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도 그거 노리고 둘 섭외한거 맞을 듯ㅋㅋㅋ심사위원 3명 아니고 2명인 것부터 ㅋㅋㅋ최현석 요리로 둘 토의하는 거 보고 확 느껴짐요리의 재료의 특징이 강할 때백종원은 특징을 좀 죽이더라도 단점도 줄여서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을 잡을 수 있는 맛을 추구=대중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에안성재는 단점 줄이려고 특징을 줄인다? 그건 재료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대중성보다는 그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사람만 그걸 먹고 즐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푸아그라나 캐비어, 에스카르고 같은 호불호 재료들 같은 경우에 그걸 즐기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어서 대중성과 거리가 먼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건데근데 그걸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급 식재료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한 장 3가지에 대입하니까 보는 사람들도 편견 없이 각자의 입장을 받아들일 수 있는 거 같아또 재밌는건 흑을 대표하는 것 같은 백종원이 사실 엘리트 코스 밟아와서 사실은 백에 가까운 사람이고 백을 대표하는 것 같은 안성재가 바닥부터 올라온 흑에 가까운 사람인 거ㅋㅋㅋ 신기함생각해보면 참가자인 쉐프들도 그럴 거 같음 흑에 있지만 백에 어울리는 코스 밟은 사람들도 있을 거고백에 있지만 흑에 어울리는 코스 밟은 사람들도 있으니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헐ㄷㄷ
백종원채널에서도 각자 옷 흑백으로 입고나왔드만
둘이 투닥거리는더 너무 잼씀
안성재는 몰랐는데 원래 저 업계에서 유명한 사람이야?
업계 유일 미슐랭 3스타 셰프고 참가자들도 다 알고 인정하더라 유명한듯?
하 너무 재밌어 둘이 서사까지 완벽
나훈아와 남진 같아 ㄷㄷ
쉐프로서 엘리트 코스는 안성재가 맞긴해
둘이 관점이 달라서 넘 재밌음 둘이라서 논쟁해서 결론내는것도 흥미돋
세 명이었으면 대부분 다수결로 이겼겠지 그리고 한 명의 의견은 묵살되는 경우가 많았을거고.. 그리고 2:0으로 이기는 건 그렇다 치지만 3:0 몰표로 누군가 이기게 되면 진 사람 입장에서 자존심 스크래치 날 것 같기도 하고ㅜ 여러 면에서 심사위원 둘인게 너무 좋음
하 존나 재밋다
존나재밌어
안성재는 그 맛을 제대로 느낄수있는 사람만 먹고 즐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거같고 그냥 그 재료의 특징적인 맛을 나타내야한다고 생각한거같음 .. 백종원은 본문처럼 맛이 너무 강하다면 차라리 그 맛을 조금 줄이더라도 거의 모든사람들이 즐길수있어야한다는거에 더 초점을 맞춘거같고 ㅋㅋ애초에 1라에서 심사를 어디에 중점을 뒀는지도 확연히 달라서 존잼이었어 ㅋㅋ 만약 각각 그룹을 반대로 맡았다면 누가 올라갔을지도 궁금하고
개재밌다
안성재 심사기준이 너무 명확하고 일관성있어서 보면 재밌고 신뢰감도 있어
ㅇㅈㅇㅈ 안성재 꽃 얹는거 극혐하는것도 그렇고 음식 본연&완성도 본질 자체에 집중하는거 너무 좋아ㅋㅋㅋㅋ반대로 백종원은 새로운 시도! 발상! 디테일보단 전체! 이래서 심사평 다른 것도 잼써
너무 재밌어!!! 둘이 대화 하는거 많이 보여줘..
너무재밋고 둘이 조합좋음 ㅋㅋㅋㅋ
그래서 두번째 블라인드 너무 잘한것같음 안가렸으면 음식 비주얼로도 둘이 엄청 갈렸을것같음
사업가와 아티스트(요리사)의 시각차이같어
섭외 기가막히게 잘함 연출도 잘하고 그래서 존잼임 심사위웡 백종원이랑 안성재인게 진짜 존잼임 둘이 시각이 다른데 둘다 말하는거 보면 맞음
재밋다..
이래서 이 프로가 재밌음 ㅠㅠ 기획력 굿
나 안성재 누군지 몰라서 심드렁하면서 보다가 완전 팬됐잖아 넘 잘뽑음
진짜 심사위원 너무 잘 뽑았어... 최고야... 서사도 뭔 만화같음
오랜만에ㅜ잘만든 예능봐서 넘 기쁨
진짜 재밌게 잘만듦 ㅠㅠ
오늘 개같이 기대중
ㄹㅇ 파브리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토론하는거 존잼임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재밌어 둘이 얘기 좀 많이 해줘
그리고 토론하는데 이말들으면 이말이맞고 저말들으면 저말도맞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왓다갓다함
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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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관점이 달라서 넘 재밌음 둘이라서 논쟁해서 결론내는것도 흥미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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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는 그 맛을 제대로 느낄수있는 사람만 먹고 즐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거같고 그냥 그 재료의 특징적인 맛을 나타내야한다고 생각한거같음 .. 백종원은 본문처럼 맛이 너무 강하다면 차라리 그 맛을 조금 줄이더라도 거의 모든사람들이 즐길수있어야한다는거에 더 초점을 맞춘거같고 ㅋㅋ애초에 1라에서 심사를 어디에 중점을 뒀는지도 확연히 달라서 존잼이었어 ㅋㅋ 만약 각각 그룹을 반대로 맡았다면 누가 올라갔을지도 궁금하고
개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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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안성재 꽃 얹는거 극혐하는것도 그렇고 음식 본연&완성도 본질 자체에 집중하는거 너무 좋아ㅋㅋㅋㅋ반대로 백종원은 새로운 시도! 발상! 디테일보단 전체! 이래서 심사평 다른 것도 잼써
너무 재밌어!!! 둘이 대화 하는거 많이 보여줘..
너무재밋고 둘이 조합좋음 ㅋㅋㅋㅋ
그래서 두번째 블라인드 너무 잘한것같음 안가렸으면 음식 비주얼로도 둘이 엄청 갈렸을것같음
사업가와 아티스트(요리사)의 시각차이같어
섭외 기가막히게 잘함 연출도 잘하고 그래서 존잼임 심사위웡 백종원이랑 안성재인게 진짜 존잼임 둘이 시각이 다른데 둘다 말하는거 보면 맞음
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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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사위원 너무 잘 뽑았어... 최고야... 서사도 뭔 만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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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게 잘만듦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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