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문화 정책 반대가 인종차별???

[차원상승]

언론과 사회에서 다문화정책을 반대하는 세력들을 인종차별이라 워낙 떠들어 대니

다문화 정책 반대세력 = 인종차별주의자 => 고로 나쁜 사람들       <- 이런 프레임 으로

사실상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해하고, 인식하는 분위기더군요..

다문화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것과, 인종차별과 도데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미 유럽의 여러 나라들의 다문화 사회구축 실패와

메르켈 총리마저, 독일은 다문화사회 구축에 완전히 실패했다 공언하는 마당에, 

다문화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들은

금방 인종차별주의자로 몰리기 일 쑵니다..  저 또한 인종차별에 반대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다문화 정책에도 반대합니다.

인종차별은, 인간을 대우하는 기본적인 도덕과 양심의 문제이고

다문화정책에 반대하는 것은, 다문화로 인해  벌어지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즉, 현실적 문제인데

이 둘의 구별을 안하는 것인가 못 하는것인가? 그리고 이러한 목소리를 내면 금방 

러브인 아시아 -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눈물... 이민자들의 슬픔과 차별.. 등을 방영 + 다문화반대 인종차별 반대!!

등으로 감성에 호소하며 몰아버리면 사실상 할 말이 없습니다.. 왜 인종차별과, 다문화정책에

반대하는 것을 자꾸 동일시하는지.. 답답합니다..

[선한길]

국제결혼의 보편화는 문화적, 종교적 차이에서 오는 커다란 갈등의 요소가 되죠.
그럴수록 미국처럼 법과 법집행이 엄해야 하는데 한국의 현실을 살펴보면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 할 것 없이 법을 제대로 만들지도, 시행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정치 싸움만하고 . .
그런 약점이 다문화권에서는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겠죠.
그런 점에서 다문화정책도 다시 조명해 보아야 할 듯.
특히 이슬람권의 팽창은 기독교에 큰 위험한 요소가 되는 것을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는 기독교와 무슬렘 간 피나는 격돌에서 보죠.
국내에도 이슬람권에서 많이 투자하고 포교활동도 한다는데. .
만일 기독교를 대적하는 공산주의와 무슬렘이 서로 협조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