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할머니들의 만병통치약

[엿시씌]

출처: 여성시대 엿시씌

호랑이연고

용각산

맨소래담

아스피린

안티푸라민

정로환

뇌선

판피린

[어쿠스틱]

아스피린도???

[이성계]

호랑이연고랑 용각산 써보고싶다ㅋㅋ

[머띿오했느냐?]

받고 판피린...

[유자나무]

ㅋㅋㅋㅋㅋ외할아버지는 안티푸라민 친할머니는 판피린에프가 만병 통치약이었음ㅋㅋㅋ머리아프다고 해도 저거 주고 까진 상처에도 저거 발라줌ㅋㅋㅋㅋ

[김밥노예]

맨소래담인정..

[더러버]

저 호랑연고 태국에서 사왔는디 이것 머예요? 어디에 쓰는겨

[너도나도밤나무]

그냥 근육통이나 타박상에 발라주는 거 아냐? 나 방콕에서 맛사지 받으니까 저걸로 솨솨 마무리해주는데 넘 시원하더라 ㅋ

[더러버]

어제 이 글 보자마자 열어서 발랐는데 스멜 파스처럼 시원하긴 하더라ㅋㅋㅋㅋㅋ

[삵장]

저 연고냄새 코에 나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스 프레쉬]

안티푸라민은 바르는 파스라고 생각하고 걍 근육통이든 멍든곳이든 바름

[머이런게다있누]

뇌선은 무슨 약이야? 뇌선만 첨보넹 ㅋㅋ

[나의 의견은요]

할머니들 약서랍 열면 꼭
정로환 냄새났음..

[하정숙]

정로환 판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판콜은 없네ㅜ 울 할머니 판콜 중독이심

[진라면라면]

정로환은 진짜 만병통치약이야

[Break of Dawn]

다 울집에잇는거닼ㅋㅋ

[김키미]

안티푸라민 없이 어케살아…. 한달에 한통씩 비움

[파림]

용각산 짱이야~~~