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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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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581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578
출처: https://youtu.be/9phWjy0jkbU
시리아, 미군 점령지 일부 탈환/ 이란, 오늘밤 공격?/ 시장 변동성 지속 (시리아 방송 모두 노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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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8. 8. #시리아 #유프라테스강 #미군
시리아 관련 방송은 전부 노딱이군요. 그래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ㅎㅎ
출처: https://youtu.be/brTie2LZCe0
우크라이나 전황(8/7)- 우, 하루에 1,885명 손실/우, 고속침투전술이 먹혔다/끌려가는 러시아군 포로들/이스라엘 안보 책임자들, 이란 공격 걱정에 하마스와 평화협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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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천회 1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B42LTOnDwqQ
동경대생들 일본 상태 안좋아. 한국과 같은 점,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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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067회 11시간 전
[문화의힘#76] 대문사진: Takashii from Japan
출처: https://youtu.be/A7cJ9mSfBkI
우크라, 이틀째 러 본토서 지상전…“개전 후 최대 규모” / KBS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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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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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천연가스 수송 허브가 있는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치열한 지상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 본토에서 벌어진 최대 규모 전투라고 전했습니다. 베를린 조빛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남서부의 쿠르스크주. 천연가스 수송 허브가 있는 곳입니다. 소개령이 내려져 텅빈 도시에는 포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들만 나뒹굴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최대 천 명의 우크라이나군이 현지 시각 6일 새벽 쿠르스크주 수드자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미사일과 드론 공격에 이어 탱크와 장갑차를 앞세운 지상전을 전개한 것입니다. 이틀째 이어진 공격에 쿠르스크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주민 수천 명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러시아군 총참모장은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군 항공, 로켓, 미사일, 포병대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 깊숙이 진입하려는 움직임을 격퇴했고 작전은 밤새 이어졌다고 보고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 "우크라이나는 또 다른 대규모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미사일을 포함한 다양한 무기로 민간 건물, 주거용 건물, 구급차에 무차별 포격을 가했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충돌이 개전 이후 러시아 본토에서 벌어진 최대 규모 지상전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공격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진 않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본토 공격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자국 방어에 한해 미국산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본토 공격을 제한적으로 허용한 바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출처: https://youtu.be/al6vQrOyPL4?si=Fni1FrMaQj_c6r66
오늘도 평화로운 영국 근황...토미 로빈슨의 정체
조회수 75회 · 2일 전...더보기
오하이오통신
318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6099
●야만의 시대'로 돌아간 영국…끝없는 폭동에 경찰도 속수무책 내정방불●
https://youtu.be/Ch-pGicIF1g?si=r0Qxayne-H-cS7Pv
앞으로 미국에서 펼쳐질일 예행연습?
출처: https://youtu.be/ObtuF7yR6A4?si=pnWgx-pXccO-bZcr
쿠르스크 침공 키예프군 패퇴!/서구미디어가 숨기는 키예프군의 만맹!
조회수 1.4천회 · 46분 전...더보기
월드 리딩
9.35천
출처: https://youtu.be/1g2r-xD0XDw?si=yqysv39IaR88i_MA
키에프, 중동의 에스컬레이션이 두려운 미국!
조회수 2.7천회 · 2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9.35천
출처: https://youtu.be/fWTRq3gbKiM?si=aLo8LQALpTT3Rg0x
우크라이나 전황(8/6)- 우 3개 여단 전투 불능 상태/우, 포크로브스크에서 대피 시작/러, 코스티안티니브카 정착지 교두보 확보/러, 뉴욕 돌파구 동쪽 확보/이스라엘, 두려워.
조회수 4.4천회 · 4시간 전...더보기
지피지기
5.69만
출처: https://youtu.be/U2gPqbhdYQc
"용산에 밀정 그림자…"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광복회 "일제강점 합법화, 신 친일족"|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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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356회 20시간 전 #JTBC뉴스
신임 독립기념관장에 김형석 전 총신대 교수가 임명되자 이종찬 광복회장은 일제 식민 지배를 옹호하는 '뉴라이트' 인사라며" 독립기념관을 변질시켜 1948년도 건국기념관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 배경으로 대통령실을 지목하며 "용산에 일제 밀정의 그림자가 있는 것 아닌가"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6110
●계속되는 친일 논란 인사‥"용산에 밀정 있나?" (2024.08.07/뉴스데스크/MBC)●
https://youtube.com/watch?v=sRECrbsS_N0&si=
●용산에 밀정(윤석열) 그림자…"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광복회 "일제강점 합법화, 신 친일족●
https://youtube.com/watch?v=U2gPqbhdYQc&si=KLc4zMXoAlARTmCq
●용산에 일제 밀정 그림자(윤석열) 독립기념관장 인선 '탄식● (2024.08.07/MBC뉴스)
https://youtube.com/watch?v=-gm0HcWe3ak&si=4AMOJLq7h9-Q3zk9
●일본사도 광산' 찬성하더니 독립기념관장에.."참담" [뉴스.zip/MBC뉴스]●
https://youtube.com/watch?v=N3K0Ho40BZ4&si=
●[단독] "1945년 광복 아니다" "홍범도 흉상 옮겨야"‥이런 인물이 독립기념관장에 (2024.08.07/뉴스데스크/MBC)●
https://youtube.com/watch?v=xsAnSnamm2A&si=V5NzGlhya01LjLfV
출처: https://youtu.be/6-F2paPfTbo?si=_JiADrnmxCXNQ8Pf
뉴라이트' 논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취임
조회수 112회 · 32분 전#윤석열 #친일파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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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건건
32.7만
출처: https://youtu.be/Bd9jKpo7d3U
선을 지우는 녀석들! 독립기념관장 뉴라이트 김형석 임명! 그들이 건국절을 외치는 이유~ 그냥 왜놈이라서
송작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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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xsAnSnamm2A?si=Z8rnKhmc-l2_SYN0
[단독] "1945년 광복 아니다" "홍범도 흉상 옮겨야"‥이런 인물이 독립기념관장에 (2024.08.07/뉴스데스크/MBC)
조회수 8.3만회 · 17시간 전#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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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465만
출처: https://youtu.be/emGce993_l8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윤석열에 분노 폭발한 독립유공자 후손들 “광복절 행사 보이콧”
구독자 118만명
조회수 3.2만회 2일 전 #팩트TV
2024년 8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 등이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 제청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출처: https://youtu.be/1yjiqaOI1Zc
전봉준이 ‘탐관오리’라 찍었던 민영환, 그는 왜 자결순국의 길 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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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24회 2024. 8. 7. #민영환 #혈죽 #녹두장군
얼마전 충정공 민영환의 명함 유서가 등록문화유산이 되었다. 을사늑약 강압 체결 후 “죽어도 죽지않고 조국의 독립을 지켜보겠다”는 유서였다. 그런데 민영환은 녹두장군 전봉준으로부터 ‘탐관오리’로 찍인 인물이었다. 대체 어떤 일이 있었기에 탐관오리 민영환은 순국지사로 탈바꿈했을까.
출처: https://youtu.be/PQI3Sh2NiiY?si=gVphOmHO0ZdaykYK
친일파도감 1~10편 : 잊혀진 친일파들의 소름돋는 악행들
조회수 2.2만회 · 3개월 전...더보기
오분역사
11.2만
출처: https://youtu.be/dOdrY59dwXI?si=yCVWGJ5H99-pFQv1
친일파도감 11~20편 : 역사속에 잊혀진 친일 매국노들
조회수 9.9천회 · 3개월 전...더보기
오분역사
11.2만
출처: https://youtu.be/apKPP9D0FXc?si=P9kNSSwISUIfndAR
조국을 배신하고도 독립투사가 된 최악의 친일파들
조회수 2.7만회 · 1개월 전...더보기
오분역사
11.2만
출처: https://www.jajusibo.com/65481
북, 핵미사일 발사 차량 250대 시위의 배경은?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8/06 [14:33]
한국 상공을 뒤덮을 1천 발의 핵미사일 북한이 4일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 무기체계를 최전선 부대에 인도하는 기념식을 했다. 무려 250대의 미사일 발사 차량이 광장에 늘어선 모습은 보는 이에게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 |
북한은 이 미사일의 구체적인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이라고만 불렀다. 북한이 올해 공개한 신형 미사일이 2개 있는데 하나는 5월 17일 시험발사한 ‘자치유도 항법체계’를 도입한 전술 탄도미사일이며 다른 하나는 7월 1일 시험 발사한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실전배치한 미사일을 대체로 전자로 추정한다. 후자인 ‘화성포-11다-4.5’는 발사차량 1대에 1~2발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등장한 발사차량은 1대에 미사일을 4발 탑재하기 때문이다. 북한이 정식 명칭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전자의 미사일은 ‘화성포-11라’로 추정되며 한국에서는 ‘북한판 케이티즘’이라고도 부른다. 이 미사일의 원래 사거리는 100킬로미터로 추정되었는데 지난 5월 시험발사에서는 300킬로미터를 비행해 단순히 유도 기술만 개량한 게 아니라 사거리도 개량했음을 시사했다. 발사차량 1대에 4발의 미사일을 탑재한다고 가정하면 이번에 최전선 부대에 인도한 미사일은 총 1천 발이나 된다. 사거리가 300킬로미터면 개성에서 발사해 대구까지 날아갈 수 있다. 즉, 북한이 한국의 최남단을 제외한 전 지역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 1천 발을 배치한 것이다. 이 미사일에는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1천 발 모두에 핵탄두를 탑재할 수도 있지만 요격 체계를 기만하기 위해 일부에만 탑재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핵미사일 1종만 1천 개를 생산했다면 북한의 핵탄두가 외부에서 추정하듯 몇십 개가 아닌 몇백 개는 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이 정도 핵탄두 양이면 중국(500개)과 동급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이 공개한 발사차량이 상상을 초월하게 많아서인지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일부는 실제 발사대가 아닌 모형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의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는 실제 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지는 입증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군이 그의 말만 믿고 대비를 하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결국 하나 마나 한 주장을 한 셈이다. 한·미·일 핵공유에 대응 그렇다면 북한이 이 시기에 대규모 핵미사일 시위를 한 목적은 무엇일까? 국내 일부 전문가는 대화를 위한 행보, 대규모 수해로부터 북한 국민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행사 등으로 분석한다. 하지만 미국이 수시로 북한을 향해 대화 제의를 하고 있는데 굳이 대화를 위해 이런 미사일 시위를 한다는 주장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이번 행사를 두고서도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5일(미국 시각) 브리핑에서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는 말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했다. 즉, 북한은 원하면 아무 때나 미국과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대화를 위해 발사차량을 250대나 힘들게 만들 필요가 없다. 북한 국민의 시선 돌리기용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요 며칠 사이에 나온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을 보면 온통 수해와 관련된 보도다. 수해로부터 국민의 시선을 돌리기는커녕 거꾸로 국민의 시선을 수해에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게 보면 국내 일부 전문가들은 완전히 헛다리를 짚었다고 할 수 있다. | |
이번 행사의 배경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과 발언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행사 기념 연설에서 “주변 군사적 안전 환경은 미국 주도의 동맹 관계가 핵에 기반한 군사블록으로 그 본질과 성격이 변화됨에 따라 전략적이며 구조적인 중대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제는 추종 국가들도 미국의 핵을 공유하는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이는 ▲7월 11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핵협의그룹 공동지침에 서명 ▲7월 28일 한·미·일 국방부장관이 삼국의 안보협력을 제도화하는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각서’에 서명 ▲7월 30일~8월 1일 한미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 ‘아이언 메이스(철퇴) 24’ 진행 ▲8월 19일 시작하는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인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해마다 우리는 신형 무장 장비의 세대교체 과정을 여과 없이 온 세상에 보여줄 것”이라며 “그것만으로도 전쟁을 방지하는 특별한 억제 효과를 가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일이 핵공유 수준의 군사동맹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것이 북한을 겨냥한 것이기에 신무기 개발과 배치를 통해 전쟁을 억제하겠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8-8
해리스의 등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바이든의 교체를 넘어 기존 정권의 정책변화까지 예상해야 한다.
트럼프가 저격을 당한후 미국 대선판은 요동을 쳤다. 마치 대선은 끝난 것 같았다. 이즘에 바이든이 사퇴하고 해리스가 등장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이번 대선은 트럼프가 독주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듯 하다. 오히려 해리스가 승리할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미국은 세계의 제국이다. 미국에서 발생한 이런 정치적 변화에 대해 당연히 여러각도에서 심도깊은 분석과 평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이나 한국 언론 및 전문가들의 분석과 전망은 기대한 것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오히려 증권가에서 트럼프 저격이후 해리스의 등장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증권가의 분석과 전망이라는 것은 투자분야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전체적인 전망과 조망이라는 측면에서는 부족한 것이 당연하다.
트럼프 저격이후 해리스의 등장을 보면서 미국의 시스템과 제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정당정치를 표방하는 미국에서 해리스는 민주당의 공식적인 절차를 밟지 않고 바이든의 추천과 오바마의 추인정도로 대통령후보직을 거머쥐었다. 아마 미국 역사장 가장 쉽게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 아닌가 한다.
두가지 점에서 이번 사건의 배경과 영향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라고 하겠다. 첫번째 바이든이 사퇴한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바이든이 트럼프와 토론에서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 통상적인 평가다. 물론 바이든이 제대로 토론을 하지 못했다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 특히 바이든의 인지능력을 의심받는 수준에까지 이른 상황은 심각하다. 그러나 과연 그것만이 바이든이 중도사퇴한 이유일까?
바이든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실수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민주당과 주류실력자들은 바이든을 지지해왔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이든의 인지능력과 토론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지금과 같은 바이든의 정책노선을 수정해야 할 필요가 높다고 보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지금 미국은 바이든 행정부가 취해온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기 어렵다. 변화는 불가피하다. 우크라이나 전쟁문제에 대한 마무리가 필요하다. 미국의 주류실력자들도 우크라이나 문제를 종결지어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는 서아시아 문제에 대한 정리도 해야하며, 중국의 도전에 대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결국 미국 민주당과 주류실력자들은 이제까지 바이든이 취해온 정책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고 이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말을 갈아타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바이든의 정책을 수정하면 결과적으로 트럼프의 정책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보다 대외정책은 관여의 정도를 높이겠지만, 미국 민주당과 주류실력자들은 트럼프와 대동소이한 정책방향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한다.
그런 점에서 해리스의 입장을 살펴보고 있지만 아직 분명한 정책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시간이 가면 해리스의 정책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바이든의 정책과 무엇이 얼마나 다른지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
바이든에서 해리스로 대선주자가 바뀐 것은 거대한 힘이 작동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에서 대통령을 누가하는가는 미국 자본의 이익과 직결되어 있다. 결국 바이든에게서 해리스로 대선후보가 바뀐 것도 미국 자본이 강력하게 작동했다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미국의 국내외 정책 수립에 가장 강력하게 작동하는 힘은 자본의 입장이다. 자본주의 구가 미국에서 이는 지극히 당연하다. 미국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national interest란 미국 자본의 이익이란 말이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승리를 예상하는 많은 사람들과 달리 필자는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그리 높게 보지 않는다. 트럼프가 이전에 승리한 것은 미국의 정치적 상황에 비추어 매우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대선에서 패배한 것은 그가 미국 자본의 이익을 보호하고 지켜나가는데 성공적이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물론 미국이 민주주의 제도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자본이 정치과정을 모두 장악하고 마음대로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정치과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수는 있다고 하겠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의 교체가 그 예가 아닌가 한다. 미국 대통령도 결국은 꼭두각시라고 하는 말은 상당부분 사실이다.
해리스의 등장으로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 국제정치상황은 바이든 때와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아마도 중국에 대한 집중적인 견제는 심해질 것이고 러시아와는 유화적인 입장을 취할 가능성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물론 앞으로의 국제질서는 미국이 생각한 것처럼 흘러가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이격시키고 싶어하겠지만 중국과 러시아 모두 그런 미국의 의도에 말려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과 러시아도 이미 충분하게 학습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리스 등장이후 한국은 지금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한국을 대중국 봉쇄 및 압박에 동참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고, 한국은 이런 미국의 요구를 물리치기 어려울 것이다.
아직까지 해리스가 자신의 정책을 제대로 제시하지도 않았는데 미리부터 그 영향을 전망하는 것은 성급한 측면이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해리스로의 교체가 단순하게 바이든의 경쟁력 약화를 넘어 정책적 변화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은 충분하게 감안할 필요가 있겠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5494
과연 카멀라 해리스 집권이 우리에게 더 유리할까?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8/08 [09:30]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사실상 민주당 대선후보로 되었다.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로 지명되면서 바이든 대통령보다 여론조사에서 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미국 대선 판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상당수 언론은 진보, 보수를 막론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해리스 부통령을 더 긍정적으로 보도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한다면 어떤 정책을 펼까? 우리에겐 미국 국내 정책보다는 대외 정책이 중요하다. 해리스 부통령의 대외 정책은 바이든 정부와 똑같다고 볼 수 있다. 바이든 정부의 부통령이었으니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바이든 정부의 대외 정책은 기본적으로 동맹국을 앞세워 적대국, 경쟁국, 약소국을 압박, 공격, 약탈하는 것이다. 바이든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계속 무기를 공급해 전쟁을 끝내지 않도록 지원하고, 이스라엘에도 무기를 지원해 팔레스타인 학살을 조장했다. 또 중국을 사실상의 주적으로 규정하고 대만을 부추겨 전쟁 준비를 하며 한국, 일본을 대만 전쟁에 투입하기 위한 체계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북한에 대해서는 적대 정책, 대북 압박 정책을 유지하면서 대화를 추구한다는 모순된 전략으로 아무런 관계 변화를 끌어내지 못해 사실상 방치 전략을 편 셈이 됐다. 그렇다면 해리스 부통령은 어떨까? 해리스 부통령은 대북 강경파로 불린다. 2019년 11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사진이나 찍었을 뿐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다”며 “북한에 당했다”라고 하였고 “북한에 할 수 있는 양보란 없다”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또 미 외교협회(CFR)가 보낸 서면 질의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연애편지를 주고받는 일은 없을 것으로 장담한다”,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하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의 지도자를 ‘독재자’라 부르며 적으로 대했다. 또 북한을 겨냥한 한미연합훈련에 관해선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라고 하였다. 우크라이나 전쟁,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에 관해서는 바이든 정부의 정책에 적극 지지를 표명해 왔다. 해리스 부통령은 “우리는 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에 자금을 지원한다는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2022년 12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의회에서 지원을 호소하는 연설을 할 때 뒤에서 낸시 펠로시 당시 하원의장과 함께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어 굳건한 지지를 보여준 인물도 해리스 부통령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재임 중 젤렌스키 대통령을 6번이나 만났다. 또 바이든 대통령 대신 각종 국제회의에 참석해 러시아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2023년 11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이 발발하자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엔 그 어떠한 조건도 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는 유대인이며 반유대주의를 반대하는 정부의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 |
해리스 부통령은 부통령 관저에서 최초로 유대인 행사인 유월절 행사를 주최하기도 했다. 2021년 3월에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며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서 벌인 전쟁범죄를 국제형사재판소가 조사하려는 것을 반대하였다. 다만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학살이 논란이 되자 이스라엘을 비판하기도 했는데 이는 이스라엘 지원을 반대하는 여론의 눈치를 본 것일 뿐이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 정치인 대부분이 보인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질 스타인 미국 녹색당 대통령 후보는 8월 1일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최근 카멀라 해리스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 따뜻한 말을 하기도 했지만 공허한 제스처다. 미국은 무기 지원을 중단하고 전화 한 통만 걸어도 이스라엘의 대량 학살을 끝낼 수 있지만 오히려 지금 모든 것은 미국에 의해 강화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 |
해리스 부통령은 중국을 향해서도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다. 상원의원 시절 다른 의원 55명과 함께 홍콩인권법을 공동 발의했고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 인권 문제에 관해서도 비슷한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2019년 9월 토론회에서 “중국은 우리의 지적 재산을 포함한 우리 제품을 훔쳐간다. 그들은 표준 이하의 제품을 우리 경제에 버린다. 그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하였다. 2022년 9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역내 중국의 영향력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당시 해리스 부통령은 비무장지대를 방문하기도 했는데 “북한과의 동맹관계는 굳건하다”라는 말실수를 하기도 했다. 정확히는 ‘Republic of North Korea(북한공화국)’라고 한 건데 아마 ‘Republic of Korea(한국의 영문 이름)’를 잘못 말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할 때 같은 검사 출신이라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 |
반면 2021년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한 뒤에는 손을 바지에 문질러 닦는 결례를 저질렀다. 이런 행동은 인종차별로 비칠 수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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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도 광산 등재.. 허락해준 윤석열.. 독립기념관 관장 뉴라이트 임명..한미일 3자 협력 체결..
5시간 전
한미일 3자 안보 협력 체결..
일본 사도 광산 등재 허락해준 윤석열..
독립기념관 관장 뉴라이트 임명..
이 3가지는 모두 연결된 주제 입니다...
신원식이 한미일 삼각 동맹에 각서를 써줬네요..
이제 한국은 북중러 상대로 전쟁 준비 돌입하는가?
국민들은 이제 비상대피를 준비해야 하는가..
한국이 일본의 지배를 받으며...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오는걸 막을수 없는가?
독도는 일본에 넘어가는가?
그걸 하기 위한 수순 같네요..
트럼프가 대통령 되면... 불가능하니까...
트럼프 임명전에 서둘러 한것 같고...
또 윤석열이 탄핵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서두른 흔적이 보입니다..
한국에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면...
절대 일어날수 없는일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역시... 북한 러시아와 잘 지낼것이고...
나토를 없앨거라고 말한바 있다..
오호 통재라...
윤석열이 일본과 미국을 위해.. 개와 말처럼
견마지로...충성을 다하네요...
또다시 일제 36년으로 되돌아 가는가..
문제는 이 모든걸...국민 몰래...서명해줌...
국회의 비준조차 거치지 않고...
멋대로 서명함...
군사동맹전에 미국 네오콘이 윤석열에게 부여한 임무...
일본이 한국에 가했던.. 식민지 역사를 지워라...
일본 사도광산에 강제성 문구를 빼버린걸 동의, 허락함...
일본의 오랜 숙제를 윤석열이 해결해줌...
일본은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에 등재...
뉴라이트를 독립기념관 관장에 임명함..
헐...
정말 나라꼴 큰일 났네요...
한국의 역사가 통째로 부정당했네요 ...
한국의 주권이 상실될 지경이다..
윤석열이 한국을 통째로 미국과 일본에 팔아먹었네요..
근데...
이런짓을 하고도 주가조작녀와 함께... 휴가를 갔다니...
남편은 친일 매국노
여편네는 주가조작녀...
나라말아먹기 완벽한 조합이구나...
경상도 윤찍이 왜구들아..
나라팔아먹어도..니들은 국힘당이라더니..
이제 행복하냐....
젠장...
미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 "윤석열, 일본이 발견한 완벽한 공범"
미 외교전문지에 실린 글 "윤석열, 일본이 발견한 완벽한 공범"
사도광산의 어두운 면 상세히 설명...
"조선인 강제노동자 최대 2300명 달해"
"외교는 자국민 이익이 목적인데...
사도광산 등재로 일본은 웃고 한국은 상처"
윤석열을 "기시다 내각이 자국 역사를 세탁하는 데 있어 발견한 완벽한 공범"이라고 표현하면서 "윤 대통령은 일본의 한국 점령을 근대화와 계몽의 원천으로 정당화하고 식민지 잔혹 행위와 엘리트들의 협력을 미화하는 한국의 뉴라이트 운동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비난했다.
사도광산 '강제' 표기 묵살한 일본…그럼에도 동의한 윤석열 정부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irRZqVlT3lg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임명...사퇴 촉구 ‘봇물’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496
바이든이 윤석열을 압박한것...
그 목적은 바로 이겁니다.
한미일 군사 동맹...
7월 27일..미국 국방부 홈피에 올라온...신원식 이름..
한미일 3자 협력 각서....
미국 국방부에 올라온 내용..
Japan-United States-Republic of Korea Trilateral Ministerial Joint Press Statement
일본-미국-대한민국 3자 장관 공동 기자회견 성명
2024년 7월 27일 |
일본 방위대신 기하라 미노루, 미국(US) 국방장관 로이드 J. 오스틴 3세, 대한민국(ROK) 국방장관 신원식은 2024년 7월 28일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에서 3자 장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3명의 국방 지도자들은 프놈펜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미-일-한 정상회담 이후 3자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의지를 상기했습니다. 장관과 2명의 장관은 공통된 지역 안보 우려 사항을 논의하고 한반도, 인도-태평양 지역 및 그 너머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로 한 의지를 새롭게 했습니다.
3명의 국방 수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의 핵 및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3자 안보 협력을 강화하려는 지속적인 의지를 상기했으며, 2024년 6월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일-한 장관회담 공동성명에서 재확인된 안보 환경에 대한 공동 인식과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그들은 러시아 연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간의 군사 및 경제 협력 의지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는 여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반하는 것이며 이 지역의 많은 국가들에게 우려스러운 발전입니다.
그들은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근 핵 운반 시스템 다각화, 여러 탄도 미사일의 시험 및 발사, 그리고 기타 관련 활동을 비난했습니다. 장관과 장관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다른 도발 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그러한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두 정상은 남중국해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최근의 해상 및 공중 군사 활동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습니다.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에서 강조했듯이, 장관과 장관들은 인도-태평양 해역에서 현상 유지를 바꾸려는 일방적인 시도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것을 재확인했으며,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에 반영된 국제법에 어긋나는 행위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습니다. 그들은 항해와 상공 비행의 자유를 포함한 국제법을 완전히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명의 국방 수장은 일본, 미국, 한국이 인도-태평양, 특히 한반도에서 자유를 수호하고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3국간 상호 운용성을 증진하려는 공동의 결의를 표명한 다중 영역 3자 훈련 "FREEDOM EDGE"의 성공적인 실행을 칭찬했습니다.
오늘, 3명의 국방 수뇌는 미국 국방부, 일본 국방부, 대한민국 국방부(TSCF) 간의 3국 안보 협력 프레임워크에 대한 협력 각서에 서명하고, 그것이 발효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TSCF는 고위급 정책 협의, 정보 공유, 3국 훈련, 국방 교류 협력을 포함한 국방 당국 간의 3국 안보 협력을 제도화하여 한반도, 인도-태평양 지역 및 그 너머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합니다. 따라서, 장관과 두 장관은 3국 협력의 새로운 시대의 확고한 본질을 재확인했습니다.'
두 장관과 사무총장은 회의를 순환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에 한국에서 TMM을 직접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세 국방 수장은 지역적 도전, 도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3자 협력을 더욱 발전시킬 것입니다.
매국노 신원식이..문재인 목따러 가자더니..
한일군사동맹에 합의..
친일 매국노들아...듣거라...
이게 너희들이 한짓이다.
신원식이 서명한 ‘협력각서‘는 불가역적 한일 군사동맹 수순...
http://www.sdatv.co.kr/article.php?aid=172247844995313001
신원식이 서명한 ‘협력각서‘는 불가역적 한일 군사동맹 수순...
신원식이 서명한 ‘협력각서‘는 불가역적 한일 군사동맹 수순...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민과 국회 동의 없이 한국과 일본을 ‘안보협력’으로 묶는 ‘협력각서’에 서명한 것은, 한일 군사 동맹으로 가는 수순으로,
대한제국보다 일제강점기가 행복했다며 이완용을 두둔하던, 전범기 휘날리는 극우 집회에서 당시 현직 민주당 대통령 목 따자고 선동하던 신원식이,
28일 오스틴 국방장관, 기하라 방위상과 함께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각서’에 서명했다고 요미우리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각서는, 고위급 정책협의, 북한 미사일 정보공유, 3자훈련, 국방교류 협력 등을 제도화한 것으로,
한반도 포함, 일본이 주도하는 남중국해 등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유럽)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3국 안보협력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신원식은 이미 지난 24일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미·일 국방 당국 간 협력을 ‘불가역적’인 것으로 하기 위해, 한국이 이러한 문서 작성을 미국과 일본에게 제안했다”며 연합훈련 등에 대한 대략적인 문서의 틀을 합의했고,
"한미일 안보 협력 기준이 되는 문서를 작성해 불가역적으로 후퇴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불가역적으로 후퇴할 수 없는 안보협력은 한미일 군사동맹, 나아가 한일 군사동맹으로 가는 수순임에도, 28일 신원식은 국회 동의 없이 ‘협력각서‘에 서명 했다.
같은 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은 도쿄에서 외교·국방 장관급 2+2 회담을 갖고,
주일미군을 ‘합동군사령부’로 재구성할 계획이라는 성명에서,
“합동군사령부는 미인도태평양사령관에게 보고하는 사령부로, 일본 자위대 통합작전사령부(J-JOC)의 대응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는데,
이는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한 트럼프의 공약과 대통령 시절 추진하던 트럼프 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안보협력각서 서명 후 신원식은 도쿄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3국 안보협력의 끝이 아니라 시작을 알리는 문서”, “미국 정권이 교체가 되든, 계속되든 한미일 안보협력은 계속 간다”고 강조했는데,
신원식이 서명한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각서’는 미일 군사 동맹이 주도하는 ‘합동군사령부’ 하부 구조에 한국을 끌어 들이는 것이라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안보 협력각서(MOC) 체결... 삼각 동맹 출범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73
한미일 안보 협력각서(MOC) 체결... "북중러 대응" 삼각 동맹의 출범 - 현장언론 민플러스
본지는 지난해 9월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사실상 한미일 군사동맹이 합의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제 “사실상”이라는 수식어는 떼도 될 듯하다. 한미일 군사동맹이 출범했기 때문이다.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미일 군사동맹이 출범한 날은 미국 시각으로 7월 27일(한국과 일본의 시각으로는 7월 28일)이다. 장소는 도쿄였다. 출범 날짜와 장소 모두 ‘상징적’이다.
이날 도쿄에 모인 한미일 국방장관은 “미국 국방부, 일본 국방부, 대한민국 국방부(TSCF) 간의 3국 안보 협력 프레임워크에 대한 협력 각서(MOC)”에 서명하고, 서명과 즉시 발효되었다고 발표했다. 협력각서(MOC: Memorandum of Collaboration)는 국가 간 조약이나 정부 간 협정이 아니다.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지만, 양해각서에 비
해 더 구체적인 협력 사항을 다룬 정부 부처 간 합의서이다.
이렇게 하여 한미일 군사동맹을 합의한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선언과 마찬가지로, 국회의 심사나 동의 절차를 생략한 채 한미일 군사동맹이 출범했다.
본지는 지난해 9월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사실상 한미일 군사동맹이 합의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제 “사실상”이라는 수식어는 떼도 될 듯하다. 한미일 군사동맹이 출범했기 때문이다.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미일 군사동맹이 출범한 날은 미국 시각으로 7월 27일(한국과 일본의 시각으로는 7월 28일)이다. 장소는 도쿄였다. 출범 날짜와 장소 모두 ‘상징적’이다.
이날 도쿄에 모인 한미일 국방장관은 “미국 국방부, 일본 국방부, 대한민국 국방부(TSCF) 간의 3국 안보 협력 프레임워크에 대한 협력 각서(MOC)”에 서명하고, 서명과 즉시 발효되었다고 발표했다. 협력각서(MOC: Memorandum of Collaboration)는 국가 간 조약이나 정부 간 협정이 아니다.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지만, 양해각서에 비해 더 구체적인 협력 사항을 다룬 정부 부처 간 합의서이다.
이렇게 하여 한미일 군사동맹을 합의한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선언과 마찬가지로, 국회의 심사나 동의 절차를 생략한 채 한미일 군사동맹이 출범했다.
미국 네오콘 싱크탱크 CNAS (신미국 안보센터 ) 에도 올라온글..
3자안보 협력의 주목적...
대중국 견제 입니다.
한국과 일본을 미국의 속국으로...
3자를 동맹으로 묶어서..군사동맹으로 가겠다는것임..
그중에서도 일본은 미국의 직속 부하로...
한국은 일본의 직속 부하로...서열을 정한것임...
한국은 돌격대로 최종 선봉대 역활...
결국 윤석열은 네오콘의 충실한 꼬봉짓을 하면서
한국을 팔아먹었다..
미일한 3국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Forging a New Era of U.S.-Japan-South Korea Trilateral Cooperation
The Key to a Stable, Secure Indo-Pacific
Forging a New Era of U.S.-Japan-South Korea Trilateral Cooperation
Developing strong, pragmatic and principled national security and defense policies.
군산복합체 싱크탱크 csis 기사:
https://www.csis.org/analysis/new-horizons-korea-us-japan-trilateral-cooperation
첫댓글 범죄자가 권력을 잡으면 히스테리적 무기를 사용한다.
네타냐후 이놈도 범죄자인데 정상적 판단을 하는 사람을 어린애 취급을 하는 게
한국의 어떤 놈과 아주 비스무레 하다.
하나같이 임명에 응한 개새들은 엄청난 비리나 범죄관련 자들이니........
이런 해충에게 매달려서 용비어천가를 부르는 하루살이들은 세상물정을 모르는
미물 종자들이라 보여진다.
정상적인 권력을 파괴하고 권력을 잡은 자들은 반드시 가혹한 철퇴를 내리쳐서
절구질을 해야 귀감이 될 거로 본다.
태생부터 주권 없엇다 ...
그냥 생존의 몸부림만이 있었을뿐.
생존의 몸부림에서 고 ~오급 스래 민주니 주권이니 진보니 떠들뿐
그모두 싹다 생존의 몸부림만이 존재한다는것이 현실인.
ㅋ 커밀라 해리스는 대북강경파라 할만한 인물도 안됩니다. 대북거짓왜곡선전에 중독된 대다수 미국인들 중 하나에 불과. 어쩌면 뇌가 깨끗해서 상황에 따라 끌려다니며 똥 누는 순진함으로 반미진영에 기회를 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