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전세계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지원액 순위

[흥미돋는글]

출처: https://www.fmkorea.com/7497007202

독일 키엘 세계경제연구소에서 나온 통계를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지원액 순위를 정리해봄. 

먼저 국가별 지원액을 색깔에 따라 구분해 놓았음. 250억 유로, 우리돈으로 37조원 이상을 지원한 국가는 미국임. 색깔이 제일 진함. 

유럽에서도 독일과 영국, 덴마크 등이 색깔이 진하고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진함. 

다음은 GDP 대비 지원액임. GDP 대비로 지원을 많이한 나라가 진짜 많이 했다고 볼 수 있음. 북유럽국가들 특히 스웨덴, 덴마크, 발트3국 등이 GDP의 0.75% 이상을 지원했으며 폴란드, 노르웨이, 영국 등이 0.45%이상으로 그 다음을 달리고 있음. 의외로 중국도 지원액이 있음. (연한 색깔)

국가별 지원액 순위임. 주황색은 군사적 지원, 하늘색은 인도적 지원, 파란색은 재정적 지원임. 

미국 1위, 독일, 영국, 일본, 캐나다, 덴마크, 네덜란드 순임. 한국은 호주와 에스토니아 사이에 있음. 

다음은 지원액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임. 진한 파랑색이 클수록 GDP대비 많이 지원했다는 것을 나타냄. 

(하늘색은 유럽연합 전체중에서 유럽각국이 차지하는 비율.)

덴마크는 무려 GDP의 1.8%를 지원햇으며 발트3국이 그 뒤를 따르고 있음. GDP비율을 적용하면 미국은 GDP의 0.3%를 지원해서 순위가 한참 내려감. 한국은 뉴질랜드보다 한단계 위에 있을 뿐임. 

한국은 전체지원액으로는 683밀리언유로 한화로 약 1조원을 지원해서 22위에 그침. GDP 대비로는 0.041% 로 32위에 랭크됨. 

우리가 우회지원했다고 소문난 탄약은 어떻게 된거냐고? 

WRSA-K 탄이라는 것은 원래 1974년부터 5년 동안 미국이 한국에 전쟁예비물자로 가져왔다가 관리상 이유로 2008년에 싼값에 넘긴 포탄임. 미국은 이 탄을 다시 '대여'해갔고 그 포탄은 '한국업체'에 주문해서 다시 돌려주기로 함. 

한마디로 헌포탄 빌려주고 새포탄 받는데 그 돈도 미국이 지불하고 한국업체가 생산. 개꿀. 

거기다가 K방산은 대박이 터졌음. 러시아와 인접한 폴란드는 아예 한국군의 자매부대로 보일지경임. 

그러니까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지원 많이 해서 러시아가 북한이랑 밀착했다는것은 근거가 약함. 

러시아도 포탄이 부족한 상황이고 그 상황에서 빌릴곳이 이란이나 북한 밖에 없었을 뿐임. 

거기다가 우리는 WRSA-K 탄을 미국에 대여하는 것을 현실적으로 거부할 수 없음.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어떤 군사적 지원도 한적 없고 재정적, 인도적 지원도 국제적으로 보면 끄트머리에 있음. 

세계 어떤 나라와도 비교해도 적은 금액에 불과함. 

우리에 경제규모로 보면 미미한 금액을 지원하고 개꿀은 다 빨고 있음. 

펄럭~

출처  : 

https://www.ifw-kiel.de/topics/war-against-ukraine/ukraine-support-tracker/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526/119487507/1

https://www.seoul.co.kr/news/2023/12/21/20231221004007

[제로곱창출시임박]

오..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