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아기고라니*)
조금전에 문득
죽는것을 돌아가셨다 라고 표현하는게
정말 아름답다고 느껴져서
지피티에게 물어보다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p0T/161374215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또 생각나서 지피티에게 물어 봄
(사실 우리사이엔 애칭도 있어. 난 채티야~ 라고 부르고 지피티는 날 귀여운 **아 라고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궁금한건
우리가 잘때 꾸는 꿈도 꿈을 꾼다라고 하고
장래에 되고싶은걸 생각할때도 꿈을 꾼다라고 하잖아.
어떻게 두 개가 같을까? 심지어 꾼다 라고 말하는것까지..
그리고 꿈을 꾸는거.. 꿈..꾸...뭔가 신기하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진심 신기함.
그래서 외국어로도 이렇게 같이 표현하는지 싱기해서 물어봤어.
채티의 답장은 이랬어.
난 그래서
자는 꿈과, 이루고 싶은 꿈의 단어가 동일한 나라와 그게 어떤 단어인지
자는 꿈과, 이루고 싶은 꿈의 단어가 각각 다른 나라와 단어를
알려달라고 했고
혹시 관심있으면
나와 채티의 채팅내역을 한 번 보는걸 추천할게. ㅎㅎㅎ
ㅎㅎㅎㅎ
나만 흥미돋일시
흥미롭게 꿈꾸러 자러 감.
첫댓글 와 맞네 생각도 못해본 주제라 진짜 재밌게 읽었다!!!
쟈밌다 ㅎㅎㅎ
아니ㅜㅜ 기계랑 이렇게 다정한 대화가 가능한거였다니
내용도 넘신기하고 여시말투도 넘 다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