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캐나다 벤쿠버까지는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 그리고 싱가포르 항공이 있습니다.
싱가포르 항공은 싱가포르에서 출발하여 인천을 거쳐 벤쿠버로 가는 노선입니다.
대한항공은 월,금, 일 은 오후 6시 25분에 출발하고
수요일은 오후 7시 35분에 출발을 합니다.
주당 총 4편이죠.
에어캐나다의 경우 매일 오후 5시에 출발합니다.
싱가포르 항공의 경우 월, 목, 토 요일에 오후 7시 15분 출발입니다.
주당 3편이죠.
비행시간은
싱가포르 항공의 공식적인 비행시간은 10시간 15분이고
에어캐나다는 10시간 5분,
대한항공은 9시간 55분입니다.
실제 비행기를 타보면 아시겠지만
10시간에서 10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저거는 엄연히 공식적인 시간일 뿐이고 시간대나 비행기 기종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아무튼 인천에서 벤쿠버 까지는 세 항공사가 전부입니다.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벤쿠버가 17시간이 늦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우리나라 시각이 8월 19일 오후 11시이면
벤쿠버는 8월 19일 오전 6시라는 것이죠.
또 하나의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시각이 8월 20일 오전 4시라고 했을때
벤쿠버는 8월 19일 오전 11시입니다.
만약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을 타고 오후 7시 35분에 출발을 했다면
벤쿠버에는 그곳 시각으로 오후 1시 30분쯤에 도착을 합니다.(비행시간이 9시간 55분일때)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