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이직 시장도 다 얼어붙어있는데 신입이면 더 힘듦ㅠ 대기업 일체 안보고 그냥 정규직만 보는데 그냥 사람인 잡코리아에 공고가 없어… 심지어 그나마 있으면 계약직, 파견직이고… 최소한의 기본적인걸 충족해주는 정규직 신입 1명 뽑는 곳에 100명 이상이 지원함 완전 중소인데도 심지어 신입 뽑는데 경력직이 지원하는 마당에 어쩌겠음ㅠㅠㅠ
옆나라는 대기업이든 좆소든 상관없이 대졸초임 거의 비슷함 이렇게 해야 양극화 안일어나는데.. (대기업은 연차 쌓이면 연봉 차이 나긴 함) 그리고 취준이라는 개념이 없이 취업률 거의 98% 이상임. 맨날 하급 여혐문화만 들여오지 말고 이런거나 들여오라고 그러니까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 ㅉ
한 15년? 20년째 저러니까 이제 요즘 더 나빠진건지 아님 기존이랑 비슷한건지 감도 안오는데서 서로 의견차이 발생하는 듯ㅋㅋㅋ
요즘 취업이 쉽다고 하는 사람은 진짜 현실을 모르는 사람인거고 … 취업 자체는 어려운데 ‘몇년 전보다 확실히 눈에띄게 더 어려워졌는가?’ 이렇게 물어보면 사람마다 체감은 다른거지 ㅋㅋㅋㅋㅋ 나는 둘다 이해는 감 중소 입장에서 사람 진짜 안구해진다 일자리 있어도 뽑을만한 사람이 없어서 구인이 힘들다 하고 / 지원자 입장에산 막상 이력서 넣고 핑퐁 하다보면 가고싶은 곳은 떨어지고 가기싫는 곳만 남는데 양질이 아닌 직장(연봉/복지/계약형태 등 관점에서)을 꼭 선택해야 하느냐 뭐 이런 문제겠지…ㅋㅋㅋ
나 솔직히 눈낮춰충이었거든? 대기업, 중견 절대 쉽게 갈 수 없고.. 흔히 말하는 좆소가서 물경력 쌓느니 제대로 취준해서 중견간다~ 보단 공백만들지말고 물경력+별도 스펙포폴 이라도 쌓아서 중고신입으로 내실있는 곳 재입사를 노리는게 낫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눈 엄청 낮춰서라도 일단 백수는 벗어나야한다고. 그리고 그 안 좋다고 기피하는 소위 ’좆소‘ 일자리도 누군가는 이미 N년씩 일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으니까 저런 말 하는 자체가 실례다 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요즘엔 진~짜 소기업 일자리도 없긴 하더라.... 물경력이라도 쌓을 수 있는 절대적인 일자리 자체가 너무 줄었어. 기본만 지키는 정도의 직원수 20명 소기업 막내자리 400:1 500:1 경쟁률인거 보고 보고 기겁함. 윗여시 말대로 고스펙 취준생들이 계속 누적됨 + 경기침체가 더 심해짐 콜라보로 여기까지 온 듯. 이젠 낮춰도 자리가 정말 없어. 눈 낮춰서라도 가야지 < 이것도 2년전이 막차였던듯해 지금은 신입도 그렇고 진짜 실력있는 경력직도 이직 어려움
여샤 답댓 미안 걍 지나가다 보여서... 업계따라 회바회 개심함... 나는 같은 업계에서 협력사-스폰서 이직인데 그나마 스폰서는 아직 돈 도는 중인것 같고 협력사는 가격 내려치기하느라 사람 ㅈㄴ 줄이는중이고 스폰서는 그나마 새사람 뽑을 티오도 아직은 좀 있는 것 같더라. 근데 다른 친구는 같은 업계 스폰선데도 실적압박 개심하다하더라고... 회사 먼저 알아보고, 내부에 아는사람 있으면 먼저 만나봐! 외국계는 인맥으로 이동하는거 그닥 큰일 아니더라... 퇴사하고 천천히 준비하는거면 비추고 힘들겟지만 환승이직 가능하면 장 더 나빠지기전에 움직여봐. 글고 모회사 국가따라서도 본사 방침 많이 갈리니까 그것도 함 보고...
경력도?
경력 이직도 개힘들어
아무리 중소 좆소 물경력이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n년째 일안하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함.. 진짜 뭘 하더라도 배울게 있어
중소도 지금 힘들음 진심임 서울이어도
도대체 언제 일자리 많아지는거예요… 😇
공시도 똑같지 눈 깜짝하니까 5년 지나 있드라
진심 나 친구들사이에 프로이직러엿는데 이번엔 진짜 자리없더라 여기도 겨우옴
진짜 공고 없더라…
경력 이직 시장도 다 얼어붙어있는데 신입이면 더 힘듦ㅠ
대기업 일체 안보고 그냥 정규직만 보는데 그냥 사람인 잡코리아에 공고가 없어…
심지어 그나마 있으면 계약직, 파견직이고…
최소한의 기본적인걸 충족해주는 정규직 신입 1명 뽑는 곳에 100명 이상이 지원함 완전 중소인데도
심지어 신입 뽑는데 경력직이 지원하는 마당에 어쩌겠음ㅠㅠㅠ
아 나 12월까지만 일하다 좀 쉬고 이직하려고 했는데... 쉬면 안될 것 같아...
감자국은 좆소도 전화안와^^
감자국이라면 독일? 아일랜드?
@행복할여시 강원도 아냐?
@mongri 마장
근데 예전에도 글치않나? 공고가 적어서 그런가?ㅜㅜ
잡플래닛 평점 2.3 2.5 이런곳들도 요즘 잘 안뽑으려하더라ㅠ ㅅㅂ
개발직인데 작년보다 지원수가 4-5배 늘었음.. 올해 지원자수 300명..;
이렇게 힘든데 좃좃좃소 사장들도 외제차 타고 돈 펑펑 쓰면서 골프하러 다니는게 참
아냐 진짜없어...ㅋㅋㅋ 검색하면 그래도 공고 몇개씩 있었는데 요즘은 진짜 없어 ...
개좃소도 복지 몇줄만 적혀있으면 경쟁률 100넘어가... 요즘 젊은이들이 대기업만 노리고 눈이 높아서 그런게 아니고
지금 눈 낮추라는 말은 채용시장 잘 모르고 하는 말일듯....뭐 진짜 생산직 공장이라도 들어가라는 말이면 할 말 없지만 그 사이 내 공백,경력 박살나면 나중에 더 취직안 됨. 나이에 민감한 한국사회에서
대기업에서 취업문 좁아지니까 도미노마냥 오버스펙 내려오고 내려오고 해서 난리도 아닌 듯... 우리 회사도 서성한부터는 잘 지원 안 하는 라인인데 근래 들어서 서성한 이상 학벌이 계속 지원해... 주위 친구들 얘기 들어봐도 그렇다고 함...
옆나라는 대기업이든 좆소든 상관없이 대졸초임 거의 비슷함 이렇게 해야 양극화 안일어나는데.. (대기업은 연차 쌓이면 연봉 차이 나긴 함)
그리고 취준이라는 개념이 없이 취업률 거의 98% 이상임. 맨날 하급 여혐문화만 들여오지 말고 이런거나 들여오라고 그러니까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 ㅉ
ㄹㅇ 저러고 나중에 사회 나가면 걍 1년 쉰사람됨 개바쁘게 살았어도 남은 게 없으니까 ㅁㅊ...
한 15년? 20년째 저러니까 이제 요즘 더 나빠진건지 아님 기존이랑 비슷한건지 감도 안오는데서 서로 의견차이 발생하는 듯ㅋㅋㅋ
요즘 취업이 쉽다고 하는 사람은 진짜 현실을 모르는 사람인거고 … 취업 자체는 어려운데 ‘몇년 전보다 확실히 눈에띄게 더 어려워졌는가?’ 이렇게 물어보면 사람마다 체감은 다른거지 ㅋㅋㅋㅋㅋ 나는 둘다 이해는 감 중소 입장에서 사람 진짜 안구해진다 일자리 있어도 뽑을만한 사람이 없어서 구인이 힘들다 하고 / 지원자 입장에산 막상 이력서 넣고 핑퐁 하다보면 가고싶은 곳은 떨어지고 가기싫는 곳만 남는데 양질이 아닌 직장(연봉/복지/계약형태 등 관점에서)을 꼭 선택해야 하느냐 뭐 이런 문제겠지…ㅋㅋㅋ
222 이거지 몇십년째 취업 개어렵다 개개어렵다 개개개어렵다 반복중이니까 이제 걍 한귀로 듣고 흘려버림…
그런가봐..근데 2년전을 경험해본 내 입장에선 그때보단지금이 더 어려워 망할..공고 자체가 확 줄었고 계약 엄청 늘었어
꼴깝떤다싶은 회사도 엄청 들었고
중소입장에서 구인 힘들다는건 중소가 눈을 낮춰야된다고봄
기고만장해가지고 뭐하나싶어 많은 취준생들이 몇년동안 지속된 가스라이팅으로 눈 확 낮췄는데ㅜㅜ
이번에 졸업한 친구 일자리없어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대화해보니까 자기를 뽑아만준다면 최저줘도 다니고 싶다고 말함 이력도 ㄱㅊ은데... 시작부터 겁먹은거임
어떡하냐진짜 이거 사회문제라고ㅜ 취준생개개인의문제가아니라
중소기업 일자리 없어서 죽겠는데...
절대 퇴사하지마 나 후회중
나 솔직히 눈낮춰충이었거든? 대기업, 중견 절대 쉽게 갈 수 없고.. 흔히 말하는 좆소가서 물경력 쌓느니 제대로 취준해서 중견간다~ 보단 공백만들지말고 물경력+별도 스펙포폴 이라도 쌓아서 중고신입으로 내실있는 곳 재입사를 노리는게 낫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눈 엄청 낮춰서라도 일단 백수는 벗어나야한다고.
그리고 그 안 좋다고 기피하는 소위 ’좆소‘ 일자리도 누군가는 이미 N년씩 일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으니까 저런 말 하는 자체가 실례다 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요즘엔 진~짜 소기업 일자리도 없긴 하더라.... 물경력이라도 쌓을 수 있는 절대적인 일자리 자체가 너무 줄었어. 기본만 지키는 정도의 직원수 20명 소기업 막내자리 400:1 500:1 경쟁률인거 보고 보고 기겁함.
윗여시 말대로 고스펙 취준생들이 계속 누적됨 + 경기침체가 더 심해짐 콜라보로 여기까지 온 듯. 이젠 낮춰도 자리가 정말 없어. 눈 낮춰서라도 가야지 < 이것도 2년전이 막차였던듯해 지금은 신입도 그렇고 진짜 실력있는 경력직도 이직 어려움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ㅇㄱㄹㅇ 나 다운그레이드해서 겨우취업함 진짜 알고싶지않았음 특히 30대라면 더욱 힘듬ㅠㅠ 정병 max 찍고싶다면.. 퇴사하고 취준하는거 추천..
눈낮추면되지?라는 말 안통해 나 5인미만사업장도 여러곳떨어짐
33 경력이직 무조건 내년 상반기 노려
구조조정 들어갈 곳 꽤 있어서, 잘못하면 폭탄임
진짜 취준때가 제일힘든듯 ㅠ
바쁘게 준비하는건많은데
돈은 안들어오고 시간만 흘러가
무슨 눈을 낮추래 이력서 500번 삐라마냥 뿌려도 연락이 안온다니까 좆소도 똑같아 취업시장 얼어붙은거 알고 말하길ㅠ
2 항상 매년 그런말있었다 수준이 아님.. 우리과 취업률 추이가 눈에 보이는데… 매년 90프로에서 근 2년간 30프로로 떨어짐
3 ㅁㅈ 글고 이거 내직무 뿐만아니라 주변에 다른 직무도 다 안되고 힘들어 물론 무경력에 뭐 안배워도 할수 있는 ㅈ소는 사람 뽑겠지 근데 그런곳을 어케 다니나요 내 직무가 아닌데
하물며 대기업들도 젊은층들 희망퇴직 받는 판국에 취준생들은 얼마나 더 힘들겠음 ㅠ
이직하고싶은데 ㅅㅂ…여기 뼈 묻기싫은데..
퇴사무새 이 글 보고 퇴사마음 접다 ㅠ
아무리 그래도 5인 이하는 지원하지마
진짜 경력직도 개얼엇어 회사아무리족같아도 ㅠㅠ 붙어잇어야대 ㅠㅠ
요즘 좆소도 사람 잘 안뽑아... 일단 사람들이 잘 안나감... 여유인력 없이 존나 빡세게 돌아감 ㅠㅜㅋㅋㅋㅋ
경기 진짜 힘들어ㅜㅜ
나 좆됐어 진심..
맞아ㅠ 취준생때 진짜 열심히 했는데 어느 순간 2년이 훅 지나가있었음..
진짜 나 바로 이직할 자신감으로 관뒀는데 지금 두달되어가.. 너무 힘들다ㅠ 대기업은 서류에 면접에 과제에 하면 거의 한달이라 본문처럼 최종까지 가는데 시간도 너무 많이 들고ㅠ
외국계
이직 시장 어떤가요,,, 이직 하고 싶은데 걍 존버혀..?
여샤 답댓 미안 걍 지나가다 보여서... 업계따라 회바회 개심함... 나는 같은 업계에서 협력사-스폰서 이직인데 그나마 스폰서는 아직 돈 도는 중인것 같고 협력사는 가격 내려치기하느라 사람 ㅈㄴ 줄이는중이고 스폰서는 그나마 새사람 뽑을 티오도 아직은 좀 있는 것 같더라. 근데 다른 친구는 같은 업계 스폰선데도 실적압박 개심하다하더라고... 회사 먼저 알아보고, 내부에 아는사람 있으면 먼저 만나봐! 외국계는 인맥으로 이동하는거 그닥 큰일 아니더라... 퇴사하고 천천히 준비하는거면 비추고 힘들겟지만 환승이직 가능하면 장 더 나빠지기전에 움직여봐. 글고 모회사 국가따라서도 본사 방침 많이 갈리니까 그것도 함 보고...
진짜 역대급 같음..... 평생백수로살까봐무서움 눈다낮춰서 ㄹㅇ 뿌리는데도 개좇소도 경쟁률세자리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