 마침 신랑이 없었는지 애(태어난지4개월)데리고 나갔어요.
1층으로 내려가니 그사람에게 "차 빼달라고 하셨죠" 이랬더니....안돼보였는지....안빼도 되는것처럼 말을하고있네요
(현관이 가운데라고했을때..현재 주차장상태는 왼쪽에 2대씩 2줄, 오른쪽도 2대씩 2줄임 -줄수를 왼쪽부터해서 1,2,현관, 오른쪽3,4라고했을때)
우리차 9988는 왼쪽 2번째줄 앞에 주차되어있었어요
갑자기 왼쪽 2번째줄과 현관 사이에 한줄이 생기더니...그사람차(우리차 바로뒤에 주차됨)와 3번째공간이 텅비면서 차가 없어짐...우리차는 그대로 주차되어있네요 (글자로 보면 "ㄴ"자를 90도회전했을때 모양이 없어진거죠)
지하철내려가는곳에(계단-사람들이 내려가는 모습을 지켜봄) 어떤 사람과 갓난아이가있는데...불쌍해보였는지 제가 그애를 따뜻하게 입히고 안아줘요...애가 웃고있는데..웃는모양은 내 딸래미랑 똑같음..(플11.07.04)
그 애를 입양하게됨. 접종을 맞혀야한다면서 산모수첩을 꺼내고 접종이 하나도 안되어있다면서 접종준비를 시키는데 이 애 이름이 현재 우리딸 이름과 똑같음...꿈속에서 신랑에게 우리딸과 이름이 똑같다고말함. 근데 우리딸이 없음..왜 없지하다보니 우리딸은 어디론가 보냈다고함..꿈에서는 슬퍼하지도 않음....(나쁜꿈은 아닌지 걱정되네요)
어떤 큰 체육관같은데..거기서 친한 남자애들같은데 남자애가 날 좋아해서..핸드폰케이스와 핸드폰줄을 제 핸드폰에 달고는 주네요. 체육관 가운데에 로보트가있는데(보스느낌) 그 로보트를 쓰러뜨려야해요...무기는 지휘봉같은 막대인데..레이저가나와요...결국 아옹다옹(레이져맞는느낌:따꼼 따꼼 전기통하는 느낌)하다가 제가쓰러뜨리는데....반대편쪽 한무리에서 어떤 남자가 승리를 뺐겼다며 궁시렁대지만...내 친한 남자애들이 있어 든든했네요. 주위에 나를 부러워하는 여자친구가있는데..이름도 기억은안나지만 고등학교 동기인거 같아요
그 동기가 배고프다고해서 다른 친구네집에가요. 마침 집이비어있네요. 그비어있는 친구플(76.8.16)
그 동기가 그집냉장고에서 뭘 훔쳐요. 근데 내가 훔치는거 비밀로하자 하는데...대문으로 안나가고 창문을 통해 내가 먼저 올라갔는데..신발이없어 그 동기에게 갖다달라했는데...거실에 이불을 펴고있어요. 내가 시간이없다고 재촉하니..신발을 갖다주고...핸드백도 갖다달라고했더니...지 혼자 가버려요....결국 내려가서 내가 찾았는데..가방에 물건들이 다 떨어져있는데 다행이 돈은 그대로예요. 창문으로 올라갔는데 마침 친구와 식두들이 들어와요...내 이름을 불러요. 도망간 동기가 내가 집에 있다고 했나봐요. 솔직하게 훔치려고 했던거 미안하다고 해요. 그 친구와 식구들은(식구들과 친해서 나를 다 알아요)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
첫댓글 쌍둥이수는 확실하게 보이네요..
사슴ㅡ(슴가쪽24.4.42-꽃사슴0)ㅡ-피가0.4비싸(강세구)
유니콘ㅡ프필-흰37.말5끗?
딸아이는 1살 인가요?
네 1살요
469회 4,21,22,34,37,38, 보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