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퓨처스 FA 최대어' 이형종 잡았다 … 4년 총액 20억 원 [오피셜]

[jinjin]

키움 히어로즈 24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퓨처스 FA 외야수 이형종과 계약기간 4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

세부적으로 2023시즌에는 연봉 1억2천만원을 지급하고, 2024시즌에는 연봉 6억8천만원, 2025시즌과 2026시즌에는 각 6억원 씩 12억원을 지급하는 총액 20억원을 보장하는 다년 계약이다.

[짬빱꼴이글스]

이형종이 무척 아쉽네요..충분히 지금실력은 기존 한화외야 선수실력보다는 한수위라고 보고있었는데..
떠난 버스 아쉽지만 그만 접고 마지막으로 김상수만 잡으면 좋겠네요..하주석선수의 배신?으로 유격수자리가 막연한데..내년이면 중위권을 노려볼만한 찬스인데 유격수를 리빌딩차원에서 신인급선수를 기용하는 모험은 안해야겠죠??
김상수선수 정도면 충분히 괜찮을것 같은데요..

[야구거인 김성근]

다년계약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이 내려진데다 엘지가 샐캡에 걸려있어 한화에 천운이 당도했구나 싶었는데 이걸 못 사네요.

20억이 키움이 지를수있는 맥시멈이었다 가정하면 35억이면 확실하게 살수있고, 30억에도 샀을지 모르죠. 소형퐈라 아무리 한화라도 10~15억 정도 더 주면 샀을텐데 대어를 놓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