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엥 제가요?
때는 1978년.
서민은 구경도 못하고,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도 못가는 가게가 있었음
우리는 못 가는 고오급 술집ㅇㅇ
7,80년대 독재 공포의 시대
대한민국 권력의 최고봉들이 그 곳에 모여, 은밀한 술자리를 가짐
비리 파티하고 독재 파티하고 난리남🎉
이 날의 멤버는
박정희
대통령 경호실장 차지철
비서실장 김계원
중정부장 김재규
궁정동 안가.
한창 술자리가 진행중인 와중, 누군가 총을 빼든다.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총 맞았지만 맞은 부위가 맘에 안 들어 박정희 살아날까봐 확인 사살하는 재규헴
사건 6시간 만에,
술자리에서 도망 친 김계원 비서실장으로 인해 밝혀지고
김재규 중앙정보 부장은 체포 되었다.
(당시 사형 선고를 받은 김재규 법정 녹화 영상)
“나는 오늘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회복시켜 놨다.”
(나는 이제 죽으니 볼 수 없지만, 민주주의는)
틀림없이 오기 때문에, 나는 웃으며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ㅅㅂ 8년동안 암살 계획짜서 겨우 박정희 죽였는데
뒤에 또 개새끼가 기어나옴
박정희 사망 약 두 달 후
전두광 아니 전두환이 이 문어대가리가 어 빈집이다!!! 하고 처들어옴
문어 대가리를 필두로 창립 된 하나회 ㅗ
(영화 ‘서울의 봄’ 기억하지?)
전두환 이 대머리 새끼가 정권을 잡음
국민들이 끊임없이 항쟁함
응답하라 등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을거야
하루빨리 봄이 오길 바래
영상으로 다 보고 싶은 여시는 꼬꼬무에서!
(궁정동 안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가수 심수봉님의 인터뷰도 있음 보는 거 추천)
https://youtu.be/LQNesz6n6n0?si=hCtNMsDkbs912uvW
첫댓글 평생기억한다 문어데기리와 그 후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